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4월 19일 15:00 F1963에서 마이스업계와 학계 등 마이스전문가로 구성된 2019년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를 개최한다. 2014년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과 함께 출범한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는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문기구로 위원장(행정부시장)을 포함하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최장소인 F1963은 부산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마이스행사 주최자들에게는 유니크베뉴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마이스육성협의회에서는 2019년 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 육성계획 , 부산지역 마이스업체 육성․지원계획 등 2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창출이 높은 마이스산업을 부산의 7대 전략산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미래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벡스코 전시공간 확충,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등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구축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등 굵직한 현안을 앞두고 마이스업계에서는 부산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새롭게 비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
[페어뉴스]= 섬유박물관은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섬유박물관의 패션영화 큐레이팅’을 진행한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2차례 진행되며, 박물관 큐레이터로부터 패션 다큐멘터리 영화 ‘셉템버 이슈(The September Issue)’에 대한 큐레이팅 해설을 듣고 영화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에 제작된 ‘셉템버 이슈’는 흥행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이 연기했던 편집장의 실제 모델인 안나 윈투어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세계 패션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안나 윈투어가 1년 중 가장 중요한 발행호인 9월호를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다. 화려한 패션쇼의 이면에서 치열하게 투쟁하는 패션업계의 현실을 담아낸 영화이다. 섬유박물관은 국내·외 섬유·패션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전시하고 관련 유물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패션의 역사와 국내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전시한 패션관을 운영하고 있어 영화와 함께 전시로도 패션업계와 패션디자인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 섬유박물관에서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박물관 전시와 연계한 패션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아 · 어린이 · 청소년
[페어뉴스]= 생활 속의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2019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5월 30일(목)부터 6월 2일(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주최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각지의 70여개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전원주택,주택시공,인테리어,태양열,조명,공구,가구,가전,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2019최신건축트렌드와 산업동향을 한발 앞서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는 동부경남 대표도시인 창원,진주국제혁신도시,대규모산업단지,신도시,귀농귀촌사업등 다방면의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특히 창원시는 친환경전원마을주거단지조성사업을추진중이다.친환경 전원마을은 고단열, 태양광을 기본으로 한옥, 양옥, 황토집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으로 진행되어 창원지역 건축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관련 주택시공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행사는 지역 건축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남건축인테리어홈페이지(www.livingexpo.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스마트폰이라면‘페어프리’ 앱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5월 2일(목)부터 5월 6일(월)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한방장터 길이 열리다’라는 주제로 ‘쉬어가길, 사고팔길, 치유되길, 함께하길, 먹어보길’로 구성된 5가지 테마길로 한의약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대구약령시의 전통과 역사성을 강조한 ‘한방장터길’이 재현되고, 다양한 한약재와 우수한 한방상품, 건강진단 등을 통해 한의약에 대한 정보를 얻고, 힐링을 사고 파는 축제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사상체질 감별을 통한 건강관리법을 배우는 ‘사상체질관’, ‘추나’를 테마로 한 대구시 한의사회의 무료 건강진료소 ‘한방힐링센터’, 미세먼지와 암을 이기는 한약재를 직접 볼 수 있는 ‘테마 한약재 전시관’ 등을 선보인다. 또한, 대형 한약재 밭에 숨겨진 4가지 경옥고 재료를 모두 찾는 사람에게 약령시의 전통 경옥고를 선물하는 ‘황금경옥고를 찾아라!’ 는 축제의 백미로 관람객들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건강에 대한
[페어뉴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18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Daegu International Optical Show)이 오는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안광학산업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인 이번 디옵스는 12개국 220개사 470부스가 참여하며, 글로벌 빅바이어 참가 등 국내․외 바이어의 참여 확대로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한 상담 및 계약 성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요 해외바이어로는 중국에서 중국안경협회, 단양안경협회, 하문안경협회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명 단체 구매단과 1,20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하이난 찡공안경(Jing Gong Optical), 450개 점포를 보유한 박사안경 등 많은 구매단이 참여한다.한편, 국내에서는 한국 안경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유명 하우스 브랜드 업체 뿐 아니라 지역 제조에 기반을 둔 브랜드업체가 대거 참가한다. 특히, 국내 바이어인 대한안경사 영남권(대구, 울산, 경북, 경남) 지부의 보수교육 개최 등 전시회장에 전국 안경사들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4,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타 융복합
[페어뉴스]= 4월 15일부터 22일(토,일요일 제외)까지 열흘간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독일의 에너지전환 로드쇼 & 클린에너지도시 부산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와 독일 외교부, 주한독일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며, 독일의 에너지전환과 부산시 클린에너지 정책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독일의 에너지전환 로드쇼’는 2013년부터 뉴욕 UN총회, 폴란드 바르샤바 궁전 등 13개국 80여 도시를 순회하고 있으며, 에너지전환에 대한 전 세계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순회 전시회이다. 올해는 대한민국에서 서울(3월)에 이어 부산에서 개최하며, 특히 부산에서는 독일 외교부가 부산시와 공동으로 국제교류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페어뉴스]= 대구의 대표축제인 2019대구컬러풀페스티벌이 ‘형형색색 자유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매일 오후 1시부터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아시아 최대의 거리퍼레이드, 거리예술제, 아트마켓, 푸드트럭, 어린이날 프로그램,핫 스테이지,영호남 달빛줄다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알차게 구성 되어 있다. 대구의 중심 도로인 국채보상로에서 펼쳐지는 2019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 축제 브랜드 로고를 개발했으며, 해외 퍼레이드 참가팀 수가 증가하는 등 세계적인 축제로의 면모를 하나씩 갖추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전야제 행사를 개최한다. 5월 3일(금) 저녁 7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해외 참가팀(7개팀) 퍼레이드 공연, 시립예술단 공연, 인기가수 초청 공연, 다함께 댄스 등이 펼쳐져 사전 축제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 5월 4일 저녁 7시 국채보상로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출연진과 시민 수천 명이 펼치는 프리플래시 몹 공연, 공중 퍼포먼스, 퍼레이드카 행진 등으
[페어뉴스]= 겨우내 가격이 하락한 양배추 등 월동채소류의 소비활성화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앞장선다.농식품부는 양배추 가격안정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채소가격안정제 등을 활용하여 양배추 출하 면적 조절과 수매비축, 지자체 중심의 자율 감축 등을 통해 공급과잉 물량 22.5천 톤을 시장격리 하였다. 그 외에도 수출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양배추를 비롯한 월동채소류의 수출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한편, 양배추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올리브, 요구르트와 더불어 서양의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위궤양, 위장트러블에 효과가 좋고, 장운동을 활발히 하여 변비 예방과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이 되며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aT 관계자는“작황이 좋아 양배추 생산량이 평년보다 크게 늘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불규칙한 식사로 위장 건강이 염려되는 현대인의 건강에 좋은 양배추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해보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작년 인스타괌캠페인에 이어 올해 역시 #instaGuam 2.0 캠페인으로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스타괌 캠페인은 괌과 한국의 가까운 위치적 이점을 강조하고 SNS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괌 관련 정보 및 여행 스토리를 실시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괌정부관광청은특별히 섬 곳곳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비치와 전망대,괌의 문화를 담아낸 벽화,남부에 위치한 이나라한 수영장 등 약 44개의 장소들을 ‘인스타스팟’으로 선정했다. 방문객들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지정된 인스타스팟에서 사진 혹은 영상을 찍고 위치태그와 해시태그(#instaGuam, #instaSpot)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가맹점으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인스타스팟 리스트 및 혜택에 관련된 정보는 ‘샵 괌’ 무료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필라라구아나 괌정부관광청장은 “괌은 새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해변 뿐만 아니라 괌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 아주 많다.이번 인스타스팟 프로그램을 통해 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제19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19)’가 4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건축박람회는 주택·건축 자재업체의 신제품, 신공법 소개로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주택·건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택 및 건축자재의 수준 향상과 자재의 국산화를 촉진하는 등 영남권 일원의 건축 및 주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건축박람회는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축공구, 디지털 홈 기기, 가구 및 인테리어, 캠핑·레저용품 등 300개 업체 750부스에서 대구·경북지역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2019 대구 인테리어·가정용품 특별전’이 동시에 개최되어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DIY가구 만들기, 생활소품 페인팅 등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목조주택, 친환경 황토주택, 스틸하우스와 같이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주택에 대한 특별세미나가 개최 되어 전원생활과 이동식 주택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해 준다. 본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