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00세 시대를 맞아 피부관리가 새해목표 중 하나로 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똑한 코, 크고 시원한 눈매, 입체적인 이목구비와 더불어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는 소위 ‘워너비 스킨(wannabe skin)’이라 불리며 누구나 원하는 요소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상태가 변화되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노화는 20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25세부터는 피부재생속도가 떨어지면서 피부 속 수분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어 금새 건조함과 칙칙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매년 피부 탄력도 떨어져 중력에 의해 아래로 쳐지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모공의 모양 역시 동그란 모양에서 점점 아래로 길어지는 타원형을 띄게 되며, 달걀과 같이 은은히 광이 나는 워너비 스킨에서 점차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근래 들어 꾸준한 변화와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수많은 레이저와 시술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그 방법의 일환으로 최근 박피가 각광을 받고 있다. 워너비 스킨이 되는 빠르고 확실한 방법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서울 광화문의 피부 관리샵인 ‘끌라르떼 에스테틱’ 김주희 원장은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고 외모 역시 첫인상 등에 주요 평가요소가 되고
[페어뉴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2016년 첫 번째 기획전 ‘범이의 신나는 바다여행’을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인근 해역에서의 주요 수산물과 어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함께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함으로써 어린 세대에게 우리 수산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남해에 서식하는 어류, 해면류, 산호류, 멍게류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다. 서해 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 ‘범이’가 인천항(꽃게), 대천항(주꾸미, 키조개, 대하), 군산항(넙치, 전어, 갑오징어), 목포항(민어, 참조기), 흑산도(참홍어) 순으로 다니며 각 항의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내용으로 친구들을 소개한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전시의 내용을 정리한 리플렛과 캐릭터를 수록한 책갈피를 무료로 배포하여 우리 수산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번 전시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은 한국무역협회의 건의를 전격 수용하여 현행 2년인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의 최대 지원기간을 3년까지로 개선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올해부터 제품별 특성을 고려하여 인증획득에 장기간 소요되는 고부가가치 인증 및 중국인증분야에 대해서 협약기간을 최장 3년까지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올해 사업공고(2월말~3월초)시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일반인증, 고부가가치인증, 중국인증 등 3가지 지원분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출실적 5,000만불 미만의 중소기업 및 중국 진출준비 기업에 대해 인증 종류 별로 건당 최대 3,000만원, 기업별 최대 1억원까지 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2013년에 중국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수출을 준비 중이던 K社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총 4가지 인증을 획득하고자, 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지원업체로 선정되었다.그러나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인증의 경우 그 절차 및 요건이 까다로워 통상적으로 2년 이상 소요됨에도 중기청의 최대 지원기간이 2년까지로 되어 있다.K社는 2015년말까지 인증을 획득하지 못하여 지원이 취소되었고, 지원금을 반납해야 했다. 올해 총
[페어뉴스]= 지난해 뷰티업계에서 가장 이슈가 된 키워드를 꼽으라면, 두말할 나위 없이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마르살라’다. 짙은 와인을 연상시키는 마르살라 컬러는 지난해 국내 뷰티업계는 물론 패션계까지 장악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은 마르살라 컬러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고객들을 사로잡았다.이처럼 지난해 팬톤이 트렌드 컬러로 꼽은 마르살라 컬러가 다양한 산업계에서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레 2016년 올해의 컬러로 발표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컬러에 대한 관심도 벌써부터 뜨겁다. 이미 업계 곳곳에서 ‘올해의 트렌디 컬러’로 활용되고 있는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이런 트렌디 컬러를 실제 메이크업이나 네일아트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뷰티 아티스트 전문 양성기관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이 올해의 트렌디 컬러를 활용한 뷰티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 파스텔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다가오는 봄 메이크업 컬러로 안성맞춤!파스텔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는 봄 메이크업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컬러다. 먼저 여성들에게 늘 사랑 받아 왔던 파스텔 핑크 느낌인
[페어뉴스]= 경남도는 수출 유관기관 공동으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3차례에 걸쳐 기관별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기업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진주(15일), 창원(18일), 김해(19일) 3개 지역에서 각각 개최되며,경남도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주식회사 경남무역 등이 시행하는 2016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금년도 해외마케팅 순회 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가까운 지역 설명회에 참석하여 도와 유관기관의 수출 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ndo.kr)’ 홈페이지에서 세부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LA, 멕시코시티, 밴쿠버 등을 방문하는 북중미 시장개척단 참가 희망 업체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북중미 시장개척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8일간 미국 LA, 멕시코 멕시코시티, 캐나다 밴쿠버 3개 지역을 방문해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미국은 아시아 식품시장이 잘 형성돼 전남의 다양한 농식품군 제품 진출이 적합하다.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의 가장 큰 수출시장으로 수출액 및 무역흑자 규모 모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캐나다는 아시아 이민자 증가 등으로 아시아 식품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시장개척단 참가 자격은 전남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이다. 영어로 된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수출을 준비하는 신규 업체에 대해선 카탈로그 제작 지원과 홍보 동영상 제작도 지원한다. 이번에 파견할 시장개척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 평가와 수출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평가해 이뤄진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로 참여하는 업체나 공동체 기업을 우대한다. 참가 업체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
[페어뉴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가 국내의 유망한 게임개발사들을 대상으로 7일(목)부터 글로벌탑라운드(이하 GTR)의 프리엑셀러레이션(Pre-Acceleration) 프로그램을 시작했다.GTR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위한 개발지원, 퍼블리싱 지원과 더불어 펀딩을 지원하는 모바일 게임 전문 엑셀러레이터다.프리엑셀러레이션(Pre-Acceleration)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12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게임창조오디션 아이디어부문'에 최종 선발된 게임 개발사인 ‘해피앤스마일’, ‘아크게임스튜디오’, ‘유레카스튜디오’, ‘(주)집연구소’ 등 4개사가 참가한다.이들 4개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8주간 해외시장분석, 글로벌 게임 전문가그룹의 스튜디오 방문, 컨설팅, 그리고 온라인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등의 활동을 거치게 된다. 이후 이들은 한국 지역 예선 Top20에 자동 선발돼 전 세계 권역별 지역 예선으로 올라온 100개의 게임개발사와 함께 GTR 2016 데모데이의 Top20 자리를 위한 경쟁을 시작한다.Top20에 선발되는 개발사들은 오는 5월 스페인 마요로카 섬에서
[페어뉴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부산 소재)에서는 1월 12일 해외 조선해양 전시(Sea Japan 2016, OTC 2016) 한국관 참가업체 합동회의를 개최했다.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에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내수 시장 불황에 대한 타개책으로 일본, 미국 등 해외 유수 조선, 해양플랜트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국내 기자재 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먼저 시작된 ‘Sea Japan 2016' 전시회는 오는 4월 13일~15일 3일간 개최되며, 일본의 대형 조선소들이 다수 참가하며 전세계 대형 바이어의 관심이 큰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이다. 최근 일본은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대형사 위주로 재편된 뒤, 엔화 약세를 배경으로 국내 및 중국 조선사들과의 선가 격차를 줄이는 등 가격경쟁력을 높여 국제적으로 수주량이 급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늘어난 기자재 수요를 아웃소싱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고 있어 국내조선해양기자재 업체들의 금번 전시 참가는 대일본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금번 전시회에는 Mt.H콘트롤밸브주식회사, OSCG, (
[페어뉴스]= 대전시립무용단은 12일,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컨텐츠를 반영한‘2016 대전시립무용단 정기·기획공연 계획’을 발표했다. 시립무용단은 대전의 전통문화 발굴과 대전의 문화적 배경 연구를 통해‘대전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고, 전통문화자원의 창조적 활용여건 마련과 한국 춤의 원류 연구를 통한‘전통문화 융화 촉진’을 추진할 예정이다.2016년에는 4회의 정기공연과 26회의 기획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제60회 정기공연은 6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두 차례 열리며,‘太田 아리랑’이라는 작품으로 대전의 크게 부르는 말인‘태전’을 우리 전통 음악인‘아리랑’에 실어 대전의 미래에 대한 부푼 기대와 희망을 춤으로 표현해 대전의 정체성에 바탕을 둔 대표 브랜드로 안무할 예정이다. 또한, 제61회 정기공연은 11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두 차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2015년 정기공연인 ‘길 위에 길을 얹다’를 앙코르 공연하면서 대전의 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첫 번째 기획공연은 신년공연으로 2월 26일(금) ~ 27일(토)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2016년 충청북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 최우수축제로는 품바(나눔, 사랑, 평화) 정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문화관광축제로의 발전 노력이 돋보인 음성품바축제가 선정됐다. 우수축제로는 단양온달문화축제와 영동포도축제가, 유망축제로는 증평인삼골축제, 보은대추축제, 옥천지용제가 선정됐다. 2016년 충청북도 지정축제는 시․군에서 신청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2차 축제기간 중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평가를 실시하고, 3차 신청 축제 전체를 대상으로 발표회를 거치고, 지역축제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 지정축제에 대하여는 최우수 7천만원, 우수 각 5천만원, 유망 각 3천만원씩 도비가 지원된다. 한편, 괴산고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2016년 문화관광유망축제에 2012년부터 5년간 계속 선정되면서 올해 국․도비 168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고, 2013년부터 유망축제로 선정되어 온 충주세계무술축제는 격년제 실시로 변경되면서 문화관광유망축제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