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티브이로직(주)(대표이사 이경국)이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방송장비 전시회 ‘NAB(National Associations of Broadcasters)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티브이로직은 이번 전시회에서 Full HD 해상도의 5.5인치와 9인치 모니터, 4K/UHD 해상도의 31인치와 55인치 모니터, 업그레이드된 2종의 Full HD 24인치 모니터 등 7종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페어뉴스]KVM 스위치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 www.aten.co.kr)가 ‘2014 Id Global Fighting Game Tournament’에 최신 영상분배 장비를 지원, 글로벌 게임대회에서 기술력을 뽐냈다. 지난 30일, 제주도 하얏트 리젠시에서 전세계 격투 게임 유저들이 모여 실력을 검증하는 2014 Id Global Fighting Game Tournament 대회가 열렸다. 에이텐은 후원사로서 HDMI 분배기 ‘VS182 및 VS184’, HDMI 스위치 ‘VS418A’를 지원, 당일 경기 운영을 원활하게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특히, 마주보는 대전의 시스템을 위해 설치된 HDMI 분배기 VS182 및 VS184의 기술력이 돋보였다. VS182, VS184는 각각 2포트, 4포트 HDMI 비디오 분배기로 하나의 HDMI 디스플레이 비디오 신호를 2대 혹은 4대의 모니터에 동시 전송 가능하다. 빠른 영상전환성능이 요구되는 대전게임 환경에서도 화질저하 및 끊김 없이, 최대 60Hz 재생률에 HDTV급 해상도(최대 1920ⅹ1200)의 디스플레이 환경이 구축됐다. 에이텐 제품만의 탄탄한 영상분배 기술력이 빛을 발했다
[페어뉴스]고속 광통신을 위한 시험 솔루션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안리쓰 컴퍼니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OFC의 해당 부스(#1123)에서 실험실, 생산 설비 및 현장용 측정 도구를 선보였다. 제품 포트폴리오의 주역은 MP1800A 신호 품질 분석기(Signal Quality Analyzer, SQA) BERT로 VectorStar™ MS4640B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VNA)와 함께 신호 무결성, 400G+ 수퍼 채널, 및 100G 활성 광 케이블(AOC)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또한 OFC 참가자들은 레거시 시스템과 차세대 네트워크(NGN)에 대한 안리쓰의 휴대용 광 현장 시험 솔루션의 시연을 볼 수 있었다. 안리쓰 컴퍼니의 수석 부사장이자 총괄 관리자인 Wade Hulon은 “광통신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고화질 스트리밍 서비스 및 기타 NGN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두는 고속 백플레인인 데이터 센터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필요에 부합하기 위해 물리층 기기와 모듈의 전송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OFC 2014에서는 MP1800A 및 VectorStar 등의 안리쓰 시험 솔루션이 전 단계의 광 통신 및 네트워킹에서 가장 엄격한 시험 요건을 어떻
[페어뉴스]청정산소 공급(발생)기 전문기업인 ㈜옥서스코리아(www.oxuskorea.com)는 오늘(4/2수)부터 4월4일(금)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년 하반기 이후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발 초미세먼지와 황사를 걸러서 원하는 공간에 청정산소를 공급하여 건강한 삶의 환경을 조성하여 줄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하여 전시회 현장에서 초미세먼지가 99.99% 수준이 제거된 순수 청정산소를 공급해 주는 신제품의 효율성을 시연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우리 몸속에 산소공급 전과 후의 혈액을 위상차현미경으로 관찰하여 혈액순환을 통한 신진대사 활성화의 효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스트레스측정기를 통하여 개인의 스트레스지수를 측정 하고, 고농도 청정 산소를 흡입 후 스트레스의 지수가 어떻게 변하는가를 체험할 수도 있다고 한다. 생활·직무스트레스로 인하여 긴장된 심신이 고농도 청정 산소를 흡입했을 때 스트레스지수가 내려가고 심신이 이완되는 보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옥서스코리아 신동효과장은 “지금까지 건강의 필수 요인으로 좋은 물과 운동과 영양을
[페어뉴스]조달청이 지정한 우수조달물품, 경쟁력 있는 첨단융합제품, 창업기업제품, 전통문화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지원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조달청은 4월 2일(수)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민형종 조달청장,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 Mr. Manuel E. Lepez Trigo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이 생산한 기술우수제품과 로봇 등 첨단융합제품 등이 전시되며,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와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무형문화재, 명장 등이 만든 전통문화상품도 함께 전시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공조달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신성장동력관, 기술우수제품관, 새싹기업관, 해외시장진출관, 전통문화상품관의 5개 전시장이 운영되는데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정부조달관) 정부조달관은 ‘창조경제 실현’을 주요 테마로 신성장동력관과 새싹기업관으로 구성되는데, 신성
[페어뉴스]한국 우수기업의 몽골 및 러시아 진출을 위한 ‘2014 한·몽 우수기업 제품 박람회’가 5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월 20일(일)까지 박람회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한·몽 EXPO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코트라(KOTRA) 울란바타르 무역관, 울란바타르시, 항올구청, 몽골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조직위원회는 3월 말 현재 참가 신청한 기업 수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면서 박람회가 종합 엑스포로서의 면모를 갖춘 한편, 한국, 몽골기업의 주요 수출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러시아 남부 지역의 바이어들도 참관할 예정이어서 러시아 시장으로의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원회 측은 2,800㎡ 규모의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건축, 자동차, 생활용품, 가전, 의료, 미용, 패션, 농수산, 광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00개의 한국 기업과 30여 개의 몽골 및 러시아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동구 조직위원장은 “올해로 한·몽 수교 24주년을 맞는 몽골에서는 한
[페어뉴스]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중국 베이징 (북경)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프리뷰 인 차이나 2014(CHIC한국관)’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메이킹과 재학생 20여 명과 교직원이 참여하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 패션의류 브랜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중국 내 다양한 유통망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국은 올해 CHIC전시회에 해외국가관 중 가장 큰 규모(3,000㎡)로 총 76개사 170 부스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여성복을 중심으로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언더웨어, 모피, 패션액세러리 등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한국패션을 공개했다. 또한 ‘한-중 비즈니스교류회’, ‘참가업체 브랜드 패션쇼’, ‘중국 현지 매체 1:1 인터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열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최영숙(패션메이킹과 2학년) 학생은 “한국의 패션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들을 중국에서 만나게 되어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하며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한국시장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또한 패션메이킹과 김앙식
[페어뉴스]2004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신재생 에너지 전문 전시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 2일부터 3일간 24개국 350개 사 1,000 부스 규모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기존의 태양광, 풍력에너지 중심이던 전시회가 올해는 지난해 런칭한 연료전지(Fuel Cell)의 확대와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차(e·mobility)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융합으로 신재생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태양광 분야에서는 세계시장 경기회복의 바람을 타고, 국내 대기업은 물론 해외 각국의 참가가 활발하다. 세계 태양광 시장은 3년간의 침체기와 구조 조정기를 끝냈을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시장 수요가 다시 살아나 참가 기업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불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에 따르면 올해 태양광발전산업의 최대시장은 중국으로 수요가 12GW~14GW이며, 일본 10GW, 미국 4~5GW, 독일 2.5GW, 인도 1.2GW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의 거대한 태양광 바람이 대구에 불어온다. 올해 자국에 14GW 태양광 발전 목표를 세운 중국의
[페어뉴스]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공공기관의 스마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공공기관들은 기존의 구태의연한 업무 형태가 아닌 직원간 소통을 확대하고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공공기관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공공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문서 출력량 관리 및 보안 솔루션 ‘스마트웨어(SmartWhere)’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문서관리 솔루션 ‘워킹폴더(Working Folder)’ ▲원하는 언어로 문서를 자동번역해 출력하는 ‘스캔 번역 서비스’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개인 맞춤 UI를 보여주는 복합기 ‘아페오스포트-V C3375’ 등 업무 효율화 및 비용절감을 위한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과 제품을 시연한다. 특히 서울시의 MPS(통
[페어뉴스]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광고영상디자인전공 재학생 4명(곽상기·06, 최준묵·07, 정상철·08, 김교은·10)으로 이루어진 학생창업기업 ‘아무툰(Amootoon)’이 지난 7~12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창조산업 페스티벌 ‘2014 SXSW(South by South West)’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아무툰’은 동영상 효과 및 사용자 경험 최적화에 기반한 신개념 웹툰 서비스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주관한 ‘콘텐츠코리아 랩 인큐베이팅 사업’의 10개 팀에 선정되어 ‘SK Planet’으로부터 인큐베이팅을 받아 참가했다. 학생들은 ‘Geeks from Gangnam(강남에서 온 괴짜들)’이란 이름으로 공동부스 및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행사 기간 중 ‘아무툰’은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디즈니, 야후 등과 개별 미팅을 갖고 글로벌 콘텐츠로도 승산이 있음을 검증받았다.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디즈니로부터 자사의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가를 권유 받았다. 디즈니 관계자는 “아무툰의 웹툰 콘텐츠와 영화 시나리오를 접목한 아이디어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어디에도 없던 아이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