[페어뉴스]= 차와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대구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9월 7일 대구 엑스코(EXCO,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이 올랐다 깊어가는 가을, 그윽한 차의 향기를 담고 제4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며 가을에 마시기 좋은 차와 공예품이 전시된다. ㈜메세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100개업체 110부스 규모로 차(녹차,홍차,보이차 등), 차가공품,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차와 공예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장 내 “오늘의 차” 코너에서는 박람회 참가한 차업체(농가)가 추천하는 차를 전시하고 시음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4일 동안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녹차, 홍차, 보이차를 비롯해 작두콩차, 연잎차, 호박차, 맨드라미꽃차 등 다양한 차를 시음할 수 있다. 입장료는 3000원이지만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앱을 다운받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도서축제인 ‘파주북소리2017’ 축제가 9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파주출판도시(파주시 회동길 145) 일대에서 개최된다. 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출판도시 입주사와 독자, 저자가 책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지식축제를 표방한 것으로 한국 출판 산업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문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프로그램에 따라 인문, 문화예술, 책방거리 등 세 곳의 스테이지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책을 만나는 곳’이란 키워드로 구성된 인문 스테이지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출판도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테마전시, 북어워드시상식, 읽어밤, 북콘서트-평화의책, 독서치료,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북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테마전시1 ‘출판도시 책의 힘: 출판도시 도서展’과 테마전시2 ’생각을 치다: 타자기와 작가展‘은 행사기간 오전 10시~오후 6시 지혜의숲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테마전시1은 출판도시에서 출간된 도서 가운데 출판사의 정체성과 역사를 반영하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테마전시2는 헤밍웨이, 오스카 와일드, 헤르만 헤세 등 세계적으로 유명
[페어뉴스]= 부동산 투자는 일정한 수익이 보장되는 데다 안전한 자산이라는 인식 덕분에 오래전부터 재테크 및 노후 생활보장 수단으로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초보자가 투자하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고 절차가 복잡하며 체크해봐야 할 사항들도 많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들은 부동산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투자 시 낭패를 보지 않게 된다. 『부동산 초등학교』(유평창 지음 / 태경출판인쇄공사 펴냄)는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부동산 투자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서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더는 부동산 때문에 고통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출간하게 됐다는 게 저자의 출판 이유다. 저자는 1990년 은행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출납, 예·적금, 신탁, 외환, 대출 업무를 두루 경험하고 본점의 고객업무부에서 근무하던 중 1999년에 조흥은행 1호 PB로 발탁되어 본격적으로 자산관리에 대한 일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생명에서 파이낸셜 코디네이터와 브랜치 매니저를 거쳐 금융보험컨설팅회사에서 교육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평생 자산관리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동산 위주의 재무 강연 활동을 3,
[페어뉴스]= 개별관광객(FIT)의 증가와 관광에 IT기술의 접목으로, 여행계획 단계부터 여행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소통을 하거나 관광 후 피드백까지 가능한 ‘스마트관광’으로 관광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관광객의 요구와 여행 상황에 맞는 체험형 스마트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콘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를 시범 구축하여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비콘서비스란 비콘(근거리 무선통신장치)을 부산전역 관광지에 300개 설치하여 앱을 통해 관광정보나 관광추천코스, 할인쿠폰 등을 한·영·중·일 4개국어로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 뚜벅이 길안내 서비스는 VR을 이용해서 목적지까지 체계적으로 길을 안내하거나 미리 목적지를 영상을 통해 가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인관광해설사 서비스는 해운대나 기장코스의 시티투어버스 3대 좌석에 부착된 스마트패스 화면을 통해 영상 및 음성으로 코스별 안내, 관광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광해설사 역할을 대신하도록 한다. 또한, 태종대 전망대, 벡스코, 아쿠아리움(해저 100미터 세계) 등 부산 전역에 위치한 VR 체험존(7개소)에서는 VR을 통해 관광지나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내년에는 감천문화마을에 하
[페어뉴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2017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7)’이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개국 300개 업체, 803개 부스규모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본 전시회는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전문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외 많은 산업 전문가들이 전시회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환경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 LED관 등 6개 전시관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 운영된다. 환경산업관과 녹색제품관에서는 수처리, 폐기물·대기오염물질 처리, 녹색제품 등 친환경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부산친환경생활지원센터 부스 내에서는 녹색제품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재생에너지관에는 수상태양광, 소형 풍력 등 미래 에너지 기술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해외 기업으로 영국 에코트리시티가 참가해 해외 풍력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며, ㈜야베스는 ‘태양광 발전사업 전망’(9월7일) 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력발
[페어뉴스]= 대구시는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대구시, 창사시, 교토시) 국제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동아시아 춤 축제'를 9월 7일(목) 오후 7시 30분에 대구예술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동아시아 춤 축제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한‧중‧일 민간 무용단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 도시의 춤 공연 예술을 즐기고 이해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서 중국은 창사예술단 무용단이 전통 무용인 ‘룡주경도’와 ‘수·묵’ 등 두 작품을 선보이는데, 첫 무대인 ‘룡주경도’는 중국의 가장 중요한 명절인 단오절을 축하하는 경기로 사나이들이 힘찬 구호와 함께 거대한 노를 들고 용주경기를 하며 서로 협조하며 끝까지 분투하는 모습을 웅장한 춤으로 표현한다. 룡주경도는 중국에서 음력 5월 5일 용머리로 장식된 노 젓는 배를 타고 하는 경기이다 일본은 하나야기 에기쿠 무용단이 ’대지에 사죄하다‘를, 스티리트댄스단인 ’차크라 댄스 컴퍼니‘는 창작 무용인 ‘DISCO'를 공연한다. ‘DISCO'는 1000년 후 안드로이드에 지배되어 절멸되어버린 세계를 표현한 다소 난해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은 효무공연예술원에
[페어뉴스]= 부산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I EXPO와 쉐라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2017 자카르타 한류상품박람회(KBEE 2017, Jakarta)」에 부산지역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본 박람회는 비즈니스상담회 및 한류연계마케팅 등 기존 한류상품박람회와 더불어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와 연계한 K-콘텐츠 엑스포를 개최함으로써 ASEAN 지역의 한류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ASEAN 지역은 꾸준한 경제성장과 함께, 한국 드라마와 K-Pop 등 한류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한국산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기둔화와 사드 보복 등 차이나 리스크에 대응하는 신흥시장으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 등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본 박람회에 부산시에서는 닥터스킨, 리얼코코, 매직내니, 선월드코리아, 삼성인터내셔널 등 5개 지역기업이 참가하여 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ASEAN 신흥시장 바이어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부산시는 박람회 참가기업에 대해 △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 업체참가비 지원 △ 전시물품 운송 및 통역
[페어뉴스]= 최신 호텔 트렌드를 만나는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컨퍼런스가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호텔산업은 단순히 숙박을 위한 공간이 아닌 문화 시설로 진화하고 있다. 호텔산업 내에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프로모션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며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호텔산업의 다양한 트렌드를볼 수 있는 호텔페어가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뿐 아니라 전문가 컨퍼런스와 디자인 오픈세미나가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텔 전문가 컨퍼런스에서는호텔의 온라인&디지털 마케팅과 호텔 브랜드에서 전하는 브랜딩 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연할 예정이며, 식음, 개발, 뉴비즈니스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호텔의 온라인&디지털 마케팅 세션에서는 익스피디아, 씨트립코리아, 패스트부킹코리아 등에서 OTA전략과 호텔 파트너십에 대한 강연을 진행 할 예정이며, 호텔 브랜딩 전략 세션에서는 아코르앰배서더 코리아, 메리어트 인터내
[페어뉴스]= 오는 9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까운 곳에서 부산과 상하이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바로 ‘2017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이하 ‘부산건축문화제’)’를 통해서이다. 부산건축문화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17일까지(17일간) 키스와이어센터(KISWIRE Center)에서 개최된다. 리빙 인 더 시티(Living in the City)를 주제로, ‘상하이-부산 자매도시특별전’부터 부산건축단체 전시와 포럼, 강연회 등 학술행사, 시민체험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키스와이어센터는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고려제강의 기념관으로, 지난 2014년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기업의 철학을 건축에 담아 문화로 탈바꿈하여 부산의 떠오르는 문화공간으로 대표되는 곳이기도 하다. 건축적으로 의미 있는 곳에서 2017 부산건축문화제는 조금 더 특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상하이-부산 자매도시특별전,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두 도시의 만남” 상하이는 중국풍 외에도 다양한 서양건축 스타일을 볼 수 있는 도시로, 세계 도시건축의 트렌드의 집합지로 볼 수 있다. 또한, 1840년 영국과의 아편전쟁에서 패배하며
[페어뉴스]= 파주시가 9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시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낼 축제의 장으로 ‘제8회 파주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파주교육지원청 주최, 파주진로체험센터 주관의 진로박람회와 공동 개최되며 ‘평생학습으로 내일이 설레는 시민평화도시 파주’를 슬로건으로 9월 9일 오전 10시 파주 스타디움에서 막을 연다. 파주시는 8일간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박람회를 추진했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스타디움, 교육문화회관, 운정행복센터, 문산행복센터, 시민회관(대공연장, 소공연장), 별난독서캠핑장 등 관내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에 맞춰 행사별 장소를 방문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파주시가 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이번 박람회는 총 125개 기관과 단체, 동아리가 참여하고 총 14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8회 파주평생학습박람회’의 주요 행사로는 취타대, 동아리 퍼레이드 등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평생학습박람회 105개 부스, 진로박람회 41개 부스, 파樂만장대축제 등 체험·전시 행사가 마련됐다. 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