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상북도는 6월 2일(목)부터 6일(월)까지 5일간 대구 EXCO(엑스코)에서 개최되는「제7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하여 지역 내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화훼를 선보인다. “소풍”이라는 주제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EXCO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100개 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실내 플라워쇼로 전시・체험행사,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도심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경상북도는 경제 불황과 소비트렌드의 변화로 침체되고 있는 화훼산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생활 속 꽃 소비문화 확산과 화훼수요 저변확대를 위하여 ’12년도부터 매년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오고 있다. 금년에는 (사)경상북도화훼연구회(회장 구본천)에서 도내에서 생산되는 꽃을 이용해 ‘도청 新청사’와 ‘신나리’ 캐릭터로 연출한 “신나는 경북” 테마의 경상북도 주제관을 조성하며, 전시·판매부스 운영, 꽃 나누어주기 등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해 경북지역 화훼산업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가 열린다.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는 음식과 영화를 테마로 한 영화축제로, 음식을 매개로 한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축제다. 지난 5월 25일 성공적으로 개막한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축제에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되는 8편의 영화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는 8편의 음식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스타 셰프, 음식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토크, 푸드트럭을 통한 다양한 먹을거리, 음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행사 등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시각뿐만 아니라 미각까지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쿡,톡’과 ‘맛있는 토크’에서는 영화의전당이 엄선한 8편의 음식영화를 감상하고, 그 영화 속 음식을 주제로 음식과 우리의 삶의 연관성,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박준우, 양지훈, 최형진, 오창민, 정지용, 고성호, 전수진, 박종호, 박상현, 박용준 등 유명 셰프 및 음식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씨
[페어뉴스]= 사)보훈무용예술협회가 주최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7회 국제신인작가전을 6월 8일(수)~9일(목) 양일간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개최한다. 국제신인작가전은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선미경(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 조수빈(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백주미(경희대학교 박사수료), 이은경(강원대학교 대학원 수료), 김혜림(전 경기도립무용단 단원), 이동준(단국대학교 박사과정), 공동안무(유선애(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졸업), 현려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박수연(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안무자들이 경연을 펼치며, 수상자 초청공연에는 제3회 국제신인작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용상(세종대학교 강사)안무가가 공연한다.주요시상내역은 대상(서울특별시장상)과 우수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페어뉴스]= 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이 독일 가구 브랜드 인도모(indom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이닝 소파 ‘테이스티(TASTY)’ 세트를 출시했다.1~2인 가구의 증가 영향으로 좁은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인도모의 테이스티(TASTY) 세트는 모듈형 다이닝 소파와 원목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품 각각 1700과 1500의 사이즈로 출시되어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특히 ㄱ자 모양의 코너형과 벤치(등받이형, 플랫형)의 경우 오픈된 하부 구조가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이중 쿠션 구조의 넓은 시트는 푹신하고 뛰어난 착석감을 자랑한다. 더불어 허리와 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곡선 등받이는 기존 벤치 스타일의 의자와 달리 식사 후에도 등을 기대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또한 테이스티 테이블은 고급 목재인 아메리칸 월넛 원목 소재로 따뜻한 느낌과 직선의 실루엣이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던하면서도 산뜻한 다이닝 공간을 연출하게 도와준다.
[페어뉴스]= 삼성전자는 하나의 팩스 라인으로 사무실 내 다수의 프린팅 기기에서 팩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 ‘리모트 팩스(Remote Fax)’앱을 출시했다.팩스 기능이 있는 프린팅 기기마다 전화선을 연결해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화선 연결이 된 팩스 전용기기 1대와 ‘리모트 팩스’ 앱만 있으면 다른 프린팅 기기들은 전화선 연결 없이 간편하게 팩스를 보낼 수 있다.삼성전자 스마트UX를 지원하는 복합기 제품에 ‘리모트 팩스’ 앱을 설치하고 팩스 문서를 스캔하면 네트워크를 통해 전화선 연결이 된 팩스 전용 기기에 전달하게 되고, 팩스 전용 기기가 수신된 문서를 전화선을 통해 발송한다.팩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프린팅 기기에 PSTN(일반전화회선)이나 추가 옵션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종이 종류 선택과 양면 스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유료 프린팅 앱인‘리모트 팩스’는 삼성전자의 MX7 시리즈를 포함해 스마트 UX 센터가 지원되는 프린팅 제품에 적용 가능하며, 삼성 프린팅 앱 센터(https://printingapps.samsung.com/apps)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페어뉴스]= 한국창업학회가 주최하고 KOTRA가 후원한 한국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당뇨병 모바일 자가 관리 어플리케이션 창업 계획을 발표한 건국대학교 헬시그램 팀이 KOTRA사장상인 글로벌창업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술융합과 창업’을 주제로 지난 5월 28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9개 대학(원)생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 기술의 독창성 △ 글로벌 시장 전략 △ 인력의 경쟁력 등을 놓고 창업 전문가의 세심한 평가를 받았다.앞으로도 KOTRA와 한국창업학회는 역량 있는 글로벌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창업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가 오는 6월 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특별시(50플러스 재단⋅평생교육진흥원⋅서울산업진흥원), 서울특별시교육청, 국민연금공단,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50+세대의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6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서울특별시 50+재단’은 50+세대의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기구다. 방송대는 이번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향후 제2인생 설계를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의 개발과 보급 사업을 추진, 50+ 세대들이 인생 후반기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한미마이크로닉스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5월 31일부터 6월 4일 토요일까지 열리고 있는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컴퓨팅 전시회 ‘컴퓨텍스 2016(Computex Taipei 2016)’에 참가해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세계 무대에 소개한다.마이크로닉스는 제로와트 기술의 PC 파워서플라이와 신제품 모니터, 32인치 커브드 화면이 적용된 일체형 케이스와 PC 케이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이 중 제로와트(Zero Wattage) 기술이 적용되어 대기전력 0W를 구현한 ‘제로와트 모니터’가 최초로 전시되는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마이크로닉스의 강현민 대표는 “그 동안 국내 시장에 집중해 왔었다면, 이번 타이페이 컴퓨텍스 2016 참가로 마이크로닉스가 꾸준히 개발해온 신기술들과 신제품들을 해외 무대에서 인정 받고 이를 통해 더 좋은 제품들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하며 “핵심 수출 품목인 제로와트 제품군과 일체형 케이스 등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다.
[페어뉴스]= ‘제12회 부산국제무용제(BIDF)가 ‘춤추는 부산, 흥겨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3일 개막하여 6월 7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국제무용제는 덴마크, 미국, 불가리아, 스페인,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인도, 일본, 중국, 프랑스의 10개국 무용단과 국내단체 등 총 11개국 57개 단체가 참가해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을 비롯해 탱고, 힙합, 민속무용 등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에서는 공식초청공연이 끝난 후 무대에서 이뤄지는 ‘시민과 함께하는 즉흥댄스’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고, 6월 4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BIDF 스쿨투어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가리아 Atom Theater, 덴마크 Mute Comp.Physical Theatre 공연과 무용수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문화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특히 올해 폐막작으로 선정된 해외초청단체인 프랑스·스페인 Elephant in the Black Box는 6월 7일 부산문화회관에서 ‘The 4 Seasons of Victo
[페어뉴스]= 국내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새로텍은 WiFi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여 손쉽게 자료를 전송, 공유, 재생할 뿐 아니라, PC의 대용량 USB 메모리로도 사용 가능한 초소형 WiFi/USB 겸용 메모리 리더 ‘ZSUN(모델명: ST-WF100SD)’을 출시했다. 동전만한 초소형(30x33x13mm) 사이즈의 ‘ZSUN’ 하나만 있으면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동영상 스트리밍 및 데이터 전송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즉, 휴대용 보조배터리, PC, USB 충전기, USB 허브 등의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언제든지 이 제품과 WiFi로 연결하여 ‘ZSUN’ 전용 앱을 통해 데이터에 바로 액세스할 수 있다.특히, ‘ZSUN’은 야외활동, 여행 중에 매우 유용하다. 자동차의 USB 단자를 사용하면 여행이나 이동 중에 동영상, 음악 등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최대 8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의 각종 정보 주소, 사진 등을 백업할 수 있어 변경된 다른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무선 중계기로서의 기능도 지원하여 스마트 기기가 ‘ZSUN’에 연결된 상태에서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주위에 WiFi 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