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타이완 가오슝시에서 9월 6일 개최된 아시아전시연맹(AFECA) 총회에서 한국 업체가 전시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한 각 분야의 상을 휩쓸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이홍규)에 따르면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의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전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무역전시 부문에서는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의 '서울카페쇼'가 최우수상을, 전시장부문에서는 코엑스(대표 변보경)가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한국이 AFECA Award 사상 최초로 전시부문 전 분야를 석권하였다.이에 따라 추후 우리 업체와 아세안 국가와의 전시분야 교류 협력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국내 업계에서는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작년에 이어 AFECA Award 및 Asia MICE Youth Challenge 심사위원을 맡아온 전시산업진흥회 한정현 상근부회장은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페어뉴스]= 무역 전시회 주최사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이 주최하는 서울카페쇼가 아시아전시컨벤션연맹(Asian Federation of Exhibition & Convention Associations, AFECA)이 수여하는 2017 AFECA Award에서 최우수 전문전시회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AFECA는 2005년에 설립되어 아시아 MICE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18개국 140개 회원사로 구성된 전시 및 컨벤션산업 협단체로, MICE산업의 동향과 발전 방향성을 논의하는 총회를 개최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기구다. MICE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아시아지역의 우수한 전시회 및 컨벤션 서비스 사례를 선발하는 AFECA AWARDS는 무역전시부문, 일반전시부문, 컨벤션부문, 서비스부문 등 6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 해 시상식은 지난 9월 6일 대만 카오슝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커피산업의 태동기 때부터 16년 동안 함께 해온 서울카페쇼는 이제 세계적인 커피산업 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시아 최대 커피전문 전시회로 성장했으며, 개최 결과 및 성과가 글로벌 커피 업계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인
[페어뉴스]= 전세계 60개국 바리스타들의 월드컵이자 꿈의 무대로 불리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orld Barista Championship, 이하 WBC)이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카페쇼와 동시에 열린다. WBC는 스페셜티커피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SCA)에 의해 설립된 월드 커피 이벤트(World Coffee Events, WCE)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 최대의 커피 경연대회로, 커피산업의 발전과 바리스타라는 직업의 육성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4일간의 여정으로 열리는 WBC는 전세계 국가대표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소속회사, 트레이너, 후원사를 비롯한 커피업계 종사자와 일반 바리스타 등 외국인이 약 3,000명 이상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커피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역시 기대되고 있어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럼은 15회 동안 서울카페쇼를 개최하며 세계 최대규모의 커피 전문 대표전시회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7년 WBC의 호스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최근 한국 및 아시아의 커
[페어뉴스]= 미국관광청은 하와이 관광청, 시애틀 관광청 및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6박 8일 동안 국내 주요 여행사 팀장들을 초청해 하와이• 시애틀 이원구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미국 본토 주요 관문도시 중 하나인 시애틀과대표 휴양지인 하와이의 서로 다른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원구간 신상품 개발을위해 기획되었으며, 하와이 3박, 시애틀 3박 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참가자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호놀룰루 직항 편을 이용해 첫 번째 목적지인 하와이로 이동, 하와이의대표 섬인오아후와 하와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특히, 오아후에서는 최근 레노베이션을 통해 새로 단장한 힐튼하와이안빌리지에 숙박했으며, 여행지 맛집을즐겨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 오픈한‘헤링본’ 레스토랑을 방문하기도 했다. 하와이 아일랜드에서는 끓어오르는 용암을 직접 볼 수 있는 화산 국립공원 투어 및 야간 스노클링 등 이색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알래스카 항공으로 하와이 아일랜드 코나 공항에서 다음 목적지인 시애틀까지 이동했으며, 시애틀 대표 명소인 스페이스 니들,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등을 방문했다. 특히,낭만의 도시라는
[페어뉴스]= 제22회 2017부산창업박람회는 부산 프랜차이즈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동남권 최대 규모의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120여 개의 브랜드, 300개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선인커뮤니티㈜가 주최하는 본 박람회는 실질적인 체인점, 가맹점 유치를 위해 개최되며 더 나아가 동남권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프랜차이즈 업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카페, 한·중·일·양식, 주점, 분식, 패스트푸드, 도시락 등 외식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등 도소매 부문, 교육, 이·미용, VR·레저등 서비스부문의 업체가 참가하고 컨설팅, 인테리어 등 창업지원과 관련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프랜차이즈업체에는 혼밥, 혼놀족 등 1인 가구의 증가로 주목받는 트랜디한 업체 외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다양하게 참가한다. 대표적인 참가 업체로는 달.콤커피, 김밥킹, 파파존스, 빌리엔젤, 밥스테이크, 신참떡볶이, 스시노백쉐프 등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1인 가구를 겨냥한 락휴 코인노래연습장과 의무화 되는 코딩 교육 브랜드 등 교육 분야
[페어뉴스]= 경상남도 어촌정주어항과 소규모어항 중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덕동항, 통영시 산양읍 마동항, 거제시 장목면 황포항, 동부면 가배항, 고성군 삼산면 하촌항, 남해군 창선면 대벽항, 하동군 금남면 구노량항 등 7개 어항이 지방어항으로 승격됐다. 경남도는 금번 승격어항에 대하여 내년부터 어항개발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수산업 지원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편의제공과 어항 환경개선 등 지역주민과 연계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인해 어항 시설확충이 어려워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와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미흡했던 부분들이 지방어항 승격으로 상당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어항에 대해서는 어항개발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 중 80%가 국비로 지원됨에 따라 약 330억 원의 도비절감 효과는 물론 앞으로 안정된 국비 재원으로 시설을 계속 확충 할 수 있어 어항개발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영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금번 7개 항을 지방어항으로 지정 고시함으로써 어선의 안전한 수용을 통한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과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어
[페어뉴스]= ‘도심속의 자연,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회 대구 도시농업박람회가 24만 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도시농업관련 체험행사와 정보를 소개하고, 실천 가능한 텃밭, 사무실, 가정의 옥상 쉼터 모델을 제시하여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80m에 이르는 대규모 박과 채소터널, 옥수수 미로/수확, 과일빙수 만들기 체험이 인기를 끌었고, 선착순으로 총 8만구의 배추모종을 나눠주는 이벤트는 매번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올해 새롭게 선보인 향기로운 허브정원, 그린오피스 모델관, 옥상쉼터가 큰 관심을 받았고,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조성한 도시농업 모델관에서는 다양한 텃밭모델과 도시농업 농기자재 시연과 더불어 귀농귀촌 상담까지 도시농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여 주었다. 또한 행사기간 내내 다양한 음악회와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관객의 즐길 거리를 더 했으며 다양한 세미나도 동시에 개최되어 관련 기관, 단체, 시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었다. 기업관에 입점한 일부 업체는 4일간 판매를 준비한 상품을 하루 만에 완판 하는
[페어뉴스]= 대학생들을 위한 최대 규모 생활정보 공유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7 유니브엑스포 부산’이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광장에서 열린다. 유니브엑스포는 대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행사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시작했다. 부산에서는 2011년부터 개최돼 올해 7번째 행사가 개최된다. 올해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너와 나, 대학생활에 쏙 빠져들다. YOU&I Univ!’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그것에 걸맞게 △강연 △공연△전시 △취업·창업 △참가단체 △참가기업 △이벤트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한다. 강연에는 야 놀자 김종윤 부대표와 시인 윤승철, BJ 박현서, 영화배우 한성용, 작가 임경선, 개그우먼 허안나 등 유명 연사들이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청춘세포’, ‘대학배틀’ 등 경연을 통한 관객 참가형 공연과 얼굴에 맞는 눈썹정리, 퍼스널 컬러, 어린시절의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는 땅따먹기, 딱지치기, 문방구 등의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페어뉴스]= 건축과 인테리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7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10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창원세코(CECO, 창원컨벤션센터) 에서 개최된다. 2017년 최신 건축자재와 정보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100개사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스마트홈,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동부경남 대표도시인 창원, 진주 국제 혁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신도시, 귀농귀촌사업 등 다방면의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특히, 창원시은 친환경 전원마을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친환경 전원마을은 고단열, 태양광을 기본으로 한옥, 양옥, 황토집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으로 진행되어 창원지역 건축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관련 주택시공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행사는 건축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셀프 인테리어 인기를 반영하듯, 최신 건축,인테리어 정보를 비롯한 생활과 공간의 모든 정보를 확인
[페어뉴스]= 각종 귀농귀촌 정책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는 ‘2017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11월 23일(목)부터 11월 26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최근 언론을 통해 발암물질이 검출된 생리대, 살충제 계란 등 유해성분이 포함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되었고, 믿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바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유기농/친환경 관련 산업도 덩달아 뜨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2017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자연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국내 80여개의 기업 및 지자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착한 가격, 착한 소비, 깐깐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바른 제품, 우리농수산물 등 우리제품의 유통시장을 확대화하고, 유기농/친환경 제품의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도 참가하여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각 지역의 문화, 귀농 조건, 차별화된 귀농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