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KCDF, 원장 최정철)이 주관하는 ‘2014 공예플랫폼’은 우리의 우수한 공예품을 소개하고 공예문화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올해 첫발을 내딛는 ‘2014 공예플랫폼’이 오는 6월 25일(수)부터 7월 13일(일)까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개최된다. 공예의 현대적 쓰임새 선보이는 전시, 판매, 체험이 함께 이루어지는 축제의 장그 첫 시작으로 ‘공예가 맛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예의 맛과 멋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식문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예품들을 한자리에 담을 예정이다. ‘2014 공예플랫폼’에서 선보이는 공예품들은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선별, 구성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에는 공예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2014 공예플랫폼’은 주제관, 기획관, 지역관으로 나누어 구성된다.주제관에서는 ‘공예가 맛을 만든다’는 주제로, 맛을 만드는 공예로서의 옹기를 소개한다. 현대와 전통의 조화를 이룬 각 지역의 다양한 용도의 옹기들을 선보이며, 음식의 맛을 더 깊게 만
[페어뉴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은 유아·초등학생들의 현장학습을 위해 마련한 ‘인간과 곤충전’과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을 인천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에서 8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인간과 곤충전’은 양봉, 양잠, 식용 곤충 등 인간과 곤충의 오래된 관계를 소개하며 최근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천적 곤충, 환경지표곤충 등 친환경 곤충산업에 대해 조명한다.특히 문화 속 곤충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화분 매개 곤충인 땅뒤영벌, 약용 곤충인 흰점박이꽃무지, 정서 곤충인 귀뚜라미 등 살아있는 곤충을 관찰하고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인간과 곤충전’은 국립생물자원관과 교류·협력 관계인 서울의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주최한 행사다.‘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은 호랑이, 설표, 맨드릴원숭이 등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선정한 전세계 멸종위기종 중 40종의 동물의 모습을 초상화 형태로 제작하여 전시한다.각 동물의 멸종위기 등급과 간략한 정보가 함께 소개되어 어린이 관람객에게 멸종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2012년부터
[페어뉴스]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아 6월 23~24일 이틀간 도청정문 소공원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충북도지부(지부장 : 이재영) 주관으로 ‘안보사진 전시회’가 개최됐다.안보 및 독도지킴이 사진 290여점이 도청정원에 진열되어 도청직원과 민원인들이 관람했으며, 이시종 지사도 6월 23일(월) 오후(15:30) 전시장소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전시된 사진을 감상했다.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민이 굳건한 안보의식을 재확립하고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의 소회를 밝혔다.* 전시개요일시 : ‘14. 6. 23~24(2일간) / 09:00~18:00장소 : 도청정문 정원주관 :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 이재영)사진전시 : 290점(안보190, 독도지킴이 100)
[페어뉴스]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사)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회장 조상기)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대전역사박물관에서 ‘갑천 - 대전 발굴 50년의 기록’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시회는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대전 지역의 주요 발굴성과를 소개함으로써, 대전의 역사 발전 등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전시 내용은 구석기·신석기 시대(용호동, 둔산동 유적)부터 청동기·초기철기 시대(괴정동 농경문 청동기와 둔산식·송국리식 주거지)를 거쳐, 원삼국·삼국 시대에 이르기까지 대전의 지리적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 건물지, 생산유적, 무덤 부장품을 통해 고려·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과 정신세계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문화재청은 이번 전시회가 매장문화재의 중요성과 함께,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역사도시 대전’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전시 이외에도 ▲ 매장문화재 조사를 주제로 한 사진전 ▲ 전시회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관람 소감문 공모전과 사생대회 ▲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체험 과정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한다.전시회와 부대행사에
[페어뉴스] 컨템포러리 스타일 쇼핑몰인 IFC몰은 브라질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와 함께 월드컵 공인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월드컵 공인구 히스토리 전시회’를 진행한다.6월 1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1970년부터 2014년까지의 월드컵 공인구의 변천사를 살펴 볼 수 있으며, 브라질 월드컵 기념 축구화 배틀팩도 함께 전시 된다.한편, 전시기간 중 IFC몰에 방문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 공인구 세트를 증정하며, 참여 고객들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티브이로직(주)(대표이사 이경국)이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보안기기전시회 IFSEC(International Fire Security Exhibition)에 참가해 다양한 영상 신호 및 IP 카메라 연결까지 지원하는 신제품 스마트 Q-BRID DVR을 선보일 계획이다.티브이로직 DVR 브랜드 EYE-ON의 신제품 Q-BRID DVR은 티브이로직이 지난 해 세계최초로 개발한 All 하이브리드 DVR에 NVR기능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HD-SDI, 아날로그, IP 카메라, 다른 DVR의 영상까지 Q-BRID DVR 하나로 제어할 수 있다. 즉, Lan 포트를 연결해 주기만하면 기존 HD-SDI 혹은 아날로그 보안 시스템에 추가로 IP 카메라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유저가 제어하는 DVR에 다른 DVR의 영상을 연결하여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또한 티브이로직이 특허를 획득한 올-하이브리드(All-Hybrid) 기술을 적용 하여 어떤 입력 신호를 연결해도 자동으로 인식해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오토 디텍션(Auto Detection) 기능을 제공해 카메라 새로 교체한 HD-SDI 카메라도, 교체하지 않은 기존의 아날로그
[페어뉴스]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kr)가 지난 10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OREA LAB 2014(제8회 연구·실험 및 첨단분석 장비전)’에 참가해 관련업체 및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전 세계 25개국 900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는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 데이터로거 ‘testo 174’, ‘testo 175’, ‘testo 176’ 등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부스를 마련했다. 연구·실험실, 냉장 창고, 의약품 보관 창고, 포장·생산 현장을 각각 보여줌으로써 제품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 ‘테스토 사베리스’는 무선 프로브(센서)로 측정값을 측정해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값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측정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또한 새롭게 출시한 운송용 데이터로거 ‘testo 184’도 첫 선을 보일
[페어뉴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원시 권선구 농업과학관에서 제6회 ‘토종 약초 전시회’를 연다.선조들의 삶 속에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토종 약초는 최근 참살이 열풍을 타고 일반인들의 관심 또한 크게 늘고 있다.‘토종 약초 전시회’는 이런 약용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토종 약초를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1만여 명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미자를 비롯한 전통 약초 자원의 실물 화분 30여 점을 볼 수 있다. 또한, 곽향 등 약용 식물 세밀화 20점, 산약 등 생약 표본 40점, 건강주 15점, 기능성 약초 제품 50점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전시회 기간 중 매일 오후 3시에는 ‘약초 이름 맞추기’ 행사를 열어 정답자 10명에게 약초 주머니를 선물한다. 더불어, 약초차 시음 행사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2009년부터 시작한 토종 약초 전시회에는 지금까지 약 3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차선우 과장은 “토종 약초는
[페어뉴스] 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Analogix Semiconductor, Inc., www.analogix.com) (이하 아날로직스)는 이번 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에서 LG의 주력 스마트폰인 신제품 G3와 함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슬림포트(SlimPort®, http://kr.slimportconnect.com) 솔루션을 선보인다.쿼드HD(2560x1440) 5.5인치 디스플레이, 혁신적인 레이저 포커스 카메라, 새로 디자인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로, LG G3는 더 커지고 사용은 더 간편해졌다. ‘심플함, 새로운 스마트(Simple is the New Smart)’의 제품 철학을 유지하기 위해, G3는 이 메탈릭 외장을 더 큰 화면이나 컴퓨터 모니터에 간편하고 안정적으로 연결해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할 수 있는 슬림포트를 채택했다.LG 스마트폰 마케팅총괄 우람찬(Ramchan Woo) 박사는 “G3는 사용자의 경험을 풍성하게 해줄 스마트한 연결을 포함한 디자인 언어(design language)가 잘 조화되어 있다. 슬림포트는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중요한 기능을 추가하는 역할
[페어뉴스]일본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크래프트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재, 마스킹테이프. MT masking tape는 화지로 만들어진 디자인 테이프로,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종이, 유리, 벽, 플라스틱 등 붙이고 싶은 곳. 포인트를 주고 싶은 곳에 쉽게 붙일 수 있으며 자국 없이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국내에는 다꾸(다이어리꾸미기), DIY, 포장, 인테리어 등 다양한 크래프트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소재로, 또 일반인들에게는 하나쯤 사서 어딘가에 붙여 보고 싶은, 욕심나는 종이테이프로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 있다.이 MT 마스킹테이프의 축제, ‘MT marche’가 지난 5월 31일 시작해 오는 6월 22일까지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열리는 MT전시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스킹테이프를 선보이고, 이를 이용한 특별한 공간연출로 매번 진행될 때마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도쿄, 홍콩, 멜버른, 대만, 파리 등을 포함한 세계 약 50여개 지역에서 전시가 진행되어 왔다.이번 전시는 2012년 인터페이퍼에서 진행된 MT ex SEOUL에 이어, 국내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