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도는 4월 8일 오전 11시 한국폴리텍7대학 창원캠퍼스 체육관에서 참가선수, 지도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대표 선발전과 우수기능인 발굴 및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할 ‘2015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경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창원시 등 4개시,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45개 직종에 536명이 참가했다.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는 대한민국 기계산업의 메카인 창원을 중심으로, 도내 최고의 우수 기능인들이 실력을 겨루게 되는데, 이번 도 기능경기대회 1위, 2위, 3위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상금 수여와 올해 10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남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또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시험이 면제되고, 산업기사 응시자격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대회기간 동안 한국식음료경연대회, 외국인용접 기능경기대회, Young Skill 올림피아드 등 다양한 문화·시연 행사가 실시되며 남녀노소, 외국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기능경기대회가 개최될 전망
[페어뉴스]= 경기도가 도내 녹색에너지산업 중소기업에게 시제품 제작비용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소기업센터)는 오는 4월 24일까지 ‘2015년 경기도 녹색에너지 시제품제작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모집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사무소 또는 공장이 도내 등록된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 향상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개발제품 기술성 및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시제품 개발을 위한 ▲워킹목업, ▲금형제작비 등의 70%까지, 최대 1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는다.임달택 중소기업센터 창업성장지원본부장은 “앞으로 도내 녹색에너지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참가신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센터 성장지원팀(031-259-607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와 장흥군은 7일 ‘제43회 보건의 날’ 및 ‘제67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다짐대회를 함께 가졌다.올해 보건의 날 주제 및 슬로건은 ‘건강한 식습관’,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로,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린 시절부터 알맞게 먹고 활동량을 늘릴 수 있도록 대비하는 개념을 담았다.식전행사에선 ‘나라사랑 댄스’ 등 공연과 ‘통합 암 치료의 재조명’을 주제로 세계 통합의학 전문가인 유화승 대전대학교 한의대 교수의 강연에 이어 보건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자 60여 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또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대회와 퍼포먼스가 펼쳐졌다.‘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40개 국 관람객 95만 명 유치를 목표로 2016년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흥 안양면 통합의학센터 부지에서 개최된다. 현재 1국 2부 6팀으로 조직위원회 사무국 구성을 마치고 성공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간
[페어뉴스]= 대구시는 지역사회의 숙련기술 수준 향상과 기능발전을 위해 4월 8일(수)부터 13일(월)까지 6일간 경북기계공고 등 5개 경기장에서 「2015년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는 폴리메카닉스, 금형 등 48개 직종, 591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이번 대회는 5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제1경기장인 경북기계공고에서 폴리메카닉스, 기계설계/CAD 등 23개 직종에 272명이, 제2경기장인 대구달서공고에서 자동차정비, 모바일로보틱스 등 11개 직종 135명이 실력을 겨루게 되고, 대구서부공고, 대구일마이스터고, 대구공업대학 등 3개 경기장에서 그래픽디자인, 자동차페인팅, 제과제빵, 요리 등 14개 직종 184명이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특히, 대구는 정식 직종 외 특성화 직종으로 침선공예와 천연염색이 있으며, 이러한 특성화 직종을 통해 섬유산업 원조도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대회 기간 중에는 일반인들의 기능경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제1경기장인 경북기계공고에서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기술·기능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5년 인천기능경기대회’가 4월 8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산업용로봇 직종이 시범직종으로 추가돼 기계, 금속, 전기전자 정보, 건축목재 등 6개 분과 41개 직종에 585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10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시는 작년 경기도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1개를 수상해 전국 5위를 달성한 바 있다.한편, 이번 기능경기대회에는 기능인의 축제로 승화시키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저변확대를 위해 입상작품 전시회 및 로봇댄스 경연 직종의 Young Skill 올림피아드, 외국인근로자 중장비 운전 경연대회 등 다양한 시연행사도 개최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충청북도의 해외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남부의 광서장족자치구(이하 ‘광서구’)에서 펑칭화(彭清华) 당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14명이 4월 7일(화) 1박2일 일정으로 충청북도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올해 9월 광서구(남녕시)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중국-아세안 박람회」에 자매지역인 충청북도의 기업과 대표단을 초청하고, 교류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충북도를 찾았다.방문단은 단장인 펑칭화 당서기를 비롯해 리우요밍(刘有明) 광서구 당위원회 부비서장, 왕나이쉬(王乃学) 광서구 상무청장, 리원제(李文杰) 광서구 외사판공실 주임 등 고위급 공무원들로 이루어져 있다.충청북도와 광서구는 2007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및 농촌연수단 교류, 민속무용단 공연, 국제행사 상호 방문,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참가 등 문화, 예술, 청소년, 농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중국-아세안 박람회」는 2004년 제1회 때부터 정부 및 기업대표단을 참여시켜 왔다.충북도는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가 주재하는 환영식을 열고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홍보 동영상 시청하는 등 유기농엑스포를 설명‧홍보했다.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
[페어뉴스]= 영화의전당이 2015년 새봄을 맞아 섬세한 감성 묘사와 장유정의 깊이 있는 연출로 새로운 ‘사랑’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국내 최고의 연출가로 손꼽히는 장유정의 연극 데뷔작 멜로드라마가 4월 10일(오후 8시), 11일(오후 3시, 7시) 3회에 걸쳐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무대에 오른다.멜로드라마는 지난 2007년 초연된 이래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불륜’이라는 소재를 표면적으로 드러내지만 그 안에서 발견하게 되는 진실된 인간의 갈등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의 ‘사랑’에 대한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멜로드라마속 가장 보편적으로 만나게 되는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그들 사이에 얽힌 관계는 통상 사회적인 ‘규범’을 깨버리는 ‘금기’와도 같다. 하지만 그 ‘금기’에 다가서 있는 인물들은 계산적이거나 비열하지 않다. 멜로드라마의 진정성이 발휘되는 지점은 바로 그 곳이다. 우리가 통상 ‘금기’와 연결되어 예측하는 뻔한 감정의 연속성은 멜로드라마에는 없다. 다만 등장인물 모두에 대한 동질감을 유발한다.이번 공연은 뮤지컬 ‘김종욱찾기’, ‘그날들’ 등으로 국내 최고의 창작자로 손꼽히는 장유정 연출의 연극 데뷔작으로, 그의 연
[페어뉴스]= 충남도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어업인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고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도내 수산발전 방향을 점검하고 우리 도 실정에 맞는 수산정책을 모색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해양수산국 출범 이후 새로운 서해안 시대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이용·개발로 수산업을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서해수산연구소의 박광제 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조정희·류정곤 박사, 태안남부수협 문승국 조합장, 한국수산증양식기술사협회 김영길 회장,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김순배 부회장과 수산관련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다.주요 토론 내용으로는 ▲국내·외 수산산업 여건변화 및 전망 ▲수산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및 추진방향 ▲충남 4대 전략품종 육성 및 지속생산 가능한 수산업 실현 ▲어촌특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격의 없는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검토해 현재 수립 중인 해양수산발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맹부영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서해안 시대 충남 수산이 나아갈 길을 밝히고 도내 수산업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페어뉴스]= 대구시공무원사진클럽에서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1여 년간 준비하여 온 물 관련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하여 평소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국제 물 올림픽인 세계 물 포럼에 대한 시민 관심을 확산하여 물 포럼의 성공적인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대구시공무원사진클럽은 취미가 사진인 시청공무원들이 휴일이 되면 모여 카메라를 들고 야외로 나가 여가 활동을 하는 순수 아마추어 사진 취미 단체이다.대구시공무원사진클럽에서는 대구시의 국제적인 큰 행사인 『제7차 세계 물포럼』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1여 년 전부터 세계 물 포럼 홍보를 위한 사진 전시회를 기획, 준비했으며, 전시 주제는 우리 주변의 신천, 금호강, 낙동강의 물이 정수장으로 들어가 수돗물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서 물의 풍경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이번 전시회에는 1960~70년대 물이 귀한 시절, 양동이를 들고서 물탱크에서 물을 받는 귀한 장면도 전시하며, 평소 보기 힘든 정수장 풍경도 함께 전시된다.전시 기간은 4. 6.~4. 17까지이며 장소는 대구시지하철 반월당역이다. 대구시공무원사진클럽회원들은 전시 기간 내 대구시상수도본부에서 생
[페어뉴스]= 충북도내 최고 숙련기술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대축제인 ‘2015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가 4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청주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충북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기능경기대회에는 기계설계/CAD 등 35개 직종에 386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게 된다. 또한 특성화 직종인 태양광발전 및 캐릭터그리기 등 2개 특성화 직종에 27명과 시범종목인 산업용로봇 등에 14명이 출전하여 모두 427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한 껏 뽐내게 된다.이번 대회에는 8일 오전 10시에 청주공고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충북공업고, 증평공업고, 충북반도체고, 제천산업고, 청주교도소,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에서 각각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메카트로닉스, 용접, 동력제어, 의상디자인, 애니메이션, 피부미용, 정보기술, 통신망 분배기술, 게임개발, 제과제빵 등 모두 38개 직종이다.각 직종별 1~3위 입상자들에게는 메달과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되며, 해당직종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금년 10월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선수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