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SK CC(www.skcc.co.kr)는 美 미시간州 디트로이트市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학술 · 전시회인 ‘제21회 ITS 세계대회’ (9월 7일 ~ 11일)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SK CC는 ITS Korea(협회),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참가하는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KOREA Pavilion(한국관)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SK CC는 이번 전시회에서 ▲교통 상황에 따라 차량 흐름을 제어하는 교통류제어 · 위반단속 · 주차장관리 등을 총괄하는 교통관리 시스템 ▲ 버스·택시 운행을 관리하는 대중교통관리 시스템 ▲화물차 관리 시스템 ▲전자지불 솔루션(ETC, Electronic Tolling Collection) 등을 소개한다.SK CC는 특히 대표적 사물인터넷 영역인 전자지불 솔루션으로 스티커 형태의 태그(tag)로 차내 창작이 용이한 RFID 통행료징수시스템을 선보인다. 국내 하이패스(hi-pass) 시스템에 적용된 DSRC(근거리 전용 통신) 방식에 비해 소비자가 단말기를 구입할 필요가 없고 시스템 구축 예산도 50% 수준에 불과해
[페어뉴스]09월01일 부터 말일까지 인터넷페이지 업노멀(www.abnormal.co.kr)에서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촬영된 총 2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이번 전시회는 ‘Where are you going?’이라는 제목에서 말해주듯이 현대인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흔히 잃어버릴 수 있는 삶의 방향감각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전시회이다.작품 중 타이페이 도심골목 안 이정표는 우리의 삶이 정해진 것이기보다는 어디로 갈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는 선택의 문제라는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특히나 근래 한국사회가 표출하는 많은 문제들은 깊은 갈등과 이해부족 그리고 잘못된 선택의 문제라는 배경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이번 전시회에서 노상현 작가는 “각자의 인생에서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선택의 문제를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차분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작품관련 문의는 노상현 작가에게 문의하면 된다(e-mail:shrimps1@naver.com)장소: www.abnormal.co.kr전시기간 : 2014. 09.01 - 09.30
[페어뉴스]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에듀케이터(교육사)로 재직 중인 강민우 화백이 첫 개인전을 연다.강민우 개인전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와 오원 장승업의 웅시도, 일호 남계우, 표암 강세황 등의 고색복원모사한 조선민화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강민우 작가는 조선대 미술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영광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교육사로 재직 중에 있다.그림이 좋아서 시작한 작업이 10년을 넘었다고 하는 강 작가는 “예술이라는 어려운 벽에 부딪혀 좌절했지만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에서 일하며 우리문화와 옛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면서 차근차근 이번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우리 전통문화의 옛 그림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그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옛 그림을 복원하는 작업을 시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서울에서는 전시를 열 수 있는 기회도 관람할 기회도 자주 있지만 지방에서 쉽지 않은 현실 속에 갖게되는 기획전의 의미를 감안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옛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어 이번 작업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김종경 조선대 미술대학장은 “대학 시절에 연마한 전통회화 보존수복에 관심을 갖고 문화재 보존 수복관련
[FAIRNEWS]Following the June release of one of the first-to-market wearable device powered by Android Wear™, LG Electronics (LG) is quickly expanding its wearable product offerings with the unveiling a new Android Wear device ― the LG G Watch R at IFA 2014 in Berlin next week. The LG G Watch R is the world’s first watch-style wearable device to feature a circular Plastic OLED (P-OLED) display and utilizes 100 percent of its watch face.The most eye-catching feature of the LG G Watch R is its 1.3-inch full circle P-OLED display that produces stunning image clarity even under bright sunlight and
[페어뉴스] 2010년부터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운영된 복합문화공간 ‘flat274’가 문화·예술·사교의 공간 제비꽃다방(이하 제비꽃)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개관전 ‘네게 귀 기울여’ 展을 연다.제비꽃다방 갤러리에서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 현대미술 작가 46인이 참여한다.이번 전시 ‘네게 귀 기울여’는 나 자신을 떨어져 바라보는 관조적 시선으로 시작한다. 그림 그릴 때 붓을 든 손의 모양, 걸을 때 발바닥의 감촉, 숨 쉴 때 코끝의 간지런 느낌 등 자신이 평소 관심 두지 않던 행동에 귀 기울여 봄으로 느껴지는 교감을 작가의 화폭에 담아 전시한다. 회화, 설치, 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60점이 전시된다.제비꽃은 카페, 아카데미 스튜디오, 옥상 플리마켓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문화 예술의 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현대미술 작가들과 친밀한 교감을 하는 음악가 성운과 영화감독 박진순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성운 대표는 “1933년 시인 이상이 개업한 제비 다방이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듯 2014년의 제비꽃다방도 예술적 교감을 아티스트와 대중이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거듭나려고 한다
[페어뉴스] 예술마을 헤이리에 위치한 더장미에서 휴가철을 맞이하여 전시와 공연 그리고 아트마켓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 ‘특별한 기억의 선물’을 선보인다.이번 기획전은 acomma(아트페이)와 더장미 그리고 엑스포마이스가 함께 준비하였다. 12명의 전시작가와 10명의 아트마켓 작가 그리고 빨간 의자의 정기공연까지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의 형태로 ‘어린 왕자, 장미를 만나다 展’의 2부가 오는 8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어린왕자가 장미를 만나는 순간을 재현하다! 예술마을 헤이리에서 만나는 오감 만족의 특별한 선물이번 전시는 어린왕자가 장미를 만나는 순간을 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끌어냈다.갤러리는 내부 2공간으로 나누어 Special Room이라는 공간에서는 서현 작가와 박기덕 작가의 영상과 설치 작품으로 어린왕자의 B612 행성 이미지를 몽환적인 공간으로 관객에게 보여 준다.다른 공간에서는 갤러리 내부와 카페에서 노월용, 서효진, 엄아롱, 옥경래 작가의 작품으로 작가 스스로에게 어린왕자를 투영하여 더장미라는 공간에서 작가들이 관객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작가의 꿈(이상향)을 작품으로 풀어냈다.전시기획을 맡은 acomma는 아티스트, 뮤지션과 함께하는 이번 콜
[페어뉴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위탁·관리하는 청송백자가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동안 부천시청 로비에서 11일간 청송백자 특별전시를 선보였다.이번 전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와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업무협약(MOU) 체결로 인한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협업 전시로 청송백자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시킨 생활자기와 더불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공식 심볼인 “깨비”와 청송백자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즐기며 생동하는 도자공간을 표현하였다.또한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2014 지역협력형 지원사업”을 통해 청송백자를 향한 한걸음을 내딛고 있는 국내외 입주작가 3인이 함께 참여해 관객들의 많은 호응과 지지를 얻는 좋은 기회의 장이였다.또한 청송백자 국내외 입주작가들의 작품은 청송백자의 전통적인 모습을 벗고, 젊은 감각을 입혀 이목을 이끌었으며,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청송백자만의 단아하고 세련된 특유의 매력으로, 더욱 특별한 청송백자 전시가 되었다.(재)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동안 청송백자특별전시관
[페어뉴스]2014년 인천조각가 협회 정기전이 8월20일부터 15일간 인천 선광미술관에서 30여명의 조각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가 열린다. 향토미술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며, 신진 조각인을 발굴 육성하여 조각이 공간예술로써의 사회기여를 목적으로 1983년부터 시작되었다. 1993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10주년 기념 야외조각전, 2003년 20주년 기념전이 개최되었으며, 2013년 인천아트플렛폼에서 30주년을 기점으로 인천의 조각가들이 하나가 되는 전시의 도화선이 되었다.금년 인천조각가 협회 정기전은 인천조각가들이 하나로 모인 첫 전시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 전시로 인천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하려고 노력하는 새로운 모습을 알리게 된다.전시 안내일시: 2014년 8월20일 ~ 9월03일장소: 인천 선광미술관 (인천 중구 중앙동 4가 2-26)오픈: 2014년 8월20일 18시문의: 010-6338-0464
[페어뉴스] 여의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IFC 서울(서울국제금융센터)은 지역 사회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아트 프로젝트로 그림 그리는 배우 강예원의 두 번째 유화 개인전을 One IFC 로비에서 약 한달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IFC 서울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One IFC 로비에서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전시 장소가 필요한 재능 있는 젊은 작가에게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 문화장려를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배우 강예원의 두번째 개인전인 ‘I IN MYSELF’ 전시를 통해 IFC 서울을 찾는 방문객과 직장인들에게 문화를 통한 새로운 자극과 영감을 줄 예정이다. 배우 강예원의 내면 세계 그리고 외부로부터 오는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표현한 이번 개인전은 배우와 인간으로서 강예원이 느끼는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인간의 외로움, 고독함 그리고 갈등, 불안 등을 그림속에 고스란히 녹여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AIG 코리안 부동산 개발의 안혜주 전무는 “IFC 서울의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을 통해 금융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IFC 서울과 여의도 지역의 품격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페어뉴스]순커뮤니케이션은 21일(목)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4 센서 테크놀로지 세미나(2014 Sensor Technology Seminar)’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8월 20일~22일까지 개최되는 2014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 2014국제 터치패널산업전, 2014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치러진다.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 IoT/Wearable Device를 위한 스마트센서기술(한국전자부품연구원 김건년 센터장) △Trillion Sensor시대로 본격화 되는 IoT시대(LG경제연구원 이승훈 책임연구원) △생체신호를 위한 센서응용기술(시노펙스 민철홍 박사) △차세대 스마트기기/지능형 자동차형3차원 시간센서 기술(한국전자통신연구원 권용환 박사) △생체지문인식 기술 및 위조지문 방어 기술(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책임연구원) △센서기능의 확장 및 질감형 터치센서 특허동향(한국특허정보원 이선우 선임연구원)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센서 세계 시장은 351억달러로 전체 반도체 시장의 11%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미 D램 시장과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