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8 대구커피위크 행사가 11월 29일(목)부터 12월 2일(일)까지 엑스코와 수성못(상화동산)에서 개최된다.대구 겨울 대표 축제인 2018 대구커피위크는 제8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와 제2회 대구커피&베이커리축제를 동시 개최, 커피관련 비즈니스 상담・전시와 시민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올해 ‘제8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는 90여개 업체 250여부스로 개최되며 ‘2018 대구디저트쇼’가 동시개최 된다. 전시장 구성은 크게 △커피&카페 비즈니스 홍보관 △대구커피브랜드 홍보관 △대구 스페셜티커피존 △대구커피&카페특별기획관(시음, 체험존) △각종 경연대회 △디저트&베이커리 홍보관 △공개강연(제4회 대구커피포럼) 및 시연회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페셜티커피를 지향하는 지역의 우수한 로스터리 카페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뛰어난 맛과 품질의 커피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더블라썸, 아라비카커피로스터스, 30㎖ 에스프레소, 디카프리커피로스터스가 참가하여 저마다의 독특한 풍미를 가진 스페셜티커피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특별전시관’에서는 ‘Tree to Cup’이라는
[페어뉴스]= 공직 채용의 모든 길을 종합‧체계적으로 안내하는 2018 공직박람회가 12월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직박람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상대적으로 공직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방의 공직지망생을 위하여, 비수도권 최대도시인 부산에서 진행된다. 2018 공직박람회는 국민에 봉사하는 공직자의 참 모습을 알리고, 채용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여, 우수한 인재를 유치할 목적으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헌법기관 등 총 67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 소개, 채용 경로 등 맞춤형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공직지망생 등 공직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준비시간과 탐색비용 등을 줄일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개채용관, 경력채용관, 균형채용관을 마련하여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채용제도 및 시험운영 전반에 대하여 안내하고, 중앙부처, 지자체 및 헌법기관 등 67개의 참여기관도 개별 부스를 마련하여 업무 및 인재상 소개, 자체 경력채용과 특수 분야 공무원(경찰, 소방, 외무, 검찰, 군인 등)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전시부스 외에도 선배공무원 릴레이 강연, 직종별 채용설명회, 면접특강, 공
[페어뉴스]=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대구컨벤션뷰로 공동 주관하는 ‘2018 제1회 아·태 안티에이징코스’가 11. 23.(금)부터 25.(일)까지 엑스코 및 관련 지역 병원에서 17개국 100여명이 넘는 외국 의사 및 병원 관계자가 참가하는 가운데 전국 최초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산업적 강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외 의료인 연수를 실시하고 이를 통한 대구의 5대 신성장 산업 중 하나인 의료산업의 해외 진출, 의료관광객 유치 및 의료한류 조성을 위해 개최한다.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의 4개 전공별로 개최되며, 참가하는 해외 의료인은 중국을 비롯해 등 총 17개국 100명이 넘는다. 지중해에 위치한 사이프러스와 유럽 국가인 불가리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대구를 찾는다. 지난해 고령사회 진입 및 2026년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에서도 안티에이징산업, 즉 항노화산업은 의학,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산업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안티에이징 의료 혁신
[페어뉴스]= 평균 수명 12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건강하게 나이들기 위한‘웰에이징’이 다시금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하게 나이들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중에서도 건강의 기초가 되는 것은 ‘식’이다. 잘 먹어야 좋은 영양분을 얻을 수 있으며,잘 먹기 위해서는 먼저 잘 씹을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에 치아를 더 오래 건강하게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치아 구조는 교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교합은턱의 모양과도 상관관계가 있는데, 대한치과의사협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15~17%가 주걱턱에 해당한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의료기술이 발달하고기대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삶의 질을 위해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있다”며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 ‘섭취’와 ‘저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또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의 경우 초식을 하는 식습관 영향으로 턱이 발달해 주걱턱비율이높다. 이는 저작기능장애 등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걱턱, 부정교합으로 인한 치아마모 현상…늦기전에 바로잡아야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크거나 앞으로
[페어뉴스]= 부산 MBC가 주최하는 ‘2018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1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최근 언론을 통해 발암물질이 검출된 생리대, 살충제 계란 등 유해성분이 포함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되었고, 믿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바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유기농/친환경 관련 산업도 덩달아 뜨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2018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자연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경상남도(거창군, 밀양군, 산청구, 의령군, 창녕군, 하동군, 합천군, 함양군), 경상북도(경상북도, 고령군, 군위군, 김천시, 상주시, 성주군, 안동시, 영양군, 영주시, 영천시, 예천군, 울진군, 청송군, 의성군), 전라남도(전라남도, 강진군, 구례군, 나주시, 담양군, 영광군, 영양군, 장흥군, 함평군), 전라북도(전라북도, 고창군, 남원시,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익산시, 임실군) 등 지자체와 국내 100여개의 기업이 참
[페어뉴스]= 씨엘바이오가 전세계 2천만 한센인의 치료와 재활을 후원한다.중견 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국제의료봉사회(대표 현옥철)와 전세계 한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활동에 협력키로 합의하고,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소재 국제의료봉사회 본부에서 '해외 한센인 치료 및 재활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협약'을 체결했다.씨엘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센병(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세계 2천만여명 한센인에게 '올인원 크림바'를 기증하는 원플러스원 후원을 진행한다. 국제의료봉사회 홈페이지에서 '한센인 올인원 후원'을 신청하면 후원자와 해외 한센인에게 올인원 크림바를 각 하나씩 전달한다. 이와함께 국제의료봉사회가 5년째 후원중인 인도 바르구르 한센인 마을에도 '올인원 크림바'를 추가로 제공해, 한센인 지원사업에 희망의 손길을 더할 예정이다.국제의료봉사회는 전세계 한센병 종식을 목표로 2006년 설립된 민간단체로, 브라질, 몽골, 미얀마, 인도, 남수단, 마다가스카르 등 19개국에서 진료, 의약품, 의료용품 공급, 전문 의료기술 지원, 훈련, 현지 의료시설 확충 등 의료보건 지원사업과, 교육지원사업, 소득증대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페어뉴스]=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린‘2018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역대 최대규모인 366개사 참가, 20,113명 참관,, 상담액 1억 5,298만달러, 계약추진액 4,889만달러라는 기록을 남기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또한,‘2018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은 6개국 8개 클러스터가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 출범(초대회장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장, 대구에 사무국 설치)에 합의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인 참가기업 366개사 중 외국기업 15개국 58개사(15.8%) 참가로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전시회별로는 자동화기기전 166개사, 부품소재산업전 122개사, 로봇산업전 78개사이다. 특히,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확대된 수출상담회에는 10개국 61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전시회 참가기업 87개사와 343회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상담액 1억 5,298만불, 계약추진액 4,889만불의 비약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년 대비 상담액 기준 20%, 계약추진액 기준 61% 증가한 실적이다. 국내 기계산업과 협력수요가 높은 일본, 스위스,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초청 기업과의 성과가 특히 좋
[페어뉴스]= 11월15일(목) 대구 엑스코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한국, 미국(매사추세츠, 실리콘밸리), 프랑스(론알프, 로봇연합FFC),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6개국 8개 로봇클러스터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그 동안 국가와 지역별로 추진되어 오던 교류협력의 범위를 초월한 각 국의 클러스터를 연합하여 공동의 이익창출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합의와 클러스터 간의 역할분담 등을 협약하고,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김창호 회장이 슈퍼클러스터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페어뉴스]=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총괄주관하는 ‘2018년 'R-BIZ(Robot-Business, Idea, Zest) 챌린지’ 대회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로 개최되는 ‘R-BIZ(Robot-Business, Idea, Zest) 챌린지’는 지난 3년간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되어 오다 올해 처음으로 지역에서 개최되는 정부 주도 로봇경진 대회로서, 국내 로봇제품을 대상으로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을 발굴하여 제품 경쟁력 강화와 로봇융합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개최된다.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로봇체험관 운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체험행사로 사전 및 현장신청을 통해 로봇 릴레이 이어달리기 이벤트 대회와 참관객들이 실제 로봇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참여기업 로봇체험관을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과학마인드 신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대구시가 주최하고 7개국 9개 글로벌 로봇클러스터가 참가하는 2018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이, New Start, New Challenge “Beyond Borders”(국경을 넘어 선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EXCO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2017년 4개국 5개 로봇클러스터가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된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은 금년에는 참가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한국(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미국(메사추세츠, 실리콘밸리), 프랑스(론알프), 중국(절강성), 프랑스(로봇연합),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로봇협회 등 7개국 9개 로봇클러스터와 국내‧외 로봇관계자 등 총 400여명 이상이 참가한다. 특히, 작년 포럼에 로봇협회 관계자가 참관하여 관심을 보인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는 금년부터 정식으로 포럼에 참가하고 그 외에도 프랑스 로봇연합 클러스터도 정식으로 참가를 신청하여, 미국 등 해외기업에서 20여개사 100여명 이상이 참가한다. 첫째날 열리는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 행사는 ‣로봇산업 시장창출사업 성과보고회, ‣글로벌 로봇비즈니스포럼, ‣글로벌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