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사)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오는 4월 15일(수)부터 4월 19일(일)까지 5일간 대구시 중구 남성로(약전골목)와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1978년부터 조선시대 약령시 개장 행사를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전통 한의약 축제로 200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 축제로 지정받아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한의약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오래된 내일로 떠나는 건강한 소풍』이라는 주제와 『대한민국 건강 1번지, 약령시로 놀러오이소~』라는 슬로건으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만의 기(氣)가 넘치는, 흥(興)으로 가득찬, 정(情)을 나누는 힐링 축제를 개최한다.2015 세계 물포럼 행사와 연계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에서는 ‘물의 水도 대구!’라는 주제로 생명의 근원인 ‘물’을 재조명하고, ‘동의보감의 33가지 물 이야기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2015년에는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기존 한방문화축제와는 차별화된 축제를 만들어 보고자
[페어뉴스]= 매년 6월~7월, 대구를 뜨겁게 달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뮤지컬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2015년 제9회 DIMF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올해 축제의 첫 번째 윤곽이 드러났다.DIMF의 메인행사 중 하나인 창작지원사업의 최종 선정작 발표가 바로 그것인데 대본, 음악 등을 바탕으로 독창성, 대중성, 예술성,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전문심사위원들을 통해 심사한 결과 총 5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DIMF가 창작뮤지컬 지원·육성을 통한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부터 진행해 온 창작지원사업은 창작과정에서부터 공연의 상품화까지 지원하는 등 여타의 창작뮤지컬 지원 사업과 차별화 된 DIMF만의 전문화된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My Scary Girl”,“스페셜레터”, “풀하우스”, “번지점프를 하다”, “모비딕”, “꽃신” 등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많은 창작뮤지컬을 배출해 냈다. DIMF가 2007년부터 국내 최초로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본 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근 한국창작뮤지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한 유사 사업이 많이 생겨나면서 한국 창작뮤지컬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평가
[페어뉴스]= 국내 저명인사와 지역 대학 교수 등이 지식을 기부해 시민과 공유하는 ‘빛고을 열린 강연방’이 문을 연다.광주광역시는 5일 오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오형국 행정부시장과 광주교육대·광주대·광주여자대·남부대·전남대·조선대·호남대 등 광주지역 7개 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빛고을 열린 강연방 ‘아리바다’ 운영을 위한 광주시-대학 간 지식공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리바다(Arribada) 의미는 1. 크다, 깊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 “아리”와 “바다(海)”가 합해져 “큰 바다”라는 의미. 열린강연을 통해 지혜와 창조의 꿈을 꿀 수 있는 큰 바다와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와 함께 2. 남미 해변에 수십만 마리의 거북이들이 알을 낳기 위해 군집하는 현상을 가리키며 스페인어로 “도착”을 의미, 열린 강연을 통해 경계의 구분없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지식과 지혜를 구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아리바다는 공공기관과 대학에서 운영 중인 각종 강연을 재능기부 방식으로 제공받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지식공유사업(KSP:Knowledge Sharing Program)이다.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공공기관의 다양하고 유익한 강연이 시간
[페어뉴스]= 광주지역 문화예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올 한해 예술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술의거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예술의거리 활성화 프로그램은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학호남진흥원과 동구문화원이 공동 주관해 ‘나비야 궁동가자’라는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11월6일까지 총 18회 일정으로 금요일 오후 3시에 예술의 거리에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과 국내외 문화전당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광주 문화예술의 진수를 전달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만나보고 싶은 광주예술인을 재현하여 광주예술역사를 느껴보는 ‘인물재현퍼포먼스’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 예술을 펼치는 ‘궁동에 온 예술가 공연’ ▲한춤, 판소리 등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창작한 ‘광주예술창작퍼포먼스’ 등 볼거리와 ▲예술의거리 장인들에게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아트스쿨’ ▲광주문화예술의 미래를 명사와 함께 토론하는 ‘예술의 거리로 나온 인문학’ ▲예술의거리 내 상가 등에서 보유한 작품의 내력과 가
[페어뉴스]=1인 창조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제품의 사업화에 필요한 브랜드 개발, 방송광고 등 수요자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한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우수한 아이디어나 제품을 보유하고도 자금과 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1인 창조기업*에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하는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43억원, 430개사 내외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없이 과학기술서비스업, 정보서비스업 등 28개 업종을 영위하는 자를 말한다.동 사업은 14개 세부과제 중 참여기업이 필요한 과제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는 수요자선택형 맞춤사업이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소요비용의 최대 80%(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기업은 홈페이지(모바일 웹‧앱) 제작, 검색엔진마케팅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전시회 참가, 방송광고 및 홍보영상제작 등을 통해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다.또한, 디자인‧브랜드 개발을 통해 제품을 상품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해외전시회 참가 및 외국어 번역지원을 통해 해외 판로도 개척할 수 있다.동 사업은 ‘12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뿌리 역할을 수행하는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공인 전용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정부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하거나 서류작성 부담으로 사업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공인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전문가의 진단에 따른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1단계에서는 기술혁신 수준을 진단하고 신청과제에 대한 사업 지원의 필요성 여부를 판단해주는 기술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2단계에서는 전문가가 소공인을 방문, 상담을 통해 기술개발 수행에 따른 사업계획서 수립를 지원한다.총사업비의 25% 이상 자부담 필수(총사업비의 75%까지 지원)이다소공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단독으로 또는 협력기관과 공동으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소공인은 지원제외 사항*을 확인한 후, 사업신청서(1페이지)와 자가진단표(1페이지)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제출하면 된다.본 사업에 대한 공고와 신청․접수는 중소기업청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http://www.smba.go.kr), (http://www. semas.or.kr)
[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의 스토케 썸머 키트 3종을 출시했다.스토케 썸머 키트는 스토케의 디럭스형 유모차인 익스플로리, 크루시, 트레일즈에 장착 가능한 여름 전용 액세서리로,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UPF 50+ 원단으로 제작되어 여름철 뜨거운 햇살로부터 아이의 예민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스토케 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썸머 키트는 스크리블 패턴의 디자인으로, 페이드 핑크, 솔티 블루, 샌디 베이지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햇살을 머금은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컬러와 장난기 넘치는 스크리블 패턴이 어우러져 더운 여름철 외출에 활기를 더해준다.스토케 썸머 키트는 바이저가 포함된 후드, 시트 레일 커버, 시트 후면 커버, 썬세일(햇빛 가리개), 테리 소재 시트 커버로 구성되어있다. 지퍼가 달린 후드는 통풍이 용이하도록 해주며, 썬세일은 위치 이동이 가능해 햇빛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다. 또한, 흡수력이 좋은 테리 소재의 시트 커버는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며 물세탁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스토케 썸머 키트는 스토케 정품 공식 판매처에서
[페어뉴스]= 대구시는 실리콘밸리의 기업문화 및 창업 생태계와 관련된 생생한 정보를 지역 대학생 및 스타트업들과 공유하고자 3월 12일(목) 오후 2시 ICT Park(씨눈)에서 ‘실리콘밸리 K-Group 회원 초청 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K-Group의 지역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11월 25일 첫 방문에서 지역 대학생과 기업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 재방문이 성사되었다.이번에 지역을 방문하는 이들은 실리콘밸리 글로벌 IT기업 ‘트위터(twitter)’, ‘유투브(YouTube)’, 모바일게임회사 ‘카밤(Kabam)’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인 엔지니어들로 실리콘밸리의 고객, 투자자, 인재, 성공 및 진출 가능성에 대한 조언을 하게 된다.실리콘밸리의 핵심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고급 개발자, 창업단계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엔젤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등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다.실리콘밸리의 인프라를 단숨에 따라잡기는 어렵겠지만 차근차근 공략하면 방법이 보일 것이다. 창조경제의 핵심 역량들이 글로벌 시각과 마인드를 내재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들과의 다양한 교류 및 협력이 확대될 경우 우리 지역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험
[페어뉴스]= 대구시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과 연계한 수요-공급 Needs 맟춤형 로봇시장 확대 및 핵심부품 기술고도화를 위해 ‘로봇산업 시장창출 및 부품경쟁력 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 185억 원(국비 80억, 지방비 80억, 민자 25억)을 투자하여 자동차부품 로보틱 스마트화 제작 지원, 제조공정 로봇부품 활용 리엔지니어링 지원, 수요-공급 기업 간 파트너십 로봇핵심부품 개발 및 고도화 지원, 로봇부품기술 컨버전 RBD 지원, 필드테스트베드 지원시스템 구축, 해외 기술사업화 지원, 현장기술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본 사업은 로봇산업의 수요 및 공급 기반 구축, 현장 적용을 통한 국산로봇의 신뢰성 확보,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를 통해 자생적 로봇시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펼치는 사업이다.사업 추진배경은 2005년 75억 불 대비 2013년 148억 불로 연평균 9%의 높은 성장세의 세계 로봇시장에 대응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시급해졌고, 로봇산업과 타 산업이 융합하여 로봇 수요의 전(全) 산업 확대를 통해 시장창출 및 고부가가치화로 동반성장 동력 확보가 절실해졌기
[페어뉴스]=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www.ellotte.com)가 3월을 맞이해, 온-오프라인과 모바일이 연계된 옴니채널 이벤트 ‘세 번의 행운! 세 번의 찬스!’를 진행한다.오는 5일부터 4월 1일까지 엘롯데 모바일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백화점과 온라인몰 엘롯데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롯데백화점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 하단의 일련번호 20자리 또는 엘롯데 주문번호를 엘롯데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구매 금액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4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엘롯데는 이번 이벤트에서 구매채널에 따라 각기 다른 경품을 추첨해, 총 703명에게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영수증 번호로 응모할 경우 엘롯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포인트 5천점(300명)과 3만점(200명)을 각각 지급한다. 엘롯데 주문번호로 응모한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200명)이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영수증과 엘롯데 주문번호 모두 응모한 경우는 프라다 토트백(1명), 삼성 스마트TV(1명),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1명)와 같은 더 큰 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