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세계적인 신발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2016년도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부산시는 참여기업체 모집에 들어간다. 올해는 지역 신발기업에 대한 첨단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등 RD개발뿐만 아니라,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참여기업의 브랜드 스토리화를 적극 지원하여 부산신발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명품제품을 조기에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4억 원 규모로 지역 신발브랜드를 발굴해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5개 이내 업체를 선정해 1개 브랜드당 8천만 원(브랜드별 개발계획에 따라 차등지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부산지역에 본사가 소재한 신발기업 중 자체브랜드 신발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접수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개발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382로14번길55)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로 문의(☎051-979-1720, 팩스 051-979-1729)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5년 사업에서 개발과 홍보를 병행하는 지원으로 치스윅(마이프코리아)은 Folder 매장 등에서 절찬
[페어뉴스]= 해외 12개국 169명의 현지인을 대상으로‘세계 속 한국인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드라마, K-Pop과 같은 한류문화콘텐츠가 긍정적인 한국인 이미지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지난 2015년 10∼12월까지 해외 12개국 169명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권역별 한류콘텐츠 소비량과 이용경로에 따른 ‘한국인 이미지’의 차이에 대해 집단심층면접을 실시, 비교·분석했다.먼저 ‘한국인 하면 생각나는 대표 이미지’에 대한 응답을 라이프스타일, 뷰티·패션, 지적 수준 및 교육 열정 등 세 개 요인으로 분류해 한류팬과 비한류팬의 응답을 비교했다.라이프스타일의 경우 한국인의 근면·성실성, 도덕 및 윤리성에 대한 응답이 지배적이었다. 아시아·아메리카 권역의 한류팬들은 한국인에 대해 ‘근면·성실’과 같은 긍정적 이미지를 떠올린 반면, 동일 권역 내 비한류팬은 ‘워커홀릭’, ‘우자스(ужас, 공포, 러시아)’와 같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연상했다.또한 문화적·지리적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아시아 지역의 경우에도 비한류팬들은 ‘결혼=비즈니스’, ‘어른 공경 의식 부족’, ‘가부장적 문화’ 등 한국 문화 전반
[페어뉴스]=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수많은 여성들은 연인에게 어떤 선물을 주면 좋을지 고민할 터.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그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초콜릿과 함께 ‘스위트 네일아트’를 준비해 색다른 달콤함을 안겨주는 것은 어떨까?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이 운영하는 포인트스타일링샵 스누티브러쉬(SNOOTY BRUSH)가 제안하는 로맨틱한 ‘스위트 네일아트’ 스타일링 팁(Tip)을 살펴본다. # 이보다 달콤할 순 없다! 손톱 가득 담아낸 초콜릿으로 ‘스위트 네일아트’ 표현다가온 발렌타인데이, 수줍게 초콜릿을 건네는 손 끝은 그 어떤 선물상자보다 더욱 돋보일 수 있어야 한다. 발렌타인데이에 연인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계획 중이라면,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스위트 네일아트로 보다 달콤한 하루를 만끽해보자.달콤한 스위트 네일아트를 손안에 담기 위해서는 본격적인 스타일링 전에 기초 단계를 탄탄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손톱의 기본 모양과 길이를 균일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파일을 이용해 원하는 형태로 손톱을 다듬어 준다. 그 다음 큐티클을 큐티클 리무버로 충분히 불린 후, 푸셔를 이용해 큐티클을 손톱 뿌리 방향으로 살살
[페어뉴스]= 대한민국 현대건축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건축문화축제인 ‘2016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를 지향하는 울산에서 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6일간) 개최된다.(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 울산건축가회가 주관하며 울산시는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등 3곳에서 열리며,울산의 잠재된 건축 문화 전국에 선보인다전시는 건축물과 관련한 일반전시와 특별기획전으로 나뉜다.일반전시는 공모전, 올해의 건축가 100인전, 한국건축가협회상 및 특별상전으로 진행된다.특별전은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젊은건축가전,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역건축가전, 친환경 사업도시 울산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2017 UIA 서울 세계건축대회 홍보전시 등이다.아울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건축체험교실, 건축문화투어, 영화와 건축가의 만남, 그림과 건축가의 만남 등 토크콘서트와 국제건축가 초청 심포지엄, 울산건축과 ICT라는 주제로 세미나 및 강연회 등 다양한 시민체험행사가 개최된다.진부호 문화예술과장은 “지역건축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차별화를 통한 문화적 우수
[페어뉴스]= 부산시 문화회관은 2월 23일 저녁 7시 30분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숭인문화재단과 함께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공연 ‘프랑스 실내악의 밤’을 개최한다. 문화회관과 숭인문화재단은 한국과 프랑스 간의 역사 깊은 상호 이해 및 협력 활동에 일조하고 양국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파리고등국립음악원 및 파리국립음악원 교수진 및 국내에서 활동하는 저명한 연주자를 초청하여 프랑스적인 세련된 감성이 가득한 프로그램을 연주할 계획이다. 장 프랑세, 드뷔시, 라벨, 포레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장식적이고 화려한 음악이 준비돼 있으며,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솔로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파리고등국립음악원, 파리국립음악원 교수진과 국내에서 활동 중인 저명한 교수진이 연주자로 참여해 실내악 감상의 정수를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다. ‘프랑스’라는 세련미 넘치는 프리즘을 관통해 실내악 특유의 섬세함과 정교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culture.busan.go.kr)를 참고하거나 문화회관 공연팀(☎ 607-6065)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서울도서관은 2월16일(화)부터 3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걷기의 명소들을 소개하고 걷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걷기관련 원화전시 A WALK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걷기 좋은 장소와 옛이야기가 숨 쉬는 역사길, 사계절 아름다운 생태길 등 ‘걷기’를 테마로 다양한 책과 원화 작품으로 구성된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걷기’라는 주제를 통하여 조금 느리게 그리고 여유 있게 자연과 함께 살아가보자는 취지에서 그림책 원화와 놀이를 통하여 ‘걷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걷기 좋은 곳곳의 명소를 소개하고, 걷기관련 그림책, 재미있는 놀이, 작가와의 만남 등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도서관 이용훈 관장은 “책 읽기와 걷기는 느림과 함께 자연이나 사람과의 소통의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걷는 도시 서울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이번 전시가 걷기에 대해 새롭고도 재미있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개관시간(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 중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페어뉴스]= 다가오는 신학기에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노트북으로 조사됐다.지난해 9월 대학생 241명과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53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한국총괄에서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선물 수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서 노트북이 받고 싶은 선물,주고 싶은 선물 1순위로 뽑혔다.먼저 대학 입학 시 부모님께 받고 싶었던 선물 카테고리를 묻는 질문에 과반수가 넘는 58.1%의 응답자들이 IT 및 모바일 제품군을 꼽았으며, 현금(20.7%), 패션잡화 (6.2%)가 뒤를 따랐다.IT 및 모바일 제품 카테고리 내에서도 세부적으로 어떤 제품을 가장 받고 싶었냐는 추가 질문에 응답자들은 68.6%의 압도적인 비율로 노트북이라고 답했으며, 노트북 다음으로 선호하는 선물은 스마트폰(11.8%),데스크탑(10.8%), 태블릿 PC(5.9%)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노트북의 경우 가장 받고 싶은 제품뿐 아니라 부모가 자녀에게 선물하고 싶은 선물 순위에서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등학생 자녀가 대학교 입학 시, 자녀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 카테고리를 묻는 질문에 부모들은 64.5%의 비율로 IT 및 모바일 제품이라고 답했으며, 현금 (16.8%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2016 야간관광상품 지원대상 시 군을 선정했다. 지난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야간관광상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영천시 ‘별빛나이트투어’, 김천시 ‘직지 나이트투어’, 문경시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안동시 ‘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 성주군 ‘한개마을 별빛 동행’, 영양군 ‘밤하늘 별빛투어’ 등 7개 상품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야간관광상품들은 별 관측, 트레킹, 반딧불이 체험 등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평가위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경북도에는 전국 고택의 40%가 소재하고 있어 고택을 활용한 한옥체험업이 전국 40%를 상회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 산 해(江 山 海)의 수려한 자연환경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도에서는 이러한 경북관광의 매력을 잘 활용하여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관광상품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전화식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은 스쳐지나가는 구경이
[페어뉴스]=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 PC보다는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마트폰 용량은 16G 혹은 32GB 정도. 사진 또는 고화질 영상,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을 저장하기에 스마트폰의 용량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스마트폰의 부족한 용량은 포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영화를 담아두고 스트리밍 해서 보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 편에 4GB가 훌쩍 넘는 고화질 영화를 저장해서 보기에는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용량 한계가 있다. 이 무료 클라우드는 용량 한계 때문에 사진, 동영상 등 대용량 파일보다는 간단한 문서나 사진 등을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보안 문제가 걸리는 것도 사실이다. 작년,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던 연예인의 개인적인 사진이 노출된 애플의 유명인사게이트(celebgate)가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증가하는 만큼 여기에 저장되는 정보를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사생활 침해 가능성도 커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나만의 개인용 클라우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적잖이 증가하고 있다. 개인용 클라우드는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개막 D-90을 맞아 박람회 전시연출 및 문화행사 계획의 성공적 구현 지원을 위한 박람회 성공개최 추진단 제2차 회의를 5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람회 전시연출과 문화행사의 완성도를 높여줄 세부 종합계획을 점검하고, 전라남도 차원의 더욱 강화된 지원계획을 논의했다. 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은 박람회 종합계획 보고를 통해 전시연출 및 문화행사의 완벽한 구현과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회장 출입관리, 관람객 편의시설, 안내인력 배치, 셔틀버스․주차장․차량동선 등 교통관리, 안전 및 환경관리 등에 부족함이 없도록 각별히 준비하고 있다. 전라남도 각 실국장들은 이날 제1차 회의에서 보고한 17개 지원사업 외에 추가로 25개 사업을 발굴해 42개 지원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추가 발굴 지원사업 가운데 보건복지국에서는 총 16개 행사를 박람회와 연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순 참여인원 약 7천 명이 박람회장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행사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김영선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성공개최추진단장은 “한전처럼 전국망이 있는 기관이나, 실국과 관련된 전체 유관 기관․단체 등을 활용해 홍보,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