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미국 플로리다산 자몽의 제철을 맞이해 오는 3월 16일(월)부터 22일(일)까지 만나몰 웹사이트(www.mannamall.com)에서 “새희망 새출발 - 플로리다 자몽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만나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에 정답을 달면 응모가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응모한 사람 가운데 총 98명을 뽑아 1등 한 명에게는 50인치 3D 스마트 TV를, 2등 두 명에게는 공기청정기를, 3등 95명에게는 제철을 맞은 플로리다 자몽 1박스를 증정한다.플로리다 자몽의 수입 유통회사인 진원무역 오충화 이사는 “플로리다 자몽은 전세계 자몽의 50%를 생산하는 자몽 최대 생산지로 과피가 얇고 과즙이 많으며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다"며, "제철에 플로리다 자몽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새출발을 독려하는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자몽은 반 개만 먹어도 비타민 C의 하루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아 봄에 잘 어울리는 과일이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당 지수(GI: 31)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자몽을 고를 때에는 모
[페어뉴스]= 38년간 우리 전통 옻칠공예의 맥을 잇고, 이를 현대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나은크라프트가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밀레니엄힐튼호텔 1층 나은크라프트 갤러리에서 혼인에 대한 예와 사랑을 담은 혼수함을 재조명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오늘날의 결혼 양식과 절차는 실용성을 중시하여 많은 부분이 간소화 되었지만 남녀간 부부의 인연, 집안간의 결합으로 하나되는 혼례의 기본은 전통혼례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특히 전통혼례 양식 중 부부와 집안간의 언약의 증표로 전달되는 함 보내기 절차는 아직 우리 곁에 남아 결혼의 신성함을 보여주고 있다.함 보내기에 사용되는 혼수함은 현대에 맞게 점점 진화하여 여행가방으로 대체되어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아직도 혼수함의 상징성을 높이 사서, 아름다운 전통 혼수함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무에 옻칠을 하고 장석을 달은 전통 혼수함은 모란으로 부귀영화를, 목기러기 한 쌍으로 부부의 사랑을, 십자생으로 장수 등을 상징하는 전통문양을 나전(螺鈿)이나 자수로 새겨 넣어 함의 화려함과 의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2015 나은크라프트 혼수함 展은 전통 나전칠기 혼수함부터, 사주함, 보석함까지 혼수에 관련된 다양한 함을
[페어뉴스]= 13일 김근태 화백은 오는 12월 유엔 창립 70주년 및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유엔(UN) 전시회 참여를 앞두고 국내 첫 순회전 오픈식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오픈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김근태 후원회’ 회장인 몽산스님(전 대흥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후원회 관계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 이삼식 전라남도장애인총연합회장, 강성휘․박철홍 전남도의회 의원이 참석했다.이번 목포 전시회에선 ‘U설렘 in Mokpo’를 주제로 22일까지 10일간 열리며 유엔본부에 전시될 100m 대작 ‘들꽃처럼 별들처럼’을 선보인다.‘들꽃처럼 별들처럼’은 100호 캔버스 77개를 이어붙인 102.4m에 이르는 대형 작품이다.김근태 화백은 이 작품에 대해 “지적 장애인을 음표로 형상화해 오케스트라 악보처럼 표현한 작품”이라며 “비발디의 ‘사계’에서 영감을 얻어 남도의 사계절 위에 지적장애인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그려내, 장애와 인종 등 다양한 편견을 넘어 미래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을 위한 살아 있는 교육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은 김근태 화백의 오랜 꿈이 이뤄지는 첫
[페어뉴스]=최근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정기연주회가 연속 매진되고 있다. 잇따른 매진 열풍에 대구시향에서는 정기회원제는 축소하는 한편, 오는 3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2015년 연말까지 남은 7회의 정기연주회 티켓을 일괄 판매 시작한다.그동안 정기연주회의 지속적인 매진으로 공연 당일 표를 구입하지 못하는 관객들이 속출했던 반면, 정기회원들의 사석은 계속 발생했다. 정기회원은 가입 후 티켓 취소, 환불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3월 24일(화)부터는 연말까지의 대구시향 정기연주회 티켓을 한꺼번에 미리 예매해 놓을 수 있고, 각 공연 전일까지 취소, 환불도 가능해 사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자세한 정보는 대구시민회관 홈페이지(www.daegucitizenhall.org) 또는 전화(053-250-1475)로 확인하면 된다.
[페어뉴스]= 물의 날을 기념하고 한 달여 남은 「2015대구경북세계물포럼」성공개최를 위한 자전거 타기 행사가 3월 21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자전거 이용 대구 시민 7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행진을 시작으로 2015자전거 대행진이 총 8회에 걸쳐 년 7,00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물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자전거 타기 행사는 물 오염, 부족을 비롯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물 절약의 생활화와 수자원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차량 중심의 교통환경을 ‘녹색교통환경’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생활 속의 자전거 이용’의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이번 행사의 자전거 타기 코스는 대구시 서구청에서 출발하여 신평리네거리∼평리네거리∼북비산네거리∼비산네거리를 경유하여 서구청 광장까지 약 5km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행사로 진행한다.참가자 신청기간은 2015. 3. 16.∼3. 20까지 5일간이며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ecobike.org)로 신청하몀ㄴ 된다.또한, 대구시는 자전거 이용 생활문화 및 생활형 자전거 이용 확산을 위해 이론교육, 안전수칙 준수, 실습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의 필
[페어뉴스]= 대구시는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의 주축을 담당할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3월 13일부터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구시는 사회적경제의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4월 중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구·군을 통해 희망기업의 신청을 받는다.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소정의 서류를 갖추어 업체 소재지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구·군 및 대구시의 검토와 대구시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의 적합 여부 심사를 거쳐 대구시장 명의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게 된다.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은 법인이나 비영리단체 등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정하는 조직 형태를 갖추고 공고일 이전에 3개월 이상 유급 근로자를 채용해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직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 고용이나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것이어야 한다.그 외 상세한 조건은 공고문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 요령 등 보다 자세한 안내를 위해 오는 17일(화) 10시 30분에 대구시청 본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대구시는 (예비)사회적기업 확대와
[페어뉴스]= 대구시민회관은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2015년 상반기 공연장(그랜드콘서트홀, 챔버홀)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기간은 201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이며, 대관장소는 대공연장인 그랜드콘서트홀(1,284석)과 소공연장인 챔버홀(248석)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 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에 한하며, 행사성, 종교·정치성, 비전문성 작품 또는 단순한 친목 도모성 공연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대구시민회관 홈페이지(www.daegucitizenhall.org)에서 사용허가 신청서, 사용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대구시민회관 운영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대관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민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대구시민회관 이형근 관장은 “이번 대관신청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들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며 “대구 지역의 대표 콘서트 전문홀로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예술인들에게 보다 왕성한 예술 활동의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
[페어뉴스]=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강신원)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시해설 스토리텔링 체험행사인 ‘나도 전시해설사’를 개최한다.‘나도 전시해설사’는 관람객이 일일 전시해설사가 되어 직접 작성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국립대구과학관 일반 관람객들에게 해설해 보는 행사로 자기 주도적 과학원리 탐구와 진로탐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국내 거주 초, 중,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4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http://www.dnsm.or.kr) 및 이메일(happysci@dnsm.or.kr)을 통해 받는다.참가 대상자는 4월 6일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참가 신청자는 1점 이상의 국립대구과학관 내 전시물을 선정해 해당 전시물과 과학의 원리를 연계하여 전시해설 시나리오를 구성해야 한다.체험 참가자에게는 일일 전시해설사 위촉장 및 국립대구과학관 초대권이 증정되며, 발표된 전시해설 시나리오 중 우수작은 추후 국립대구과학관 전시해설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국립대구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문 해설사가 아닌 일반 관람객이 전시해설을 구성하고 발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전자무역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해외마케팅을 지원,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거래선을 다양화하기 위해 ‘2015년 전자무역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희망기업을 접수한다.전자무역 지원사업에 참여하면 영문 누리집 제작,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사이트 등록(알리바바 등), 거래 제의서 작성, 제품 구매의향(인콰이어리) 처리, QR코드 및 모바일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자격은 전년도 수출 실적이 1천만 달러 미만인 전남 소재 중소기업이다.업체 선정은 수출 능력, 기술 경쟁력, 고용 인원, 해외 마케팅 능력, 수출 유망 및 수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지며, 여성기업, 장애인 고용기업 등에 가점이 부여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라남도 수출정보망(http://jexport.or.kr)을 참고해 17일까지 신청서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062-943-9400)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국제통상과(061-286-2454)로 문의하면 된다.전라남도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선정된 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페어뉴스]= 가상화및네트워킹기술분야의글로벌리더시트릭스(www.citrix.co.kr)가오는3월17일(화)전경련회관에서‘GA IT인프라혁신전략세미나’를개최한다.최근보험법인대리점(GA)에대한규제및관리감독이강화되고있는추세다.특히대규모개인정보유출사태이후GA들도보안대책마련에고심하고있으나,관련정보부족으로최적화된IT 인프라구축이어려운경우가많다.이에시트릭스는본세미나에서자사의애플리케이션가상화솔루션인XenApp(이하,젠앱)을활용하여GA에서안전하게원보험사들과연결될수있는방식에대해소개한다.데스크탑및애플리케이션가상화솔루션의세계적인리더인시트릭스는국민연금,한국지역난방공사,미래에셋생명,외환은행,하나은행등과같은공기업및금융기관들의보안강화프로젝트를수행한바있다.시트릭스코리아의캘럼이드지사장은“시트릭스는금융회사의모빌리티및보안강화를위한프로젝트경험이풍부하다.”며“한국의보험시장규모는세계8위의규모로,가장다양한판매채널을가지고있으며특히, GA를통한판매가꾸준히증가하는것으로알고있다.시트릭스의축적된노하우가보험시장의성장의밑거름이되길기대한다.” 고밝혔다.본세미나는사전등록자에한해운영된다. 메일(citrix@routepm.co.kr) 또는전화(070-7465-9955)로참가신청이가능하며, 회사명/직책/이메일/전화번호를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