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오는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직영점을 공식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팝업스토어 오픈,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토케 코리아는 첫 직영점을 통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유통 채널 및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로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10층 아동 전문관 리틀 신세계에 위치한 스토케 직영점은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 및 북유럽 감성을 인테리어에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프리미엄 매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스토케 베스트셀러 유모차인 ‘익스플로리’를 비롯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하이체어 ‘트립트랩’ 등 다양한 제품과 액세서리들을 직접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상반기 신제품인 레이싱 테마의 ‘스쿠트 스타일 키트’를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고 단품이나 스쿠트 유모차와 패키지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스토케는 첫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네덜란드 유아 리빙 브랜드 쿠카(Koeka)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이의
[페어뉴스]=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facebook.com/iittala)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와 콜라보레이션 한 ‘이딸라 X 이세이 미야케(Iittala X Issey Miyake) 홈 컬렉션’을 출시했다.이딸라 X 이세이 미야케 홈 컬렉션은 타임리스 디자인과 장인정신, 실용성을 강조하는 동서양의 두 디자인 거장 브랜드가 만나 작업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4년여의 시간에 걸쳐 견고한 도자기와 부드러운 패브릭의 조화가 살아 숨쉬는 홈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간결한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까다로운 수작업과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으며 패브릭 제품에는 이세이 미야케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독특한 주름 장식을 적용했다.‘플라워 블로썸’을 모티브로 탄생한 이딸라 X 이세이 미야케 홈 컬렉션은 핑크, 에메랄드, 그레이, 아이보리 등의 색채를 조합해 싱그러운 꽃이 피어나는 봄의 생명력과 설렘을 전달한다. 독특한 촉감의 패브릭 제품은 소재를 만지고 느끼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완벽하지 않은 비정형적 오각형 디자인의 도자기와 유리 제품은 테이블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전한다. 가방, 냅킨,
[페어뉴스]=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오는 4월 10일부터 22일(9박 13일)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3곳에 ‘2016 중남미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파견 예정국인 브라질은 신흥경제 5국(BRICS) 중 하나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의 브라질 투자는 대부분 제조업 분야로 브라질은 첨단기술을 요하는 제품산업이 발달 되지 않아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아르헨티나는 칠레, 볼리비아 등과 접경해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고, 현재 한국과 지속적으로 교역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과거 공산품 위주의 수출에서 2012년 수입규제 이후 현지생산품을 위한 부품 및 원자재 수출로 집중되고 있다.칠레는 우리나라와 최초로 FTA를 체결했으며, FTA 발효 후 우리나라와의 교역액이 가장 많이 증가(337%)한 국가로 수출 상위 품목은 승용차, 화물자동차, 합성수지, 자동차부품, 무선전화기 등이다.이번 사절단의 파견 규모는 울산광역시 소재 중소기업(종합품목) 10개사 내외이며, 신청기업 가운데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품목위주(신규 참여업체우대)로 선정할 예정이다.이 사업에 참가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현지 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지역 농식품 수출액의 23%를 차지하는 신선 농산물의 수출확대를 통하여 내수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신선농산물 전문수출단지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2015년 수출실적이 207천톤에 384백만달러로 민선 6기 최대 역점시책으로 그간 농식품 100대 선도 기업을 선정하여 수출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집중지원하고, 농식품 수출진흥기금 조례를 제정하는 등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농식품 수출에 대해 강력한 수출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수 가격상승 및 일본 엔화 약세 등 국내외 수출환경 악화로 수출이 다소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신선농산물 수출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경북 신선농산물 시범수출단지’를 조성 할 방침이다. 맞춤형 신선농산물 전문수출 시범단지 육성을 위해 안동, 고령에 예비수출단지 2개소(6ha)를 지정하고 개소당 3억원을 생산기반시설 현대화를 위해 지원하고, 경북도 농업기술원에서도 대외경쟁력이 높은 해외 수출전략형 딸기 품종인‘싼타’‘레드벨’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합한 신품종을 육성? 보급하는 등 수출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향
[페어뉴스]= '섬세한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로 불리는 배지환 사진작가(S.I Creation 소속)의 '길 위에 서다'라는 사진전이 열린다. 2016년 첫 전시회로 서울 인사동 갤러리 나우에서 오는 24일(수) 오후 5시 전시 오프닝으로 공식 시작되는 '길 위에 서다'전은 배 작가가 지리산에서 요양 중이었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한 여정 속에서 대면하게 된 여러 피사체들을 일관된 시간의 거리를 두며 관찰과 조망으로써 담은 사진작품들 약 1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 속 피사체들의 면면을 보면 인생부동산, 동양슈퍼, 신흥미용실, 백양떡방앗간, 금성면 택시, 무장터미널슈퍼 등 지극히 평범한, 오히려 소위 '한물간' 배경들이지만 아버지를 찾는 여정 속이라는 시간적 초상이 더해지면서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한없이 깊어진다. 유명 대기업 광고촬영, 유명 연예인 및 셀러브리티들의 사진 작업등으로 유명사진작가 반열에 올라 있는 배지환 작가는 상업사진과 파인아트(fine art, 순수예술)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국내 몇 안 되는 사진작가이다. 여러 분야의 상업사진은 비쥬얼에 치중될 수 밖에 없는 한계 때문에 이에 익숙해진 사진작가들은 철학적, 인문학적 시각으로 다가서는
[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및 충남대학교와 손잡고 대전지역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의 성공적 정착과 대전의 본격적인 ODA 사업을 추진한다.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은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OECD에서 지정한 수원국에 경제개발, 복지증진을 위해 제공하는 원조하는 사업이다.대전시는 20일(토)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KOIC와 ODA 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하고, KOICA 및 충남대학교와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조약정에 따라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 과학도시 건설지원 등 ODA 사업의 발굴․전파시 대전광역시의 우수정책 및 행정경험 활용 ▲대전 소재 기업대상 ODA 조달시장 참여설명회 실시 ▲대전 소재 공공기관, 민간기업, NGO 및 분야별 전문인력의 ODA 사업의 참여기회 부여 ▲대덕테크노밸리의 ODA 분야 활용 및 국제화를 위한 상호협력 ▲KOICA 귀국봉사단원의 취업․창업 프로그램 발굴 지원 등에 대해 상호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대전광역시와 KOICA, 충남대는 3개 기관 간 업무협조약정을
[페어뉴스]= 용인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전시회’에 관내 기업 5개를 파견해 56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거뒀다. 세계 최대규모 생활용품 전시회인 프랑크푸르트 전시회는 식기와 주방용품 등 전세계 4,000여개의 생활용품 업체들이 참가하여 14만명의 해외 각국 바이어가 찾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독도, ㈜기화, ㈜엘키맥스, ㈜오리오, 코멜코리아 등 5개 기업은 아웃도어 용품, 미용재료 개발생산품, 멜라민 식기 등 주력 상품을 전시해 381만1,000달러의 제품 상담을 진행, 56만8,000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참가업체들은 향후 1년 이내에 217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추가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혀 계약체결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참가기업들의 성과를 평가한 뒤 실제 계약실적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경제적 비용부담 등으로 해외 전시 참가에 부담을 갖는 우수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오는 4월에는 10개 기업을 모집해 동유럽 시장개척단 파견과 중국 광저우 교역회 참가를 추진하는 등
[페어뉴스]= 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 (www.micronics.co.kr,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피씨디렉트와 함께 GIGABYTE PC DIY 행사에 참여한다.이번 GIGABYTE PC DIY 행사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신 PC를 특별 할인된 저렴한가격에 구매하고 소비자가 직접 PC를 조립해볼 수도 있는 체험 행사로 기획됐다.PC는 모든 부품이 고성능으로 구성됐으며, 마이크로닉스는 특허 기술인 애프터쿨링(AfterCooling)이 적용된 CASLON 500W 파워서플라이로 참여한다.한정 수량 100대로 구성된 GIGABYTE DIY PC는 시중가보다 16%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2월 2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되는 현장 DIY PC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현장에서 전문 도우미를 통해 배치되어 누구나 직접 PC 조립을 할 수 있도록 안내받을 수 있으며, 총 54명에게 삼성전자 27인치 커브드 모니터 등, 경품과 부품 업그레이드 혜택도 주어진다.GIGABYTE PC DIY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구매는 원앤원 쇼핑몰(http://www.one8one.co.kr/shop
[페어뉴스]= 충청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한·인도협회, 충북이노비즈협회와 공동 협력으로, 도내 화장품, 태양광, 전기전자, 건설장비 관련 중소기업 약 20명을 구성된 ‘인도 통상사절단’이 15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인도 서북델리와 하리아나주를 방문하고 있다. 이번 인도방문은 지난해 10월 충북TP를 방문한 우디트 라지(Udit Raji) 인도 하원의원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방문 당시 충북의 전략산업 관련 강소기업과 인도 기업 간의 교류 협력 제안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최근 중국의 성장둔화현상이 국내수출 부진으로 이어져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신흥시장이자 구매력 세계 3위인 인도를 방문 한 것은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에 수출 물꼬를 틀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부터 18일까지 태양광 인버터생산 기업인 다쓰테크를 비롯한 여러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산업기반의 인도 기업들과 수출판로, 기술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시장개척을 위한 첫 시동을 걸었다. 상담회에서는 기술력을 겸비한 화장품 등 주력제품에 대한 관심이 폭주해 샘플주문을 상당부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페어뉴스]=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오는 3월4일까지 ‘서울역 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서울시는 우리만화연대 등과 함께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를 1월 18일부터 2월5일까지 신청사 로비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청 로비에 있던 작품 50여점을 옮겨와 전시한다. 한편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는 박재동, 박인호, 김용길, 조경봉, 이정헌 화백 등 23명의 만화가들이 서울역 일대의 역사․풍경․삶을 50여점의 만화 작품으로 되살려 냈으며, 서울의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서울역과 그 주변 일대에 대한 이야기를 발굴해 스토리텔링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서울시설공단 문태영 상가운영처장은 “서울역 일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를 새로운 장소에서 시민들이 만나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연장전시를 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는 보다 많은 시민 여러분들과 소통 및 공감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유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