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5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에 ‘글로벌 홍보관 마켓’을 운영할 기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도심속 최대 다문화 축제이다. △세계풍물・음식전 △국내 및 해외자매도시 초청공연 △부산타운미팅 △글로벌 홍보관마켓 △세계의상체험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2014년 3만여 명이 관람하였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홍보관 마켓’은 쇼핑을 관광자원화해 부산의 쇼핑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참가 기업 자격조건은 △쇼핑 △음식 △마트 △관광기념품 판매점 △화장품・의류브랜드 등 관련 기업이면 가능하다. 모집 기간 동안 참가 신청하고 참가비를 입금하는 기업에는 부스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기업에는 2015 어울마당 홈페이지와 SNS, 홍보물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할 계획이다.참가 마감은 5월 8일까지이며, 전화(☎051-668-7916) 혹은 이메일(jina0850@bfia.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페어뉴스]= 대전시는 시청옥상 하늘양봉장을 비롯해 7곳에 도시양봉장을 13일 설치하고 7월까지 운영한다.이번에 설치되는 도시양봉장은 시청옥상을 비롯한 관공서, 대학교, 연구기관 등 7곳으로 도시 양봉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2015 세계양봉대회 개최도시 대전을 홍보할 계획이다.대전시는 도시양봉장 7곳에 벌통 25군을 한 곳당 3~ 6군씩 설치하고, 생산된 꿀은 규격검사 후 세계양봉대회 홍보와 시민대상 시식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김광춘 시 농업유통과장은“도시양봉은 市에서 운영하는 도시양봉의 가능성을 토대로 단순한 취미생활을 넘어 소득이 되는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또한“도시양봉은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 있는 산업의 하나로, 농산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도 살리고 안전한 먹거리도 함께 얻을 수 있는 도시농업중의 한 부분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44회 대전세계양봉대회는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 센터와 무역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는 일본(1985년) 중국(1993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며, 총회와 학술회의, 전시회 및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페어뉴스]= 대전시는 市 해외사무소가 위치한 중국, 일본 등 국가별 시장특성을 반영한 ‘해외사무소 마케팅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중국 남경·심양 및 일본 후쿠오카 등 2개국 3개 市 해외사무소를 주재국의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인 마케팅과 기업의 해외 진출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극대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마련한‘해외사무소 마케팅 활성화 기본계획’은 3개 분야 9개 사업으로 ▲해외사무소 주재국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해외사무소 환경개선 ▲해외사무소 전진 기지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대전시는 이를 위해 해외 사무소가 중심이 되어 주재국의 최신 소비 트렌드를 조사 하고, 국가별 전략상품을 설정 한 후‘대전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상품 설명회’를 개최해 다양한 박람회 및 상담회에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중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제교류회도 연초부터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발빠르게 바이어 발굴을 추진하여 경제교류회 당일에는 상담보다는 실질적인 계약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특히, 대전시는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중국 심양에‘기업 인큐베이터’를 시범적으로 설
[페어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오는 4월 15일(수) 오후 3시 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에서 2015년도 기증․기탁자 초청행사 및 2013년도 기증․기탁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기증․기탁자 초청행사에서는 연구원에 유물을 기증․기탁하신 분들을 박물관에 초대하여 지난 2013~2014년도 '우리문화유산찾기운동'의 성과를 보고하고, 유물 수집과 박물관 운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패와 공로패를 증정한다. 감사패는 문화재급 유물을 기증․기탁하신 공주시 우성면의 허은씨와 성주도씨 청송당공 종중회장 도무웅씨에게 증정된다. 또한 공로패는 수년간 자원봉사자로 박물관 관람객 안내와 박물관 발전에 기여해 주신 양정희씨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2013년도에 소중한 유물을 기증․기탁하신 분들에게 기증․기탁증서를 수여한다. 초청행사와 함께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2013년도 기증․기탁유물특별전 '오래된 기억, 소중한 만남'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3년도 기증․기탁 유물 1,792점 가운데 선별한 156점을 만나 볼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유물로는 보물 제724호로 지정된 '성주도씨 종중문서 일괄'이 특별 공개되며, 그 외 홍성 양
[페어뉴스]= 충남도는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7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넌센스’를 공연한다.이번 넌센스 공연은 1991년 초연 이후 국내 뮤지컬 사상 최다 공연·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수녀님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여 관객에게 유쾌한 재미를 전한다.극을 이끌어 나가는 5명의 수녀들은 장기공연으로 검증된 배우들로 탄탄한 실력을 갖췄으며 무용과 복화술, 클래식, 소울과 가스펠을 넘나드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엄하지만 변덕스러운 원장수녀 역할의 민시양, 완벽한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는 수녀원 2인자 교육담당 허버트 수녀 허버트는 윤사봉, 큰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는 엉뚱함과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강민혜가 맡는다.또 언더스터디에서 늘 자신만의 솔로무대를 꿈꾸는 로버트 앤 역에는 코믹발랄하면서 유쾌한 연기를 펼치는 박수화, 만능댄스로 귀여운 예비수녀 메리 레오를 소화한 보연이가 출연해 완벽한 연기와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넌센스’ 예매는 문화장터(www.asiamunhwa.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1만 5000원, S석 1만 원이다.도 관계자
[페어뉴스]= 대구시는 문화 감성과 문화활동 여건 조성으로 지역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도록 「2015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을 4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15회(토요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상설 운영한다.청소년 어울림마당 축제는 앞으로 시 대표 어울림마당(15회) 구․군 각 8회로 청소년동아리 공연, 전시․체험부스, 나눔 장터, 진로상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fun&樂 문화마당’을 메인타이틀로 청소년문화 축제를 오프닝(공연, 전시․체험부스, 먹거리장터, 게임마당 등)을 시작으로 문화나눔장터 유스드림마켓, 자매도시 청소년과 함께 문화교류 축제, YOUTH K-POP CHALLENGE, 청소년 락 페스티벌, 전문 예술인과 함께하는 합동 기획공연 등 다양한 문화마당을 운영하게 된다.4월 11일 오후 2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는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행복한 세상 만들기” 행사의 하나로 제4회 대구청소년문화 축제가 열린다.이 자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도 참석해 청소년 공연을 관람하고 청소년과 함께 축제 퍼포먼스 등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공연 행사는 청소년 동
[페어뉴스]= 대구시는 4. 12.(일) EXCO에서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행사장에서 주요 도심 구간 간 셔틀버스 운행과 세계 각국 정상급 인사들의 방문 등으로 인한 교통통제로 도심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께 가급적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대구시는 이번 물포럼 행사가 4 .12.~4. 17.(6일간)까지 대구(EXCO)와 경주(HICO)에서 진행되는 국제 행사로서 세계 170여 국가에서 국가수반을 비롯한 장관급, 지자체장, 학계, 시민단체 등 17,000여 명(연인원 35,000명 정도)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망되어 행사장 주변은 물론 도심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대구시는 물포럼조직위원회와 수송교통대책본부를 적극 지원하여 셔틀버스 운행구간의 교통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는 적극 방지하기로 했다.
[페어뉴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은 11일 오후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2015 청계천 수상 패션쇼 개막전’을 개최한다.청계천 수상패션쇼는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을 패션명소로 부각시키자는 취지에서 2008년 3월부터 열리고 있다.이번 개막전은 ‘시니어, 청계천에 봄을 열다’라는 주제로, 최고령 89세 할머니를 비롯해 55세 이상 시니어모델 40명이 무대에 올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저녁 8시부터 9시반 까지 약 90분간 청바지 패션쇼, 투피스 패션쇼, 피날레 무대 및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패션관련학과 학생 및 일반시민 20여명도 모델로 참여한다.공단은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테마의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매월 진행되는 청계천 수상패션쇼에 패션관련 학과 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전화(02-2290-6807) 및 이메일(soyyo@sisul.or.kr)로 가능하다.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다양한 패션쇼와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청계천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0일 미추홀타워 19층 회의실에서 국내 마이스산업 전문가들과 관련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마이스산업 지원협의회(위원장 조명우)’를 출범시키고 제1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인천시 마이스산업 지원조례에 의한 구성된 지원협의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당연직 위원 7명과 시의원 및 관련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기능은 마이스산업 육성에 대한 주요 시책에 관한 사항, 전담기구 운영에 관한 사항, 국제회의 및 전시 유치 홍보 활동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한다. 협의회 출범과 함께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지원협의회에서는 위촉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또한, 인천 마이스산업 육성 기본계획 보고, 질의응답, 토론 및 자문 등을 통해 인천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 확보강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백현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전문 인력과 마이스 인프라가 부족한 인천시가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마이스산업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원협의회의 자문과 관련부서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숲에서는 이를 기념하고자 ‘서울숲 개원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서울숲은 당초 골프장, 승마장 등이 있던 뚝섬일대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 지역을 주거업무 지역으로 개발할 경우 약 4조원에 달하는 개발이익이 예상되었으나, 서울시민들의 웰빙공간을 영국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센트럴파크 (central Park)에 버금가도록 마련하고자 공원조성사업비 235.259백만원을 투자하여 1,156,498㎡ 규모로 만들어졌다. 개원일은 2005년 6월 18일이다.이번 사진전 공모는 ‘우리와 서울숲’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서울숲에서의 추억과 즐거운 이야기가 담긴 풍경사진, 인물사진 모두 응모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서울숲의 과거와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진, 아름다운 풍경, 추억과 이야기가 있는 인물사진 등 서울숲과 연관된 모든 사진이 참여대상이다.최종 선정된 사진은 ‘서울숲 10주년 기념 사진전’에 전시될 예정이며 총22명의 수상자를 선정·시상한다.응모방법은 서울시 ‘내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