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15년 우수프랜차이즈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프랜차이즈 상표(브랜드)의 수준을 평가하여, 그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는 수준평가 지원 사업을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가맹본부 수준평가 및 연계지원 사업은 가맹본부 역량강화, 가맹본부‧가맹점 동반성장 유도 및 예비창업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 가맹본부를 가맹점과의 계약관계, 가맹점에 대한 지원수준, 가맹점주 만족도 등 6개 분야로 평가하여 1~4등급으로 구분하고, 등급에 맞는 연계지원을 제공한다.또한 수준평가와 연계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BI)·기업 상징(CI), 포장디자인, 인테리어, 웹·모바일 누리집(홈페이지) 개발 등 상표 디자인·정보기술(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상표 홍보를 위해「프랜차이즈 브랜드 공동 사업설명회」개최하여, 우수상표에 대한 선별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가맹점 창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참여 및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09~’14년도까지 유망프랜차이즈화 지원사업을 받은 업체 중 수준평가 자격요건에
[페어뉴스]= 전 세계 33개국 총 1,200억 달러 규모의 유망 프로젝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KOTRA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9일부터 3일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2015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플랜트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3개국 55개 발주기관의 관계자 70여 명과 국내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을 타진한다. 행사는 4대 분야 프로젝트 설명회(수송인프라, 에너지․플랜트, 스마트시티, EPC파트너링)와 일대일 프로젝트 상담회로 구성되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데스크도 운영된다.이번 행사에서는 홍콩 공항 활주로 3단계 증설 프로젝트, 파라과이 대륙 간 철도 건설 프로젝트(30억 달러 규모) 등 우리 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큰 프로젝트가 여럿 선보인다. 특히 홍콩 공항 활주로 증설 프로젝트는 DCM공법(심층혼합처리공법, Deep Cement Mixing Method)을 보유한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며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밖에도 74건의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일대일 프로젝트 수주
[페어뉴스]= 전라북도는 우리술 품질향상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참가할 전북도 명품주를 찾기 위하여 오는 6. 19(금)까지 대상 제품을 모집한다.2015년 9월~10월에 있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본심사에 앞서 전라북도 자체 예비심사를 7. 1(수) 개최할 예정이다. 예비심사 선정대상 출품주류는 생막걸리 4점, 살균막걸리 3점, 약․청주 2점, 과실주 2점, 증류식소주 1점, 일반증류주 2점, 리큐르 2점, 기타주류 2점 등 총18점으로, 출품작은 주류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술의 색상, 맛, 향, 후미, 종합적인 관능평가 등 5가지 기준으로 선정한다.전라북도는 그간 품평회에 참가하여 2010년 이강주가 리큐르부문 대상, 2011년 참동이허브잎술, 붉은진주, 이강주가 각 부문별 대상, 2012년 복분자음, 황진이주가 각 부문별 최우수상과 2013년 황진이주가 대상, 2014년 지리산허브쌀막걸리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최근 5년간 28점을 입상시키는 성적을 낸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년에도 우수한 우리 전통주를 많이 발굴하여 본심사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품평회 입상 주류는 홍보브로셔로
[페어뉴스]= 때 이른 더위로 낮 온도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고 있어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에어컨이 성능과 디자인은 기본이고 전기요금까지 생각한 제품들이 선호되면서 에어컨 시장에서 하나의 제품으로도 여러 기능을 하는 다기능 가전과 절전가전의 인기가 높아지며 에어컨 및 냉방기기 시장의 서열이 재배치되고 있다.가장 주목을 끄는 제품으로는 일명 ‘이서진 에어컨’이라 불리는 캐리어에어컨을 꼽을 수 있다. 장마철까지 대비한 냉방, 제습기능을 갖추고도 초절전 기능까지 탑재된 멀티형 에어컨인 ‘이서진 에어컨’은 110년 전통의 냉동공조산업 명가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자신 있게 출시한 2015년형 신제품으로, 이 제품은 한 대만으로 청정, 제습, 냉방, 난방의 네 가지 독립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유일의 ifD 전자제어 헤파필터를 채택한 단독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낮은 소비전력, 일반 16L 제습기 대비 4데시벨 낮은 소음에도 1.6배 높은 제습능력을 자랑하는 단독 제습기능이 특징이다.특히 초절전 제습기능은 1일 전기료 420원 이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캐리어에어컨 만의 초절전 DC하이브리드 인버터 기술을 채용해 에너지
[페어뉴스]= 부산시는 영상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 ‘제5회 부산실버영상제’의 영상공모전 출품작을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부산실버영상제는 ‘영상의 도시 부산’에서 고령화시대에 다양한 노인문제들을 미디어를 매개로 다뤄, 노인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세대간 교류와 이해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소외돼 있는 노년기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9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부산시,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부산시설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한다.이번 영상제부터는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동영상 출품작 부문도 새롭게 신설해 남녀노소 모든 분들이 참여하는 노인미디어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이 외에도 실버영상제 둘째 날에는 ‘실버문화축제’가 열려 부산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직접 공연을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지고, 야외광장 등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무료 포토 존 설치와 사진부분 수상작 전시회와 각종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제5회 부산실버영상제’ 출품작 공모에 대한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오사카 소재 식품 가공 및 첨단 기계부품 등 관련 기업 10개 사가 광양항, 율촌자유무역지역, 장흥 바이오식품산단, 목포 대양산단 등 도내 투자환경을 시찰했다고 6일 밝혔다.일본의 대표적 식품 가공기업인 야마자키의 계열사 ‘아키타이나후쿠베이카’의 오쿠라 미쓰구 총괄본부장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인들이 청정 먹거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한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지난 5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제전’에 참가했다”며 “이때 질 좋은 농수산물이 풍부한 전남에 관심을 갖게 돼 이번 시찰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유현호 전라남도 투자유치담당관은 지난 4일 시찰단을 대상으로 전남지역 투자환경을 설명했다. 특히 세계경기 침체, 엔저 영향 등으로 한국에 투자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청정 농수산물, 자유무역지역, 경제자유구역 등 외투기업에 유리한 전남의 투자 여건을 소개한 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플랫폼에 기반한 새로운 투자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남에 관심을 갖고 투자할 경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이번 초청 투자설명회에 이어 오는
[페어뉴스]= 2015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 홍보를 위해 포스터 4만부를 제작하여 전국에 있는 관공서, 역, 터미널, 관광지 등 다중이용 시설에 배포했다.이번에 제작한 홍보 포스터는 파란하늘과 초원을 배경으로 젊은 가족의 여유롭고 행복한 모습을 연출하여 가족단위 참여 유도와 유기농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특히 조직위 직원들과 포스터를 본 시민들은 유명 연예인이 아닌 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가족을 모델로 제작하여 친근하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보에 실린 강아지(이름:귀농이) 역시 조직위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함께 돌보며 기르고 있는 반려동물이라고 전했다.조직위 관계자는 “많은 제작비용이 소요되는 유명 연예인이 아닌 동료 직원가족을 모델로 선정하여 예산절감과 더불어 배려, 공정, 생태, 건강 등의 유기농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한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괴산읍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주제전시, 야외전시, 유기농의미(醫·美)관, 산업관, 학술회의 및 각종 체험과
[페어뉴스]=대구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5월 말에 동유럽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총 123건의 수출 상담으로 739만 달러 상담을 추진하여 497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다.대구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지역 10개 수출중소기업을 폴란드(바르샤바), 루마니아(부쿠레슈티), 헝가리(부다페스트)에 파견하여 123명의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추진해 총 739만 달러의 상담 성과와 497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참가 기업 중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생산하는 기업 ㈜가우스, 사진촬영용 조명기기 생산업체인 포토다이나믹, 정밀가공부품과 공작기계를 생산하는 ㈜대성하이텍은 향후 큰 계약성사를 기대하고 있다.이 외에도 ㈜보광직물(기능성직물), ㈜나경(블라인드), 비에스티(LED 조명), 대영정밀(치과기공), 서창전기통신(주)(적산용 계기), ㈜대우경금속(알루미늄 압출형재), ㈜트리비스(큐리엘 핸디) 등 이번에 참가한 업체들은 시장조사, 진출전략 수립, 신규바이어 발굴의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기존 거래선과 관계를 강화하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아마존과 손잡고 글로벌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자상거래가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수출 모델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 취지다.이에 KOTRA는 4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아마존과 함께 ‘KOTRA-Amazon Day’ 개최를 시작으로 ‘KOTRA-아마존 온라인 수출지원’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이번 행사는 아마존 입점 세미나 및 일대일 상담회로 진행됐다. 특히 ‘아마존을 통한 글로벌 셀링과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국내 중소기업 200여 개사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어 오후에 개최된 일대일 상담회에는 아마존의 구매 매니저들이 참가해 국내 기업 40여 개사와 입점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KOTRA는 이번 아마존과의 협력으로 미국, 영국, 유럽으로 국내 패션, 화장품, 생활가전제품 분야의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수출초보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셀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온라인 수출상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공동의 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아마존은 전세계 2.5억 명의 구매 가입자
[페어뉴스]= 팰앤엘(대표 김형숙)이 2015년 FW시즌 엘르스포츠(ELLE SPORT)런칭을 앞두고 3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런칭쇼를 개최했다.‘ELLE WEEK’ 쇼에서 일주일간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모든 활동을 예술적인 감성의 스포츠 웨어와 도시적 감성의 데일리 웨어를 제안하였으며 감각적인 영상과 퍼포먼스를 통해 쇼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특히 런칭쇼 피날레는 엘르스포츠의 모델인 연기자 최여진이 등장해 엘르스포츠 브랜드 컨셉인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포츠 웨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온스타일서 현재 방영중인 ‘더 바디쇼’ MC로 활약 중이며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고 있다.런칭쇼 참석자 중 유통사 관계자는 "엘르스포츠는 엘르 브랜드 고유의 패셔너블함과 스포츠 캐주얼이 결합되어 새로운 룩을 탄생시켰다" 며 "스포츠와 일상의 캐주얼함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현 시대의 다양한 패션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