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제주특별자치도는 한류의 중심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국제식품박람회(Thaifex-World Of Food Asi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태국 국제식품박람회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IMPACT) 전시장 챌린저홀에서 개최되고, 도내 수출기업 6개사(가공 5, IT 1)가 참여한다. 이 박람회는 아시아 주요 식품박람회의 하나로 이태리, 프랑스 등 유럽의 다수 국가들이 참여하여 아시아 진출의 관문으로 전시회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태국은 식품 제조업만으로 연간 100만달러를 벌어들이는 식품산업 강국이다. 파인애플 통조림과 주스, 냉동새우, 해산물, 냉동닭 등의 수출은 세계 10위 수준이며, 냉동과 통조림, 건조식품의 기술력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앞으로도 제주의 청정 1차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서 도내 수출기업에 대한 해외마케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페어뉴스]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sbaby.co.kr)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4회 대구 임신출산 유아교육용품’ 박람회에 참가해 특별 할인행사 와 AS 순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명품 유모차브랜드 ‘퀴니(Quinny)’는 지난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완판을 기록한 디럭스 라이트 유모차 ‘제프엑스트라 2.0’을 30% 할인 된 가격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퀴니 제프엑스트라 2.0(Zapp Xtra2.0)은 시트와 프레임이 한번에 접혀 보관과 휴대가 쉬운 시중에 출시 된 제품 중 가장 가벼운 디럭스라이트 유모차로 트렌디한 디자인, 세련된 어반 스타일과 실용적인 기능이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퀴니 ‘제프엑스트라 2.0’을 예약판매로 구입 시 15만원 상당의 퀴니 전용 액세서리인 범퍼바, 쿨시트, 컵홀더를 증정한다. 제품은 6월 첫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또한, 초경량 양대면 유모차 브랜드 ‘지비(gb)’는 절충형 유모차 ‘지비 에어플러스’를 36% 할인 된 가격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 ‘지비 에어
[페어뉴스]국내 대표적 방송음향기업인 진명IC(대표 권오복, www.jmav.com)은 오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4 - 24th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Lighting Equipment Show)’에 참가해 무중단 3중화AV통합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명IC는 대구에서 출발된 방송음향분야의 중견기업으로 무중단3중화AV시스템 등 다양한 자체 제품을 보유함과 동시에 SONY, JBL 등 방송, 음향분야의 우수제품을 자사의 기술력과 결합하여 각종 시설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금번 KOBA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무중단 삼중화AV통합시스템’은 지난 2012년에 개발이 완료된 시스템으로써 관련 특허가 적용된 국내 유일의 제품이다. 본 시스템은 불의의 사고시 방송이 중단되지 않도록 방송경로를 세가지 경로로 삼중화하여 천재지변, 화재, 방송사고 등에 대하여 미연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기존 국내에 보급된 제품들은 송출경로가 단일화 되어 있어 사고에 대처하기 힘들었
[페어뉴스]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KOTRA와 공동주관으로 ㈜디씨엠 등 기계류 중소기업 21개사를 포함하여 총 85개사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 최대 기계류 종합전시회인 쿠알라룸푸르 국제기계전(METALTECH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995년 개최 이래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기계전은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MITI), 말레이시아 대외무역 개발공사(MATRADE)가 공식 지원하는 말레이시아 최대 금속가공·공작기계·제조 전시회로, ABB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호주, 싱가포르, 대만 등이 국가관을 구성하여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35,000㎡ 규모의 쿠알라룸푸르 Putra World Trade Centre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주요 전시분야인 금속가공 및 공작기계, 제조관련 전시 이외에도 AUTOMEX(산업자동화), WELDTEK(용접·절단), UMEX(중고기계)등 세부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38개 국가, 1,800여개 이상의 참가기업이 기계류 최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한국관 참가업체 21개社는 기계산업진흥회와 KOTRA 및 인천경
[페어뉴스]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kr)가 ‘2014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참가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에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다기능 측정기,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등 산업 자동화에 필요한 최신 측정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전시되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테스토코리아는 자동화 설비에 필수적인 측정기를 소개한다.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은 54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알맞은 작은 사이즈로 편리한 측정이 가능하며, 설비 및 에너지 진단을 위한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30-LL’은 측정 데이터를 그래픽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한글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다기능 측정기 ‘testo 480’은 최대 7채널의 값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testo Saveris’는 무선 프로브로 측정된 값을 무선으로 PC에 전송해줘 측정값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데이터로거
[페어뉴스]동명대(총장 설동근)와 부산로봇산업협회(회장 강삼태)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에서 로봇과 영상을 융합한 이색 체험 전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은 ▲2자유도 운동과 장애물회피 소나(3채널)을 탑재한 “수상로봇 키트” ▲4자유도 운동과 장애물회피 소나(4채널) 및 사이드스캔 소나 등을 탑재한 “수중로봇 키트” ▲3자유도 운동과 카메라를 탑재한 “공중로봇 키트” 등 다양한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중로봇키트에 카메라를 탑재해 영상물을 촬영하고 대형 프로젝트로 활동 영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사)부산로봇산업협회는 부산콘텐츠마켓에서 영상과 로봇의 융합을 위해 부산대 이장명 교수와 협력해 헬리캠 등 체험 기회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동명대는 이번 부산콘텐츠마켓에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광고홍보학과 등의 학과도 참가하고 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2013년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
[페어뉴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인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등 국내외 대표 게임업체들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굿게임쇼 코리아 2014(GOOD GAME SHOW KOREA 2014)’를 통해 신작과 신규서비스를 공개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게임쇼 최초로 공개하며, 이와 함께 PS4의 스포츠, 교육, 체감형 게임 신작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출시이후 4월 기준 누적판매량이 7백만 대를 넘어선 PS4는 고성능 부품탑재와 멀티게임이 가능한 네트워크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8년만에 단독으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인텔은 차세대 기술인 지각(知覺, perception) 컴퓨팅 기술 ‘리얼센스(RealSense)'를 소개하고 인텔 인사이드 OEM 게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지각 컴퓨팅 기술이란 컴퓨터가 사람의 몸짓이나 목소리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각종 명령이 자동으로 수행되거나 사람의 감정까지 포착할 수 있는 기술로 향후 웨어러블 시대의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국
[페어뉴스]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 / www.keb.co.kr)은 외환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세계 45개국 통화의 화폐실물 및 희귀 화폐를 전시하는 ‘화폐전시관(Gallery of Money)’을 개관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개관된 외환은행의 ‘화폐전시관(Gallery of Money)’은 명동 외환은행 본점 지하 1층 위변조대응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환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세계 45개국 통화 실물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원화의 디자인 변경시 제작된 초판 인쇄본, 동일 일련번호를 가진 1천원과 1만원권 등 희귀한 화폐가 전시된다, 또한 해외여행시 주의가 요구되는 위조지폐를 함께 전시함으로써, 내국인들이 해외에서 위폐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일조할 뿐 아니라, 현존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통화인 싱가포르/브루나이 1만달러(원화환산 8백만원 상당) 화폐를 비롯하여 각국 화폐를 세계지도 위에 전시함으로써 21세기 국가별 인쇄기술의 수준을 화폐를 통하여 확인할 수도 있다. 더불어 화폐전시관 맞은편에는 위변조분석실이 배치되어 있어 국가별 위조방지 요소 등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고 전문가들이 화폐를 분석하는 모습을 일반인 누구나 볼 수
[페어뉴스]창녕군이 주최하고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가 주관하는 ‘서아프리카 예술 헬로우! 아프리카~展’이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국 최대규모로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서울 아프리카미술관 소장작품 30 여점과 주한 코트디부아르대사관 소장예술작품 등 145점을 협조로 국내최대규모 이번 전시는아프리카 대한 편견과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서아프리카 지역의 예술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로, 서아프리카의 매우 다양한 삶의 형태와 생활풍습을 엿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서아프리카는 사하라 남부 경계선을 따라 발달된 사바나 지역과 대서양에 면한 해안선 일대의 열대우림으로 나눌 수 있는데 사바나의 3개의 주요 종족들 중 하나인 만데 종족 집단은 부르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 감비아, 가나, 기니비사우, 라이베리아, 말리, 모리셔스, 니제르, 세네갈, 시에라리온 등의 국가에 널리 분포해 있다. 이들의 민족성과 문화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예술 작품들은 서아프리카인들의 삶과 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내기에 충분하다. 이 전시를 주관하고 있는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쎈터 큐레이터 최우정 씨는 “이번 전시에는 서울 종로 아프리카
[페어뉴스]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생생한 디지털 사진과 영상을 통해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오는 5월 20일(화)부터 28일(수)까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가치 있는 아시아 문화 발굴과 문화다양성 보존을 위해 아시아 각 지역의 문화에 대한 조사·연구와 자원 수집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아시아문화정보원이 수집하여 소장한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다.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2,000개의 이야기, 동북아에서 동남아, 중앙아시아까지의 다양한 지역 전통음악의 생생한 연주, 힌두 대서사시가 공간과 건축 문화에 구현된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사원, 메콩 강 유역 소수민족의 생활 모습과 아름다운 복식 문화, 그리고 다양한 아시아 의례와 축제의 모습 등이 선명한 디지털 이미지와 영상으로 기록되어 생생한 아시아 문화를 경험하게 한다. 또한, 알타이 지역의 암각화, 베트남 북부와 중국 남부 지역의 동고(청동 북), 인도를 시원으로 동북아시아까지 전파된 불탑의 전래 양상 등은 기존에 쉽게 접하지 못한 아시아 문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