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자사 9개 제품이 2016 iF 디자인 어워드(2016 iF DESIG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고품질의 디자인, 완성도, 자재 선정, 혁신성, 기능성, 인체 공학성, 보편적 디자인 등의 항목으로 제품을 시상한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공신력을 인정 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매해 70여 개국에서 5,000건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며, 그중 75개 제품만이 iF 골드 어워드(iF Gold Award)를 수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컨퍼런스 캠 커넥트, 아이패드 케이스인 로지 블록 제품군, 레이싱 휠 G29 드라이빙 포스, 블루투스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 K480, 마우스 2종(2015 플레이 컬렉션 마우스, MX 마스터)과 UE 스피커 3종(UE 붐 2, UE 메가 붐, UE 롤)이다. 특히 UE 롤은 iF 디자인 어워드 최고 성적인 iF 골드 어워드(iF Gold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로지텍은 소비재 디자인 부문의 혁신과 우수성 항목에서 6년 연속으로 iF 디자
[페어뉴스]=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6박 7일일정으로 필리핀 벵깃주 바기오시와 마닐라시 문티루파시에 시장조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충북TP를 필두로 ㈜네패스 등 도내 이차전지 및 전력에너지 관련 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현지 바이어, 기업들과 총 200만불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였고, 수출계약 방향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네패스 LED의 경우 벵깃주 지역에 8,000개의 가로등을 설치하는 수출계약을 위한 실무협의와 마닐라 알라방 라살학교와의 학교신축 프로젝트 독점협상도 진행중이며, ㈜마루엠씨에스는 전력절감장치와 골프카트 충전장치에 대한 대리점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벵깃주의 배전사업을 담당하는 BENECO사와 LED 가로등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필리핀 전기협회 회원사들을 방문하여 각 기업의 제품소개와 함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협력 등 필리핀 현지 지역 전력사정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페어뉴스]= 경남도와 무협 경남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 8개사와 함께 ‘2016년 베트남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참가를 위해 3월 10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ndo.kr)을 통해서 참가업체 신청을 받는다.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네 번째인 이번 전시상담회는 우리나라의 아세안 최대 투자국이자 지난해 한-베 FTA 발효로 시장진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베트남의 내수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하여 베트남의 경제수도인 호치민에서 오는 6월 8일에서 6월 10일까지 3일간 열린다. 금년에 개최되는 베트남 한국 상품전의 참가 규모는 우리도 8개사를 비롯한 전국 중소기업 90개사 내외가 참가할 예정이다.경남도에서 참가할 업체의 주요 상품은 소비재, 생활가전, 미용제품, 아이디어상품, 유통아이템 등이며 참가할 중소기업체의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참가할 업체들의 사업 지원 범위는 부스임차료(장치비포함), 편도항공료(1사1인), 통역료(50%) 등을 지원받게 되며, 도 자체 선정기준에 의한 심사와 동점일 경우 신규업체 및 현지 시장성 점수가 우선 적용된다. 제해식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베
[페어뉴스]= 인천관광공사(황준기 사장)는 3월 2일 인진천훼리(진평 대표이사) 및 천진전세행과학기술유한공사(장희 총경리)와 기관별 ‘중국 개별관광객(FIT) 유치를 위한 인천 공동상품개발 및 선사 내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천훼리는 인천~천진을 매주 2차례 800명의 승객을 싣고 정기 운항하는 초호화 국제 카페리 선사로 관광객 유치 및 물동량을 해마다 확대하고 있다. 진천훼리와의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개별관광객(FIT)을 타깃으로 한 인천관광 상품 공동개발 및 선사 내 홍보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천진전세행과학기술유한공사와의 공동협력으로 인천관광 콘텐츠 앱(App) 구축을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개별관광객(FIT) 유치를 위한 수용태세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과거 상인에서 관광객 위주로 이용객이 변화하는 카페리 시장의 흐름에 맞춘 발 빠른 마케팅을 통해 시장 우위를 선점할 것이며, 향후에도 여객선사 등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개별관광객(FIT) 공동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 등을 추진하여 본격적인 요우커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이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지원센터 내 소셜창업실에 입주할 13개 사회적기업 희망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지난 2월 2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한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기창업자 9곳과 예비창업자 4곳 등 1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소셜창업실 입주기업에게는 일정 사무공간과 사무집기, 인터넷 등을 지원하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인증을 위한 전문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지원센터에서는 입주기업들의 사업아이템에 대한 컨설팅과 각종 전문 교육 등을 통해 기업가로서의 자질을 키우고 사회적 미션과 비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역량을 갖춘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며, 소정의 심의를 거쳐 최대 2년(3회 연장)까지 입주할 수 있다. 이번에 입주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3월 7일부터 창업실에 입주해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11월 25일 남구에 소재한 제물포스마트타운(JST) 1
[페어뉴스]= 국내 최대규모이자 아시아 TOP 2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인 2016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이 28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카이로프락틱 쿠션 발란스코드(Balance-Cord)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강한 장수비결의 핵심 제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2016스포엑스에서 발란스코드는 자사의 주력제품인 카이로프랙틱 쿠션과 방석은 물론 기타 상품들도 출품해 토탈 건강증진기구 전문기업으로써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유독 인기를 끈 제품은 넥세이버(Neck Saviour)로, 이 제품은 최적의 힘으로 목을 스트레칭 시켜주고 어깨 긴장까지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자 줄을 서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영국의 물리치료사로 유명한 웨슬리 마샬이 설계했으며 2015년 ADEX에서 디자인부분상을 수상할 정도로 높은 퀄리티와 세련된 외관도 눈에 띈다. 또한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에서 테스트를 거쳐 CE인증까지 받은 상태다. 자체 탄성이 높아 누워서도 효과적으로 종아리, 엉덩이, 허리, 무릎 등에 고른 스트레칭이 가능한 코미스트레칭 밴드 역시 현장에서
[페어뉴스]= 경남도는 2월 25일 서부청사에서 한․중 FTA 발효 후 처음으로 도내 농수산식품의 중국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중국 북경, 무한, 청도지역 전자상거래 등 10명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도내 51개 농식품 수출업체와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한·중 FTA 발효 후 경남도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상담회로서 거대 중국시장을 선점하여 수출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자상거래 업체인 북경새탁상무유한공사 등 10개 업체와 도내 수출업체와 1:1상담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상담회에서 참가한 바이어들은 소스류, 스넥류, 기능성 식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내 수출업체 21개 사와 1,582만 불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하였다. 체결된 내용에 대해서는 세부 협의를 거쳐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지게 된다. 한편, 경남도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중국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며, 올해 총 3차례의 중국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6월 북경을 시작으로, 8월 청도, 10월에는 무한을 직접 찾아가 경남의 우수 농수산식품 해외판촉전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영화의전당은 2월 27일과 3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같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아트마켓을 연다. ‘시네 아트마켓’은 영화를 주제로 한 영화의전당만의 차별화된 아트마켓이다.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느낀 감동을 모티브로 하여 창작한 작가의 아트 상품에서부터 전시, 공연, 디자인 소품, 수공예품, 먹거리, 포토존, 체험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2월 27일 열리는 아트마켓의 콘셉트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상한 공간으로 들어왔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다채로운 수공예품과,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영화 장면을 재현한 테이블로 구성된 공간, 다양한 포토존, 어쿠스틱 밴드 공연 등이 눈길을 끈다. 3월5일부터 이틀간에는 ‘레드 카펫’이라는 콘셉트로 포토존과 키즈체험, 그리고 피규어 전시에서부터 음악공연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티와도 같은 마켓이 펼쳐진다. 영화 관련 개성 있는 상품들과 라이브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네아트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상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핫블라스트(HotBlast™)’ 기술을 적용한 삼성 스마트오븐’ 32L 신제품을 출시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혁신적인 가열 기술인 ‘핫블라스트(직화열풍)’를 적용한 35L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 후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콤팩트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을 가미한32L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핫블라스트’는 조리실 내부 상단에 위치한 에어홀(Air Hole)에서 음식물로 고르게 쏟아지는 직화 열풍을 이용해 조리 시간은 최대 50%까지 단축하고, 직화 요리방식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려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삼성 스마트오븐’만의 가열 기술이다.‘삼성 스마트오븐’ 32L 신제품은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에 직선미와 곡선미가 조화된 메탈 핸들을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고, 제품이 차지하는 공간은 적게 하면서도 라지 사이즈 피자도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내부 조리 공간으로 공간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99.9% 항균력과 높은 내구성을 갖춘 세라믹 조리실 내부에는 더욱 넓어진 와이드 그릴과 지름 345mm의 회전판이 적용되어 부피가 큰 음식이나 한번에 많은 양을 요리를 할 때 음식물 속까지 골고루
[페어뉴스]= 세계로 수출하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www.helinox.com)가 2월26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년 국제캠핑페어에 참가해 올해 출시하는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은 헬리녹스의 대표 상품 체어원(Chair One)의 발전형인 체어투(Chair Two)와 체어제로(Chair Zero)다. 지금까지는 일반적으로 미국, 유럽의 아웃도어 전시에 맞춰 신제품을 공개해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국내 전시에서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한다. 2013년 출시된 체어원은 ‘미니멀 캠핑’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헬리녹스는 체어원이 미니멀 캠핑에 쓰이는 컴팩트한 접이식 의자들 중에서는 원조격이며 캠퍼들에게 ‘국민 캠핑체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여러 브랜드로부터 미투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체어투와 체어제로는 체어원을 편의성과 경량성 두 가지의 각각 다른 방향으로 발전시킨 결과다. 체어투는 체어원보다 더 크고 안락한 좌면을 제공한다. 별도 악세사리로 판매될 락킹풋(Rocking foot)을 장착하면 흔들의자로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