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사)정부조달문화상품 협회(회장 고성배)와 공동으로 7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국 4개 권역별로 ‘정부조달 문화상품 권역별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지방조달청 주관으로 수도권, 세종·충청권, 영남권, 호남권별로 3일간 개최되며, 박종군(장도장) 중요 무형문화재 등 72명의 장인들이 출품한 목칠, 섬유, 도자기 등 9개 분야, 200여 점의 정부조달 문화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현장에서 제작시연과 함께 체험행사도 갖는다.또한, 그 동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요 무형문화재 등 장인들과 전통문화상품 제작자들이 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백승보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장인들의 안정적인 작품 활동과 전통문화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관람했으면 한다”고 밝히고, “조달청은 새로운 전통문화상품을 발굴하여 정부조달물자로 등록하고 공공기관에 공급하는 등 전통문화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조달청은 지난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조달물자로 지정하여 공공판로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
[페어뉴스]동아연필이 자사 제품을 주제로 커뮤니티 회원들이 진행한 웹툰과 동화 일러스트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모아 7월 10일~22일까지 남대문 알파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부드러운 필기감의 하이브리드펜 ‘이온’을 주제로 한 웹툰 공모전과 파블색연필, 마이칼라2를 소재로 활용한 토루 동화 일러스트 공모전의 수상작을 모았다. 전시장에는 동아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글로벌 교재브랜드 ‘TORU’의 다양한 신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준비된다.- 전시일정: 7월10일~22일(11일간)- 관람시간: 월~토 오전10시~오후6시(일요일 휴관)
[페어뉴스]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이 6월 26일~28일 3일간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CPhI China 2014 국제 의약품 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경남제약은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인지도 상승 및 유통망 확보를 위해 한국 업체로는 유일하게 한국관이 아닌 E7홀 건강기능식품관에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대표 품목인 레모나를 비롯한 레모비타씨, 비타쮸, 경남비타민씨 등의 비타민 제품군과 플라젠시아주, 자하거추출물, 자하생력 등의 태반 제품군을 홍보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레모나와 유사한 성분과 제형의 제품이 현재 중국내에 없어 물 없이 먹는 국내 최초의 비타민 레모나를 처음 시음해본 중국 및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중동 쪽 바이어들도 그 상큼한 맛에 반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연일 인파가 몰려 약 2,000여명이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했고 이중 200여 업체와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업무 미팅이 이뤄졌다.한편 경남제약은 주요 제품군 모두 중국 진출을 시작, 인태반주사제 ‘플라젠시아주’는 현재 중국 임상신청을 완료하고 임상 허가(CTP)를 기다리고 있으며, 레모나 제품은 지난해 중국의 메디빅사(社)와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페어뉴스](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영유아신문, MBN이 주관, 육아정책연구소, 녹색어머니중앙회 후원하며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특별 후원하는 ‘조심이와 안심이의 영유아 재난종합안전교육 체험전’ 이 2014년 7월 3일(목)~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세월호 참사로 인해 초미의 관심사인 안전교육으로 인해 무분별한 안전체험 교육이 진행되고 있지만, 영유아들에게 맞는 시설 및 컨텐츠 부재로 잘못된 안전체험을 진행되고 있다. 이에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사)한국어린이총연합회 주최로 개최되는 영유아 재난종합안전교육 체험전은 국내 최초 교육 과정별 영유아 눈높이 맞춤형 현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에 관련 기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체험전에는 국공립유치원을 제외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국민간 어린이집연합회의 참여로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다.이번 체험전에서는 영유아들을 위한 재난종합안전 교육이라는 것을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다.인식(공연형식의 상황극) ▶ 이해(위기상황의 세트체험) ▶공감(친근한 캐릭터 접근) ▶ 약속(안전생활의식과 교육된 대처능력을 지
[페어뉴스] 한국 현대미술의 정신적인 가치를 담은 미술전 ‘텅 빈 충만’ 전이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의 상해유화조각미술관과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해외문화원 권역별 순회사업의 일환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이 주최,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정재왈)가 주관한다.올해 순회사업은 중국,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권역과 독일,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 권역을 대상으로 한다.동아시아 권역은 지리적 근접성과 정치·경제적 영향력이 큰 지역으로서, 대중문화 중심의 한류가 크게 확산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순수예술, 전통문화, 생활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쌍방향 교류가 전략적으로 요청된다.동유럽 권역은 탈냉전 이후 단기간에 교류가 급진된 지역으로서, 자국의 문화예술에 대해 높은 자긍심을 지니고 있으므로 이를 존중하는 국제문화교류 전략이 필요하다.권역별 순회사업은 첫째, 전문가를 활용하여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기획하여 양질의 작품을 통한 교류를 지향함으로써 국제문화교류의 전문성을
[페어뉴스]교육장비의 한국 No1 기업인 (주)영일교육시스템(www.yes01.co.kr)은 전세계 판매량 1위 3D 프린터 업체인 MakerBot 3D 프린터를 6. 25(수)~6. 27(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스마트 M테크쇼’에 참가 하여 전시 시연한다고 밝혔다.㈜영일교육시스템은 참관객이 출력을 원하는 디자인파일을 가져오면 그 자리에서 Makerbot(메이커봇) 3D 프린터를 통해 출력을 해보거나 직접 시연해 볼 수도 있다.3D프린터는 문화인류학, 고고학 복원, 화학, 수학, 물리분자모델 구조실험과 치과나 청각지원, 예술, 건축, 공예, 애니메이션, 캐릭터, 프라모델, 패션, 산업디자인 분야 등에 다양하게 산업전반에 활용할 수 있고 기업체, 연구소, 학교나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조형물을 디자인하여 만들어 볼 수 있다.Makerbot 3D Printer는 CAD를 이용한 3D 디자인작업의 능력이 없는 사람들도 MakerBot(메이커봇)이 운영하는 무료 커뮤니티 사이트인 싱기버스(www.thingiverse.com)에서 10만개 이상의 다양한 3D 디자인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싱기버스(T
[페어뉴스]사진작가 노상현이 ‘공’ 사진전을 ‘공’(空)이라는 주제로 7월 31일까지 인터넷 사진전시 페이지 업노멀(www.abnormal.co.kr)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회에서 사용된 ‘공’의 의미는 불교 철학 용어로서의 ‘공’이다. 이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 온갖 경험적인 사물이나 사건이 공허하여 덧없음을 뜻한다. 또한 존재론적으로나 가치론적 의미에서는 모든 술어나 속성을 부정하는 것이다.동묘의 사진은 매우 어두운 반면 조계사의 사진은 매우 밝게 처리되어 있다. 이러한 극단적인 대립으로 작가가 이야기 하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공 사상의 핵심인 존재의 의미이다. ‘옳고 그름이 없다’ 이것이 ‘공’ 사상의 핵심인 것이다.‘소공경(小空經)’에서는 ‘공’에 대하여 “어떠한 것이 거기에 존재하지 않을 때, 어떠한 것이라는 그것은 공인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한편으로 거기에 무언가 남겨진 것이 존재할 때, 그것은 바로 실재한다고 안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는 곧 결여, 존재하지 않음이 ‘공’인 동시에 그 ‘공’에서 궁극적인 실재가 발견된다는 의미이다작가는 “이번 사진전을 통하여 인간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전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었
[페어뉴스]광주광역시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전시회’를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북구 동림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17개 광역시·도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한자리에서 비교 평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전시장에서는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등 시각장애인용 40종, 영상전화기 등 청각·언어 장애인용 16종, 특수마우스 등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12종 등 총 68종의 전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하며 장애유형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 신청할 수 있다.신청서는 7월18일까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정보화담당관실(062-613-2615)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에게는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한다.
[페어뉴스] 책 속 장면을 원화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영종도서관에서 진행된다.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원화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 문학의 신화가 된 카프카 단편 ‘변신’의 삽화전으로 아르헨티나의 아티스트 루이스 스카파티(Luis Scafati) 작품으로 구성된다.본 전시작은 루이스 스카파티가 ‘변신’속에 한 장면 한 장면을 ‘카프카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다른 색을 전혀 쓰지 않고 검은색으로만 처리하여 카프카의 문학세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 평가되고 있다.국내에도 잘 알려진 카프카의 ‘변신’은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가 어느 날 아침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끔찍한 해충으로 변하여 그의 가족들과 겪는 갈등을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출구를 찾을 수 없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불안한 의식과 구원에의 꿈을 명료하고 단순한 언어로, 기이하고도 아름답게 형상화한 작품이라 평가된다. 밀란 쿤데라는 카프카의 작품을 두고 ‘검은색의 기이한 아름다움’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영
[페어뉴스]대국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오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우수급식산업대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 참여는 점차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변해가는 요즘, 국민들에게 밥 중심의 건강 식생활의 중요성과 영양학적 웰빙식인 밥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농정원은 별도 부스를 설치하여 쌀로 만든 ‘밥버거 나눔 이벤트’ 및 ‘쌀 소비 촉진 공모전’ 홍보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밥버거 나눔 이벤트’는 부스 방문객들에게 쌀로 만든 ‘밥버거’를 증정하는 행사이다. 밥버거는 청소년들의 입맛에 맞춘 퓨전 쌀 요리로 최근 ‘웰빙 간편 먹거리’로 주목 받고 있다. 본 행사는 25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27일(금)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시간대를 나누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밥버거를 증정할 계획이다.더불어, 농정원에서는 쌀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과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쌀 소비 촉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아이디어, 밥 중심 소비식생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슬로건과 U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