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기도가 가족친화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선 ‘일하기 좋은 기업’을 찾는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소기업센터)는 ‘2015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GGWP, Gyeonggi Good Work Place) 인증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 및 공공기관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올해는 신규로 30개 기업을 인증할 계획이며, 인증기업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 및 현판이 수여되고,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0.3%), 경기도 수출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등 30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이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3년 간 연장된다.신청대상은 업력 2년 이상으로 주된 사무소나 제조시설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이다.평가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재무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CEO 관심 및 실행의지, ▲가족친화제도 운영 및 활용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신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제출서류는 우편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센터 SOS지원
[페어뉴스]= 2013년 창단된 이래 국내외 재즈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온 국내 최초 여성17인조 재즈오케스트라인 ‘K-레이디스 재즈 오케스트라’가 부산을 찾는다.부산시민회관 개관42주년 기념 봄봄 2색 콘서트의 첫 공연으로 ‘K-레이디스 재즈 오케스트라’ 부산공연을 4월23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부산공연에는 국내 남성 재즈보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동우와 임영일이 출연하여, 무대를 더욱 빛낸다.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여성솔리스트들로 구성된 ‘K-레이디스 재즈 오케스트라’는 여성연주자들의 섬세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클래식, 가요, 팝, 국악 등을 재해석해 들려주고 관객과 호흡하면서 개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2013년 7월 결성됐으며, 색소폰니스트 신경숙을 리더로 색소폰 4명, 트롬본 4명, 트럼펫 4명을 비롯해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등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여성 솔리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이날 공연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진 Medium Samba곡인 Jim Martin의 ‘Orilla del Mar’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오즈의 마법사의 삽입곡인 Harold Arlen의
[페어뉴스]= 경남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식품의 미 주류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미국 대형마켓 노스게이트사, 꽃마USA 등 3개사 바이어 7명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수출상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지난 3월 24일 미국 에너하임 소재 노스게이트마켓과 경남도 수출업체 간에 맺은 수출협약사항에 따른 것으로 수출입 추진을 협의하고 신규 수출유망품목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다.또 14일, 16일, 17일에는 경남무역, 뉴그린푸드, 꼬방시푸드, 슬로우푸드, 장생도라지 등 수출협약 업체를 방문하여 생산시설, 위생조건 등을 직접 확인하고, 수출품목,물량과 가격 등 수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한다.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는 경남도의 우수 농수산식품을 소개받고, 라티노시장은 한국인과 비슷한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며, 육류위주의 식습관에 따른 건강 기능성 식품에 관심도가 높아 미국 내 5,400만 명이 넘는 라티노시장 선점에 적합한품목이 많다면서 수입확대 의사를 밝혔다.도내 농수산식품 120개 업체는 이 자리에서 농가공품, 수산물, 차류, 기능성쌀 등 200여 개 품목에 대해 수출의향을 타진하고, 상담 바이어와 지속적인 거래관계를 통해 미국시장에 진출하겠
[페어뉴스]= 충남도가 계룡세계군문화축전을 오는 2020년 10월 국제행사로 개최를 추진한다.도는 15일 안희정 지사와 최홍묵 계룡시장, 오배근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계룡대근무지원단 및 3군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계룡세계군문화축전 개최 시기와 규모, 추진 방법 등을 확정했다.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을 보면, 계룡세계군문화축전 개최 시기는 6.25전쟁 70주년 정부행사와 연계하고, 해외 참가국의 섭외·협의 등 국제행사로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2020년으로 정했다.이 해에는 특히 정부가 6.25전쟁 정전 및 유엔군 참전 70주년 기념사업회를 설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념사업에 축전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올린다는 복안이다.장소는 계룡시 신도안면 일원, 주제는 ‘평화로 하나되는 월드 밀리터리(World Military)’로, 방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평화와 화합 이미지 확산 ▲차세대 호국·안보 의식 강화 및 체계적 교육의 장 마련 ▲계룡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적 국방클러스터 조성 ▲대한민국 위상 제고 및 6.25전쟁 지원국에 대한 보은 등으로 설정했다.도 관계자는 “계룡세계군문화축전은 인류 평화
[페어뉴스]=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화권 내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중 네팔 카투만두, 인도 뉴델리 및 뭄바이 지역에 파견할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서남아권 무역사절단은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주변국 소비제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오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5박7일간의 일정으로 파견된다.무역사절단 참가 대상은 도내 본점 또는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수출기업으로, 다음달 8일까지 10개사 내외의 참가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파견업체 선정은 신청기업 중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사전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 및 현지 시장조사를 병행하게 된다.도는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에게 업체별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차량 임차, 통역등을 지원하며 항공료도 1인 기준 최대 40%까지 지원한다.이번 서남아권 무역사절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통상교류과(☎ 041-635-3360)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041-621-3677)로 문의하면 된다.고일환 도 기업통상교류과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페어뉴스]= 경기도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국제의료전시회인 ‘KIHE(Kazakhstan International Healthcare Exhibition) 2015’에 참가할 의료·뷰티 관련 업체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KIHE 2015는 카자흐스탄 경제수도 알마티 아타켄트(Atakent)전시장에서 개최되며, 5월 13일에서 15일까지 중앙아시아지역 바이어들이 모이는 국제규모의 의료관련 전시회다.모집분야는 병원수출, 제약기업, 의료기기 제조업, 화장품 제조업, 위생용품 제조업 등이며,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접수를 받는다.전시회 참가기업에겐 경기도가 알마티에 운영하고 있는 경기의료지원센터(GMBC)를 통해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하반기 카자흐스탄 바이어 초청 행사에 업체견학과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경기도는 4월 보건정책과 안에 해외의료진출팀을 설치했으며, 경기도내 우수 병원과 제약기업 해외 플랜트 진출과 의료관련 기업의 중앙아시아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페어뉴스]=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4월 15일(수) 오전 9시 30분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회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통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고 생명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지난 2013년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대회에는 각 소방서에서 추천한 주부, 회사원, 학생, 의용소방대원 등 일반인으로 구성된 10팀(2인 1팀)이 참가한다.대회 결과 우수 1팀에는 울산광역시장상 및 부상과 함께 오는 5월 14일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기간에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울산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소방본부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 및 생명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한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일본 기타큐슈시 규슈국제대학에서 열리는 ‘제2회 한일 대학생 포럼’에 참가할 참가자를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올해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야구선수 이대호 응원단 파견△기타큐슈 왓쇼이 여름축제 참가공연단 파견 △재일한국인 5세 방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제2회 한일대학생 교류포럼도 그 중 하나로 진행된다.참가대상은 부산소재의 대학교에 재학(휴학)중인 대학생 중 △JLPT N2급/JPT650점 이상의 자격 소지자 또는 그와 상응하는 어학능력을 갖춘 자 △부산의 문화, 관광, 역사 등에 관심이 있는 자 △한일교류에 관심이 있으며 참가자들과 협업이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참가자들에게는 제2회 한일 대학생 교류포럼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기타큐슈지역의 첨단산업 시찰(토요타자동차, 닛산자동차, YASKAWA 기업, TOTO) △Slow Trekking과 고쿠라 기온축제 견학의 기회를 제공한다.참가비는 재단부담이며, 그 외(왕복선편, 개인경비 등)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
[페어뉴스]= 부산의 중심시가지 재생방안을 포함한 도심지의 적극적인 도시·건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24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이 4월 17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상지이앤에이/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도시·건축 전문가, 학생, 시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참여형 도시재생과 중심시가지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부산의 도심재생 추진 방향과 구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을 짚어보고, 부산이 갖는 지형적 특성을 반영한 부산의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하며 의견을 나누게 된다.포럼은 조승호 부산시 창조도시국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김형균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부산의 도심재생 추진방향’ △김영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실장이 ‘전통시장 및 구도심 상권활성화 정책의 성과와 과제’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패널토론에서는 부산대학교 우신구 교수를 좌장으로 경남대학교 박진석 교수, 한국해양대학교 오광석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발제자와 함께 의견을 나눈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많은 도시재생 관련 정책과
[페어뉴스]= 세계 물포럼 참가자들이 경북의 아름다운 경치와 전통문화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지난 12일 개막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포럼일정 틈새를 이용하여 경북의 야간상품, 관광지 명소, 전시·공연행사 등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도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경주, 대구에서 개최하는 세계 물포럼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정부기관, 국제기구, NGO, 언론인 등을 170개국 총 35,000명을 대상으로 경북관광 홍보와 특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경북의 경주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불국사·석굴암, 첨성대와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 월영교 그리고 포항, 구미 물산업 관련 산업시찰 등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금은 봄 시즌으로 개나리와 벚꽃 등이 만발해 행사장 주변은 물론 가는 길거리마다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경북도에서 특별관광으로 기획한 신라달빛기행과 전통문화체험,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개발한 투어프로그램 등도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지금까지 예약현황을 보면 총 4개분야 28개 코스에 1,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참가의사를 보이고 있으며, 행사장 현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참가 신청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