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관장 김우성)이 3월 31일부터 4월 말까지 아름다운 전남의 생태환경 및 자연 경관을 관람객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박물관 로비에 ‘전라남도 생태환경 디지털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전시 작품들은 전라남도가 친환경 생태 및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발굴,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추진한 공모전에서 입상작으로 선정된 42점이다.주요 전시 작품은 2014년 상하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경기도 손민 씨의 출품작 고흥 포두면의 ‘머드피아’를 비롯한 광주시 김용대 씨의 담양 메타세쿼이아의 ‘아름다운 길’ 등이다. 특히 하반기 최우수상을 차지한 ‘아름다운 길’은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을 가로수 길의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풍경이 잘 담겨져 있다.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이같은 생태환경 디지털사진 공모전은 출품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매회 전국에서 35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호응도 매년 커지고 있어 남도의 매력과 관광자원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또 이 중 매회 21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해 각각 전라남도지사 상장 및 30만 원에서 5만 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시상하고, 입상 작품
[페어뉴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차세대 오페라스타를 양성하고 세계물포럼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오페라 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한다. ‘대학(University)’과 ‘올림피아드(Olympiad)’의 의미를 담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 유니버시아드’는 지역 공연예술의 미래를 담보할 재능 있는 성악인들을 발굴,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15년 역점사업으로 준비해온 무대이기도 하다.2015 오페라 유니버시아드에는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지역 4개 음악대학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까지 총 5개 단체가 참여하며 각 대학별로 선발된 실력파 주역들이 사흘에 걸쳐 하나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또한, 합창은 지역 4개 대학 연합으로 구성된다. 각 대학별로 다른 작품들을 준비해 무대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같은 연출과 지휘 아래 하나의 작품을 다섯 단체가 각각 무대에 올리는 것은 국내에서 전례가 없는 시도로, 그 준비가 쉽지 않았던 만큼 더욱 의미 깊다.이번 ‘오페라 유니버시아드’의 주제 작품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이다. 이 작품은 테너의 아리아 중 가장 사랑받는 곡인 ‘남 몰래 흘리는 눈물’을 비롯한 아름다운 멜로디
[페어뉴스]=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는 아이들의 창의력 및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동화책 제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바비스 스토리 월드(Bobby’s Story World)’를 출시했다.바비스 스토리 월드는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자신만의 동화책을 제작 및 감상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doleapps.com에 접속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바비스 스토리 월드에 접속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두 편의 동화를 감상 하거나 기본 아이템으로 제공되는 배경 음악, 배경 이미지, 캐릭터를 이용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으며, 카메라를 이용해 배경 화면 및 캐릭터를 추가로 제작할 수도 있다.또한, 돌(Dole) 코리아 제품을 구매 할 때에 제품에 부착 되어있는 QR 코드를 인식해 돌 코인(Dole Coin)을 적립 할 수 있는데, 적립된 코인으로는 더욱 다양한 캐릭터와 배경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완성된 이야기는 유투브(Youtube) 또는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 친구 및 지인과도 공유 가능하다.한편 돌(Dole) 코리아는 바비스 스토리 월드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4월 22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돌(Dol
[페어뉴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서서히 나들이하기 좋은 봄 날씨가 찾아오며 캠핑이나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바쁜 일정으로 멀리 떠나지 못할 때 집에서도 캠핑과 나들이 분위기를 즐기는 홈 캠핑, 즉 홈핑이 새로운 여가 코드로 떠오를 전망이다.홈핑은 보통 아파트의 베란다, 주택의 마당이나 옥상을 이용해 캠핑처럼 텐트나 천막을 치고, 숯불고기를 구워먹고, 야외 놀이를 즐기는 것을 일컫는다.대표적인 홈핑용 상품으로는 ㈜세진하이텍의 홈핑그릴(http://www.homping.co.kr)을 들 수 있다. 홈핑그릴은 보통 야외에서 고기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애용되는 숯불 직화구이 원리를 그대로 적용하면서도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신개념 한국형 숯불그릴로, 특허 받은 과학적 설계의 코팅그릴판으로 고기의 기름이 숯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숯불구이의 가장 단점이었던 유해물질과 연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다.여기에 내장된 팬과 측면의 스위치를 통해 숯에 쉽게 불을 붙일 수 있다는 점과, 무엇보다 숯불임에도 불구하고 가스렌지처럼 불조절이 가능해 고기 종류나 양에 따라 최적의 구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혀 캠핑마니아는 물론 주부들
[페어뉴스]=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3. 31.(화) 11:30,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대구의 도시관광․근대역사 자원과 경주의 세계문화유산․한옥마을 체험 등을 활용한 관광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2015 세계 물포럼 성공 개최’와 ‘창조관광 원년 선포에 따른 관광객 1천만 명 유치’를 위해 대구시-한국관광공사 관광협약(’14. 10월), 대구시-서울시 관광협약(’14. 12월), 대구시-경북도 관광 협약(3. 3.), 안동시와의 관광협약(3. 4.)에 이은 5번째로 6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이루어지게 되었다.대구는 팔공산․비슬산, 낙동강․금호강, 신천 등 자연친화 자원과 근대골목․김광석길, 동성로 등 도심문화거리의 활성화, 국제공항․KTX 등 교통 인프라, 면세점․카지노 등 도시관광 자원을 강점으로 부각하는 한편, 관광객 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도시 경쟁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주는 국내에서 신라․불교문화 자원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유산인 경주역사 유적지구, 양동마을과 문무대왕릉 및 주상절리를 포함한 43km 해안선에 걸친 청정 동해안, 교촌 한옥마을 등 역
[페어뉴스]= 세계적인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Olufsen)이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15(BeoLit 15)’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베오릿 15’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베스트 디자인상’을 수상한 무선 포터블 스피커 ‘베오릿 12’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제품 본연의 스피커 기능은 최신 기술들을 담아혁신성을 자랑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포터블 스피커이다.‘베오릿15’는 360°전 방향으로 사운드를 제공해 사용자가 ‘베오릿 15’주변 어느 곳에 위치하든지 뱅앤올룹슨의시그니처 사운드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더욱이총 240와트의 폭발적인파워로사용자가위치한어느 공간이든지 풀사운드로가득채우게만들어준다. 사용 환경에 따라 최대 24시간동안 끊임없이명품사운드를재생하도록해주는높은배터리효율성도큰장점으로캠핑을 포함한 야외에서도자유롭게원하는음악을감상하도록 해준다.90년 전통의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답게‘베오릿 15’에 최고급 소재와 장인정신을 담았다. 뱅앤올룹슨의 자랑인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은 높은 강도를 자랑해 제품의 수명을 늘려주며, ‘베오릿 15
[페어뉴스]= 에어컨분야의 명가 캐리어에어컨이 출시한 2015년형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숲속의 깨끗한공기’가 봄철 황사에 대비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추운 겨울이 가고 본격적인 봄철에 들어서며 따스해진 날씨는 외출을 부추기지만 몽골과 중국의 연이은 고온 건조한 날씨로 곧 우리나라에 황사가 몰려 올 것으로 보여 외출 자제는 물론 집안의 깨끗한 공기유지를 위해 공기청정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세계 최초로 에어컨의 원리를 개발한 후 110년의 에어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캐리어에어컨의 ‘숲속의 깨끗한공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백악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 인천공항, KTX고속열차,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내외 유수의 상징적인 장소 곳곳에서 에어컨 및 관련 제품들이 이용될 정도로 전통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캐리어에어컨은 전국 280여개 AS센터를 통한 신속한 방문고객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판매와 서비스 모든 면에서 최상위의 질을 유지하고 있는데, ‘숲속의 깨끗한공기’는 이런 캐리어에어컨이 오랜 준비기간 끝에 출시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숲속의 깨끗한공기’는 공기청정과 자연가습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곰
[페어뉴스]= 정부 핵심개혁과제인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법적 규제 해소 노력이 이달 말 결실을 맺는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핀테크 및 코넥스 규제 완화”를 위해 추진한 창업지원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작업을 완료하고 개정 내용을 3월 31일에 관보를 통해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간 창업투자회사는 금융 및 보험업 등 일부 업종에 대한 투자를 금지하였고 핀테크는 금융 및 보험업의 하위 업종으로 분류하어 창업투자회사의 투자를 받을 수 없었으나,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핀테크를 투자금지 예외 업종으로 지정하여 창업투자회사의 투자를 자유롭게 받을 수 있다시행령 개정에 따라 창투사의 투자가 허용되는 대상은 한국표준산업 분류상 그 외 기타금융지원 서비스업(단, 기업의 IT 관련 업무 수행으로 인한 매출액이 해당 기업의 총매출액의 과반 이상인 경우에 한함)이다.또한, 그간 창업지원법령에서는 창업투자회사가 자본금 및 조합 출자금의 일정액 이상(최소 40%)을 비상장된 창업자 및 벤처기업의 신주에 투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로 인해 코넥스 기업도 상장기업으로 분류되어 창업투자회사가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투자하도록 유인할 요
[페어뉴스]= 대구미술관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격주 화요일 철학연구가 권영민(남, 34세)을 초청하여 시민을 위한 미술사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대구미술관은 개관이래 처음으로 시민들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미술사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총 6회로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배운 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 ‘천재 개념과 싸운 천재들’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철학자 아빠의 인문육아의 저자이자 철학연구가인 권영민이 진행한다.예술세계에서 ‘비주류’로 취급받았던 미술이 현재 어떻게 ‘주류(major)’인예술작품으로서 평가받는지 살펴본다. 이번 강좌의 제목이 비주류 미술사, 즉 ‘마이너리그 서양미술사’로 정해진 이유이기도 하다.강의를 맡은 권영민 선생은 철학연구가이자 철학자 아빠의 인문육아의 저자이다. 그는 화가의 도상과 철학사상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면서 미술사에 입문하였다. 이후 강연을 통해 철학과 예술의 관계와 작품 속에 나타난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연구해 왔다.저서 철학자 아빠의 인문육아는 제1회 우수출판기획 우수상(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철학 분야의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대구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3월27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수도권 소재 기업 CEO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초청된 기업인은 충북도의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 화장품・뷰티, 태양광 업체 외에 반도체, 차세대전지, 전기전자융합 부품 등 전략산업과 기상, 의료기기 및 유기농산업, 철도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관련 업체 CEO들로, 이들을 대상으로 충북도에서는 충북의 투자환경과 지원시책 등을 설명했다.투자설명회에 앞서 충북도는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와 산수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주)사세통상, (주)화성 등 2개사와 9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31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투자설명회는 충청북도 맹경재 투자유치과장의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과 지방 투자에 따른 인센티브 등 지원시책 안내로 기업하기 좋은 충북의 대외적 홍보는 물론 참석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 이전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공유했다.이와 함께 투자설명회 행사장 내에 충북도 및 11개 시‧군 상담부스 총14개를 설치하여 충북에 관심 있는 기업인과 지역별 특성화된 심층상담을 진행하여 적극적인 투자환경 홍보를 진행했다.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