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LG전자가 CES 2015에서 ‘최고 제품상’을 포함해 모두 41개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울트라 올레드 TV’, ‘G플렉스2’, ‘트롬 플러스’ 등 TV, 스마트폰, 가전을 대표한 제품들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은 LG전자‘울트라 올레드 TV’에 최고 제품상(the best of CES category Best TV Product)을 수여했다. 이 상은 ‘CES 2015’에서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된다.美 최대 일간지 USA Today의 자회사인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울트라 올레드 TV’, ‘G 플렉스2’, ‘트롬 플러스’ 등 3개 제품을 ‘에디터스 초이스 (Editors’ Choice Award)’에 선정했다.유력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Trends)도 ‘울트라 올레드 TV’와 ‘G플렉스2’를 각각 ‘Best Home Video’와 ‘Best Mobile’부문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테크레이더(TechRadar)도 ‘울트라 올레드 TV’와 ‘G플렉스2’를 각각 TV부문과 스마트폰 부문 최고제품에 선정했다. 특히 77형 가변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각 부문
[페어뉴스] 현대자동차(주)의 ‘디스플레이 오디오’ 시스템이 지난 7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5 CES에서 유력 언론사들이 뽑는 ‘편집장의 선택상(Editors’ Choice Award)'을 수상하며 현대차의 IT 기술력이 높이 인정받았다.‘편집장의 선택상’은 CES의 공식 언론사이자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의 자회사인 리뷰드 닷컴(Reviewed.com)이 미국 주요 언론사의 편집장들과 함께 이번 박람회에 전시된 IT 기술들 중 기술력, 디자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현대차가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한 ‘디스플레이 오디오’는 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시스템으로, 블루링크 탑재는 물론 스마트폰의 카플레이(애플)나 안드로이드 오토(구글)를 연결하면 내비게이션, 음악듣기, 전화연결, 메시지 보내기등 각종 스마트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특히 차량용 오디오 기반의 기술임에도 각종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을 활용할 수 있어 추후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는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올해 안
[페어뉴스] LG전자(www.lge.co.kr) ‘G 플렉스2’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리뷰드닷컴(Reviewed.com)을 비롯한 유력 매체들로부터 10개의 상을 수상했다.‘G 플렉스2’는 독창적인 커브드 디자인에 5.5인치 풀HD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 퀄컴社의 64비트 옥타코어 칩셋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CES 공식 파트너인 리뷰드닷컴은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CES Editors’ Choice Award)’ 스마트폰 부문에 LG G 플렉스2를 선정하고, “아름답고 강력하면서도 우아한 G 플렉스2에 시선을 떼지 말 것”이라고 극찬했다.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G 플렉스2를 ‘탑 테크 오브 CES(Top tech of CES)’에 선정하며, “OLED 화면이 우리를 만족시킬 정도로 아름답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라며, “최고의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IT 전문 매체인 테크레이더(TechRadar)는 G 플렉스2를 ‘CES 스태프 픽(CES Staff pick)’에 선정하며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꼽았다. 테크레이더는 “LG G 플렉스2
[페어뉴스]유아용품 전문기업 보니타베베(www.bonitamall.com)가 22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유아교육용품전’에 참가한다.보니타베베는 2014년 12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성료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아동침구 애착이불 시리즈를 앞세워 참가한다.‘애착이불’은 신생아부터 초등학교 전후의 아동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동침구로 ‘신생아방꾸미기’, ‘어린이집낮잠이불’, ‘어린이이불’등의 사용 형태로 보니타몰(www.bonitamall.com)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동물베개와 입체디자인 패드(요) 등 제품의 주 소재(마이크로화이버 섬유) 특징인 매우 적은 먼지발생, 집먼지진드기 서식 차단 효과로 자녀들의 안전한 잠자리 침구로 인기를 얻고 있다.보니타베베 관계자는 “발걸음 하여주신 방문 구매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할인 판매 및 소비자서비스 상품 또한 준비해야 하지만, 직접 고객들을 대면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고객 의견을 경청해 분석함으로 인해 제품이 보완되거나 신상품 출시에 큰 도움이 되는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행사 또한 부스 방문 어린이들에게 ‘애착침구’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구매고객에게 유모차 외
[페어뉴스] 충남도는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도와 대전·충남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강과 호수, 하천의 맑은 물, 자연 풍경 등 충남의 아름다운 물 환경과 수질환경 보전 등을 소재로 한 회화나 포스터를 4절지 크기의 도화지에 그려 제출하면 된다.작품 접수는 다음 달 28일(우체국 소인 유효)까지 대전·충남 환경보전협회에 우편(대전시 서구 대덕대로 176번길 51 대전상의B/D 7층 대전·충남 환경보전협회 그림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3월 10일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00점(초등학생 75·중학생 25)을 당선작으로 선정·발표한다.도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페어뉴스]플랫폼 시장을 뜨겁게 달군 스마트기기, IoT, 웨어러블 기술로 인해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 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양산되고 있다. 새해 인터넷 시장 화두는 사물인터넷(IoT)과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 연결(O2O) 등 모바일과 실생활의 이음새 없는 연결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다음카카오와 네이버 등이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을 통해 결제 사업에 뛰어든 것의 연장선이다.아울러 모바일 광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기업 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모바일 광고시장은 지난해 7000억원 규모에서 올해 더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지만 누구도 우위를 장담할 수 없다. 우후죽순(雨後竹筍)으로 생겨나는 서비스들 속에서 2015년을 주도할 핵심 서비스와 기업의 블루오션 전략을 2015 스마트앱어워드 컨퍼런스에서 찾아보자.(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협회장, 김진수)는 2015년 1월 29일(목) ~ 30일(금) 이틀간 역삼동 포스코PS타워 3F 이벤트홀에서 2015 스마트앱어워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스마트앱어워드 2014’ 수상작 중심으로 살펴보는 ‘2015 모바일트렌드 분석 및 전략’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스마트앱어워드 수상 모바일
[페어뉴스]‘샤인’(Shine), ‘플래쉬’(Flash) 피트니스 및 수면 모니터 제조업체인 미스핏(Misfit)은 무선으로 전구의 색깔을 바꿔 가정의 조명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게 하는 두 번째의 스마트한 가정용 제품인 ‘미스핏 볼트’(Misfit Bolt)를 오늘 출시했다. ‘볼트’를 사용하면 수백 만개의 색상을 조합하여 주변 환경을 변형하거나 미리 만들어 놓은 장면이나 원하는 사진을 바탕으로 한 장면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조명 경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 ‘볼트’를 미스핏의 수면 감지 제품과 함께 사용하여 사용자가 잠이 깊이 들지 않은 단계에서 해가 뜨는 시뮬레이션을 연출하여 부드럽게 깨어날 수 있다. ‘볼트’는 고유의 광 확산 코팅 기술을 사용하여 유리 돔에서 만들어 열점(hot spot) 없이 빛을 넓은 각도로 방산할 수 있으며, 본체는 방열체의 두 배 크기의 화려한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다. 따뜻한 백열등인 ‘볼트’는 매일 실내를 조명하기에 충분하며 색깔을 변화시키는 특성이 있어서 어느 방에서나 색상을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다. ‘볼트’는 판매되고 있는 다른 스마트 전구와 달리 허브가 필요 없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볼트’의 수석 디자이너
[페어뉴스] 삼성전자는 CES 2015에서 글로벌 TV 제조사(파나소닉, 샤프, 소니, LG)와 헐리우드 영화사(디즈니, 20세기 폭스, 워너 브라더스) 그리고 콘텐츠 제공 업체인 (디렉티비, 넷플릭스), 포스트 프로덕션 업체(돌비, 테크니컬러)와 함께 차세대 영상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기준을 정립하는 ‘UHD 얼라이언스’를 공동 출범한다. ‘UHD 얼라이언스’는 UHD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시장에 보급되는 UHD 콘텐츠와 기기 중에서 프리미엄 화질을 만족하는 UHD 콘텐츠와 TV를 선별하고, 소비자에게 최고급 UHD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UHD 얼라이언스’는 프리미엄 UHD 콘텐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제작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최고급 화질의 TV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정한 에코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전체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각 분야별 최첨단 화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선도 기업들의 동맹 결성은, UHD TV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업체간 화질 격차가 크고 UHD 화질 관련 업계 표준이 아직 뚜렷하게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UHD 콘텐츠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고 본격적인 UHD 콘텐츠 시대를 앞당기는 의미 있는
[페어뉴스]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iLuv의‘Selfy’ 케이스 및 옵션 액세서리가 2015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대속에 세계최초로 출시한다. 타임지가 발표한 ‘2014년 최고 발명품 25가지’ 중 한가지이며 TV 프로그램에서 인기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장면이 잇따라 방영되면서 셀카봉에 대한 관심은 하루가 다르게 치솓았다. 최근에는 무선 리모컨이 포함된 블루투스 셀카봉부터 드론셀카까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세계 권위의 박람회인 CES 및 세계 3대 어워드에서의 많은 수상에 빛나는 아이러브(iLuv)가 출시한 ‘Selfy’(셀피) 케이스 및 액세서리는 세계 최초로 출시한 블루투스 리모컨이 결합된 아이디어 상품이다.iLuv의 ‘Selfy’(셀피) 케이스와 액세서리는 2015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 이란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미국가전협회(CEA)의 전문가들이 혁신성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이다CES 혁신상의 ‘Selfy’(셀피) 케이스는 스마트폰의 필수 액세서리인 케이스에 무선 블루투스 리모컨을 분리 가능하게 내장하여, 셀카봉과 리모컨을 별도로 휴대해야 하는 기존 셀카봉의
[페어뉴스]광주광역시는 7일 광주김치 공동브랜드 ‘김치光’이 새해 첫 일본에 수출된다.이번 수출 물량은 4.7톤(3200만원) 상당의 배추김치와 깍두기로, 일본 수출은 지난 2013년 12월 이후 7번째다.꾸준한 시장 관리와 마케팅 추진으로 일본 내 광주김치 인지도가 상승하며 수출 물량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수출 목표를 지난해 대비 150% 이상으로 설정하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이처럼 일본 수출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공장형 저가김치에서 벗어나 배추, 젓갈, 천일염 등 국내산 고품질 원,부재료를 사용한 고급 수제김치로 고가시장을 공략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특히, 전통방식을 유지하면서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춘 요리법을 개발하고 배추김치 뿐만 아니라 깍두기, 갓김치 등을 전략적으로 수출한 것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시는 지난해 해외김치CEO초청 행사를 열고 홍콩, 호주 등 5개국과 200톤(10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샘플배송, 포장, 단가 등 세부내역 협의를 통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광주김치가 일본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구축했다는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