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5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이 5월 1일(금)부터 5일(화)까지 동성로, 중앙로, 근대골목 일원에서 전문예술단체공연, 컬러풀퍼레이드, 예술시장, 예술체험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통해 138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중앙로 1.2km를 중심으로 한 도심 전반에서 동성로 축제, 패션주얼리위크, 거리예술제, 근대문화제를 통합하여 관광과 예술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도심 거리 축제로 진행되었다.동성로축제와 패션주얼리위크는 지난 4월 24일(금)부터 5월 3일(일)까지 동성로 프린지 축제를 시작으로 대구가 가지고 있는 미인의 도시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웨딩과 뷰티산업을 연계하여 산업형 축제이자 도심형 거리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한국 최초, 최대 규모의 버스킹 오디션 대회인 ‘킹 오브 버스킹(KING OF BUSKING)’대회와 K-pop한류스타발굴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동성로 가요제 POWER M’ 개최를 통해 새로운 한류문화 도시에 대한 인식확산과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올해 축제의 백미는 중앙로에서 펼쳐진 대구의 과거, 현재 그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UNCTAD(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 회장 Paul Wessendorp)와 함께 6일부터 3일 간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아․태지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태지역의 녹색산업 외국인직접투자 확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제품 및 기술무역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UNCTAD는 UN 직속 기구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무역 불균형을 시정하고 경제격차를 줄이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중국, 인도, 부탄, 호주, 우즈베키스탄 등 20개국 30명의 외국인 투자진흥기관 관계자 및 UNCTAD,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에서 파견한 13명의 연사가 참가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투자진흥기관 관계자들이 한국의 녹색산업 정책과 친환경산업단지 조성, 온실가스 배출 저감 기술 등을 배우러 방한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행사 첫날인 6일에는 UNCTAD,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의 관계자들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및 온실가스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7일에는 KOTRA, 울산광역시, 녹색산업진흥협회에서 △한국의 녹색산업 진흥정책 △친환경산
[페어뉴스]=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가 세상 밖으로 나선다. 부산시는 시민과 더 가깝게 만나 공감하기 위해 ‘2015 부산콘텐츠마켓’이 열리고 있는 벡스코 제1전시장(BCM 플라자)에서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바다TV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에는 뉴스 스튜디오를 꾸미고 관람객이 직접 방송제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부산시정영상뉴스 앵커인 KNN 조은화 아나운서를 비롯해 방송전문인들이 진행을 맡아 활기를 더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스프링노트, 목걸이형 카드지갑)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전체 진행상황은 인터넷(www.badatv.com)과 모바일(m.badatv.c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이후 바다TV 홈페이지에도 업로드 할 계획이다. 한편, 2001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BADA: Busan Active Digital Access)TV’는 부산불꽃축제 등 주요 행사의 생중계를 비롯해 △다이내믹 부산뉴스 △부산은 영화다 △부산파노라마 △사투리 로드쇼 등 연 3백여 편의 영상콘텐츠를 제작, 웹과 모바일, IPTV로 서비스하고
[페어뉴스]=부산시는 청정해역 부산에서 생산되는 우수 수산물의 수도권 판로개척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부산 명품 수산물 브랜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 수산물들을 모아 서울 및 수도권 중심 관광명소에서 판매·홍보하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수산물 브랜드전에는 부산명품수산물협회, 부산어묵전략식품사업단, 부산해양생물육성센터, 기장특산물영어조합, 기장멸치젓갈명품화사업단, 노스퍼시픽, 대형선망수협,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등 부산 대표 수산물 기관과 업체가 참가한다. 참가업체들은 청계광장을 찾는 수도권 시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품질 좋고 맛좋은 어묵, 고등어, 미역, 다시마, 멸치젓갈 등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해 부산의 맛과 멋을 한껏 알릴 계획이다. 행사기간동안 부산어묵전략식품사업단에서는 ‘어묵 만들기’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특히, 5월 8일 오후 4시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임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청계광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직접 어묵을 만들어 신기한 어묵탄생과정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부산 명품 수산물 홍보·판매 외에도 부산관광공
[페어뉴스]= 부산시는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부산항을 널리 알리고 해양안전·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제8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를 맞는 부산항축제는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개막식은 △터치버튼 △개막공연 △해상안전멀티미디어쇼 △불꽃연출로 구성된다. ‘개막공연’은 부산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아 볼거리를 풍성하게 하고, 공연후 진행되는 ‘해상안전멀티미디어쇼’는 특수조명·레이저를 활용, 부산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항에서 10분간 펼쳐지는 ‘불꽃연출’도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올해 행사에는 해양항만수산 분야 30개 기관·단체·기업의 참여와 협조로 해양체험, 전시, 공연 등 3종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안전사고예방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어느 해 보다도 알차고 편안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퍼레이드 공연, 다양한 상설공연, 시민 참여무대, 유관기관 홍보관, 일자리부스 등도 운영해 부산항축제를 더욱 재미있고 풍성하게 꾸며준다.부산시 관계자는 “부산항축제가 해양항만 관련 기관의 참여 및 전폭적인
[페어뉴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5월 5일(화)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3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어린이 큰잔치’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조직위는 행사장 내 유기농엑스포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2만여 명의 어린이에게 홍보전단과 기념품을 함께 나눠주고, ‘유기농 과자 시식회’와 ‘새싹 키트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특히 유기농엑스포 마스코트인 알콩이와 달콩이 탈인형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유기농 과자 시식회와 새싹 키트 나눔 행사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새싹을 키우며 유기농의 가치와 키움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하려는 목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며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남녀노소, 전 세계 사람들이 유기농 산업에 대해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충
[페어뉴스]= 전라북도와 (사)Buy전북상품인증기업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전주점 지하1층 매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전라북도 우수상품관 특판행사’를 25개 업체가 참여하여 개최하고 있다.행사상품으로는 지난해 가정의 날 선물로 인기가 있었던 쌍영방적의 한지선물세트, 무주산마을에서 천마·도라지로 만든 건강식품, 오성제과의 누룽지·약과 등 간식류,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주조의 모주, 완주봉상생강조합의 생강 등 품질면에서 우수하고 안전성이 보장된 전라북도 최고 상품으로 구성하였다.전북도는 우수상품관을 3군데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특판행사를 진행하는 롯데백화점 전주점 외에도 한옥마을과 지방행정연수원 등 2곳에도 전북을 대표하는 상품을 전시·판매하여 우리도를 찾는 관광객 및 연수생(공무원)들에게 전북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특판행사는 참가상품에 대한 10~20% 할인행사와 판매상품에 대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알뜰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도민들이 우리도의 우수상품을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전라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무역사절단 파
[페어뉴스]= 충남도가 수산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열리는 상하이국제어업박람회(SIFSE 2015) 참가업체를 모집한다.3일 도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상하이국제어업박람회(SIFSE 2015)는 국제적인 전문바이어 및 세계각국의 수산업체가 참가하는 박람회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산산업의 무역 및 교류 촉진을 목표로 그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도내 수산물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이번 박람회에 충남 수산식품 전문관을 단독 개관하고, 다양한 시식·홍보활동을 통해 중국 현지인 기호도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참가업체는 신청 업체 가운데 해외시장 진출가능성, 제품 품질인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곳이 선정되며,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현지부스 임차비 및 설치비, 항공료, 통역비, 운송통관비의 일부를 지원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2일까지 충남도 경제진흥원 마케팅부(☎ 041-539-4532)로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해양정책과(☎ 041-635-4762)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이번에는 기존과 달리 신규업체에도 참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6차산업화 경영체에서 생산되는 우수브랜드를 엄선해 지난달 29일까지 7일간 서울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우수브랜드 특별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6차산업화 경영체에서 생산되는 김치, 유제품, 해조류 등 총 8개 업체 30개 우수 제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였다.생산ㆍ가공ㆍ유통ㆍ관광 등을 연계한 농업의 6차산업화 과정에서 생산된 상품을 실제 소비자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전남 6차산업화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생산ㆍ가공ㆍ체험ㆍ관광을 아우르는 새로운 우수 상품을 적극 발굴해 육성하고, 우수상품 플랫폼, 안테나숍 운영 등 6차산업 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김태환 전라남도 식품유통과장은 “현재의 농촌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단순한 공간만이 아니다”며 “앞으로 전남만의 차별화된 농업 6차산업화를 내실 있게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4월 ‘전남농업 6차산업화 지원센터’를 전남발전연구원에 개설하고,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코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페어뉴스]= 청남대가 5월 5일(화)에는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개방한다. 이날 승용차는 예약 없이 입장하며 어린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어린이를 위한 키다리풍선아트 체험과 팝콘을 제공하며 헬기장에서는 신나는 캐릭터 퍼레이드와 태극기 한반도 만들기 등 즐거운 게임을 준비 중이다. 공연장에서는 버블매직쇼와 댄스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게 된다.또한 어버이날 기념으로 5월 9일에는 충북, 세종 미스코리아 10여명이 방문해 퍼레이드를 벌이고 환영인사와 기념품 제공, 기념사진촬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헬기장에서는 청주시 야생화 동호회의 야생화 작품과 분재 동호인의 작품도 새롭게 전시하고 직지체험과 소망리본 태극문양에 달기, 왕과 왕비 전통의상입기 등 체험행사도 준비하여 청남대를 찾는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한다.5월 14일(목) 오후 4시에는 충북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유용성 지휘자와 함께하는 ‘상상토리’ - 팔도민요 토리여행이란 주제로 국악쳄버오케스트라의 감동의 공연이 어울림마당에서 준비되어 평일 청남대를 찾는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안겨줄 예정이다.지금 청남대는 봄꽃이 만개하여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