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5 전북권 대학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설명회가 4. 28(화) 14:00에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다.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KOTRA와 전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ABB코리아, 한국다우코닝, 한국로버트보쉬(주), 아데코코리아,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한국알프스 등 신규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 6개사가 참여한다.참가기업 중 한국다우코닝 등 5개 기업은 글로벌 포춘 500위 안에 드는 세계적인 기업으로서 대기업 못지않은 양질의 취업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채용설명회는 유망 외국인 투자기업과 지역 인재들을 연계하여, 외투기업에게는 우수 인력채용 및 기업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대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취업난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외국계 기업은 주로 수시 채용을 기본으로 하고 채용분야도 다양하여 채용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함에 따라, 그동안 외투기업에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지역 대학생들에게는 채용정보를 얻고 취업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채용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기업별로 현황 소개 및 분야별 채용기준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고, 이어
[페어뉴스]= 영남알프스가 국내 산악관광지에서 국제 수준의 산악관광 명소로 우뚝 설 것으로 전망된다.울산시는 오는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UNWTO 산악관광회의(제2차 유로 - 아시아 산악 리조트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양 기관 간 협력을 위해 김기현 울산시장과 탈렙 리파이(Taleb Rifai) UNWTO 사무총장 간 협정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정서 체결식은 4월 23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이지헌 행정부시장과 주산중 UNWTO 기조실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된다.이날 양측은 ▶회의장소 및 회의기간 ▶울산시의 안전보장 조치 이행 ▶울산시가 제공할 시설 및 서비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정을 체결하고,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다.울산시는 이번 협정서 교환을 계기로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울산 롯데호텔과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개최되는 ‘UNWTO 산악관광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수립, 회의프로그램 구성, 국제행사 대행업체 선정 등 회의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세계 산악관광회의는 UNWTO가 주최하고 유럽의 안도라공국과 제3국이 순환하면서 개최되며 산악관광과 관련된 정부
[페어뉴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고용노동청(청장 김영국), 대전충남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과 공동으로 오는 29일(수) 오전 10시 시청에서‘2015 대한민국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날 로쏘(주)성심당, 케이맥(주), 계룡산업, 대청병원 등 지역의 주요 기업 88개소(개별부스참여 52개소, 공동부스참여 36개소)가 402명의 청년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채용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약 30여개의 기업에 대한 구인정보를 추가로 게시하고, 입사지원서를 직접 접수받을 계획으로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총 120여개소의 기업에서 약450여명의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채용직종도 소프트웨어개발, 제품설계, 연구개발, 생산관리, 편집디자인, 무역사무, 환경기술, 직업상담사, 제과․제빵․조리, 간호(조무)사, 회계 및 총무사무 등 전문․사무직에서 기능․단순직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청년층의 다양한 직업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무엇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사전에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아 행사당일 현장면접의 효율성을 높이는 사전매칭방식으로 운영된다.참여기업과 모집요강은 오는 22일부터 각급 학교나 교육훈련기관에
[페어뉴스]= 세계 각국에서 온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바다를 가르며 힘찬 경연을 펼칠 ‘2015 제4회 부산 수퍼컵 국제요트대회’가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해운대 수영만 일원(광안대로 전면해상)에서 열린다.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요트협회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양도시 부산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크루즈 요트의 수준 높고 화려하고 멋진 레이스를 펼침으로써 해양관광도시 부산이 국내 최고의 요트 도시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고, 해양 스포츠 중심도시로써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본 대회는 2006년에 부산컵 국제요트대회로 출발해, 2011년에 부산 슈퍼컵 국제요트대회로 명칭을 바꾸면서, 이순신장군 국제요트대회와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크루즈 요트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일본, 러시아 등 14개국에서 총 70여 개 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4월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이틀간 4차례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이 수준 높고 최상의 기량으로 부산시민들에게 크루즈 요트의 아름답고 멋진 경기장면을
[페어뉴스]= 서울시는 작년 한 해에 약 74만명이 다녀간 도심 최대의 7일장으로 자리 매김한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청년 희망장터가 4. 26(일) 첫 발을 내딛는다.광화문 희망나눔장터 운영 일정은 10월25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열리며, 혹서기인 7~8월은 휴장한다.개장시간은 오전 11시~오후 4시(단, 셋째주 일요일은 11:00~15:30)이다“청년 희망장터”는 기술교육, 창업교육을 통해 배출된 초기 청년사업자를 위한 공간으로서 “착한소비+착한판매+착한나눔”이 공존할 수 있도록 초기 청년사업자들의 제품을 장터에서 판매․홍보하고,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비누 만들기, 양초 만들기 행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업전문교육기관 재학생 및 수료생이 제작한 제품(향초, 가방, 악세사리 잡화 등)을 판매하고, 배운 기술(네일아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하면서, 외국인을 상대로는 전통 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청년 희망장터” 운영으로 서울시 창업교육을 통하여 배출된 초기 창업자들에게는 상품에 대한 판로 확보와 새로운 상품에 대한 사업활성화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
[페어뉴스]= 광주광역시가 창의적 기획력을 갖춘 프로젝트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콘텐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15년 문화콘텐츠지원사업은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오는 24일 오후 3시 광주CGI센터 3층 영상시사실에서 설명회가 열린다.이번 설명회에는 ▲CG활용 프로젝트 제작 지원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 사업 ▲게임 제작기반 및 품질테스트 지원사업 등 2015년 문화콘텐츠지원사업의 지원 내역, 추진 절차, 주요 일정, 참여 방법 등 소개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주요 사업으로는 CG(Computer Graphics)를 활용한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CG활용 프로젝트 제작’에 3개사, 유망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창작인의 발굴 및 창업을 지원하는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 등에 12개사를 선발해 총 21억원을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기존 자유 공모 이외에 광주지역의 소재로 제한하는 지정공모제를 신설해 지역의 인물, 경관, 역사, 생활 등 창조적이고 향토색 짙은 지역특화 콘텐츠가 영화, 애니메이션, 웹툰 등을 통해 전국과 세계
[페어뉴스]= 서울시가 올 한 해 중국동포 등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540명을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글로벌 무역인으로 육성한다.한국어와 출신 국가 언어가 모두 가능하고 양국의 사회, 문화 모두에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는 중국동포, 외국인주민, 결혼이민자를 전문성과 신용을 갖춘 무역인으로 적극 육성, 현지인과의 소통, 부족한 해외시장 정보, 거래처 발굴, 수출 전담인력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현지시장 사이의 메신저 역할을 하게 한다는 취지다.서울시는 수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면서 그동안 언어교육, 문화교류 등 생활편의 위주에 머물러있던 외국인주민 지원정책을 내국인들과 상생하고 경제적 자립기반도 다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글로벌무역인 양성 프로젝트」를 4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주민 5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22일(수) 밝혔다.「글로벌무역인 양성 프로젝트」는 ①5개 과정으로 구성된 '무역아카데미' ②아카데미 수료 후 전문‧관심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③글로벌센터, 무역 인턴십, 외국인주민 채용박람회 등과 연계해주는 '무역취·창업지원 서비스'로
[페어뉴스]= 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32nd Busa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BISFF)가 4월 2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단편영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으로 4박 5일간 봄날의 단편영화 여행을 시작한다.이번 개막식에서는 화려한 볼거리가 많이 준비돼 있다. 개막작 이름없는 도시의 새벽 Dawn in a City without Name, 마지막 상영 The Last Session의 상영과 더불어 스웨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얼터너티브 포스트 모던 락 밴드 헌트는 BISFF 개막식을 통해 아시아 첫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더불어, 부산이 낳은 세계적 발레리노 김용걸(한국예술종합대학교 교수)의 안무 지휘를 바탕으로 한 안재용 발레리노, 김희선 발레리나의 세계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도 선보일 계획이다.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해보다 풍성하게 ‘주빈국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스웨덴을 선정해 스웨덴 파노라마, 스웨덴 클래식, 스웨덴 코미디의 3개의 섹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스웨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선사한다. 세계적인 거장 감독 잉마르 베리만의 단편영화 3편 산딸기 뒤에 숨겨진 이야기, 저주받
[페어뉴스]= 전 세계 34개국 78개도시 500여 명의 한인 경제인이 경북 구미에서 지역 기업인들과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21일 오후 구미코(GUMICO)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한민족 경제네트워크 구축과 모국경제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68개국 135개 지회를 둔 최대 규모 재외동포 경제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회장 박기출)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사장 박노황)와 공동 주최한다.개회식은 월드옥타 홍보 영상 상영, 개회사•환영사•축사, 유관기관장 표창 수여식, 환영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식장에는 월드옥타의 박기출 회장을 비롯해 박병철 이사장, 차봉규 수석부회장, 이영현•조병태•정진철•천용수•고석화•권병하 명예회장, 19명의 상임집행위원(부회장), 특별위원회 임원과 통상위원회 위원장, 각국 지회장 등 회원과 경상북도•구미시 관계기관 인사, 도내 중소기업인 등 6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이날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정•관•재계 인사 대거 참가한 가운데 박기출 회장은 개회사에서 “수출이 점점 어려워지는 높은 파고에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21일 영암 F1경주장 홍보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및 튜닝기업, 동호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관계기관 초청 세미나(트랙데이)’를 개최했다.튜닝산업 관계기관 초청 세미나는 F1경주장을 활용한 고성능 차부품의 평가방법, 우수 튜닝제품 전시, 전라남도의 튜닝밸리 조성계획 등을 설명함으로써 자동차 튜닝밸리 인프라 구축과 기업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자동차튜닝부품 인증기관인 독일의 티유브이슈드(TÜV SÜD)사 발터 라이츠마이어(Walter Reithmaier) 대표가 독일의 튜닝부품 실증 및 인증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국내에 ‘인증 허브’ 구축 의향을 밝혀 큰 관심을 모았다.또한 튜닝 부품 15종을 장착한 차량의 F1경주장 주행을 통한 ‘실차테스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세미나에 참석한 60여 튜닝기업 대표들에게 국제공인 1등급 경주장으로서 튜닝부품 개발의 산실이 될 수 있음을 실감토록 했다.독일, 영국, 미국 등 자동차 선진국들은 경주장을 프리미엄자동차 부품 개발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하고 있다.전라남도는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이면서도 첨단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