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6월 중순부터 7월말까지 중국 특수목적 관광객(S.I.T = Special Interest Tourism) 약 1,600여 명이 10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한․중 문화교류행사에 참여하고, 대구 주요 관광명소를 찾는다. 대구시는 2016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수학여행단, 실버관광, 기업인센티브관광 등 틈새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중국 글로벌 문화교류프로그램과 대구관광지 투어가 결합된 신(新) 관광상품을 개발해 중국 특수목적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방문하는 중국 특수목적 관광객 유형은 수학여행단, 실버관광, 기업체 및 공무단체이며, 1개 팀 당 최소 2박 3일 일정으로 총 10회(1,600여 명)에 걸쳐 대구를 방문한다. 최근 3년간 대구를 다녀간 특수목적 해외관광객은 총 2만여 명 이다. 대구시는 특수목적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맞춤형 교류프로그램 콘텐츠 및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특수목적 전담여행사에게 제공하고, 해외 특수목적별 관련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등 다양한 국제교류행사를 추진했다. 또한, 하반기(8월 이후)부터는 올해 3월에 관광시장 개척단 일행이 4박 5일간 다녀왔던 중국 3개 관광협약도시(충칭
[페어뉴스]= 부산시는 6월 10일 오후 2시 CENTAP 10층에서 지역의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분야 유망한 기업들의 자금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VR기반 호러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나키’, VR교육용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이모션허브’, 유아놀이 부분의 가상현실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드림팩토리’, 게임 제작업체인 ‘퍼플오션’ 등 4개의 기업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참여한다. 또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비케이인베스트먼트, 선보엔젤투자파트너스,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 등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거 참여하여 기업설명회의 열기를 더해 줄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VR을 비롯한 차세대 영상·미디어를 연구하고 사업화를 기획하고 있는 SBS UHD추진팀 김도식 팀장을 초청해 ‘VR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하여 들어보는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발굴 및 투자된 기업에 대하여는 부산시의 지원정책과 연계해 RD자금지원,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하여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페어뉴스]= 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여유로운 휴식'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오는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진행하는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 팝업스토어에서는 도무스디자인의 인기 상품인 ‘실렌시오’를 비롯해 다이닝 소파 ‘브롱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그 중에서도 독일 프리미엄 가구 코이노(Koinor)의 브롱스(Bronx) 다이닝 소파는 등받이가 있는 L자형, 그리고 일자형 벤치 소파로, 식사나 TV시청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8~10인까지 앉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파티나 모임 등 다수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외,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독일 프리미엄 가구 코이노(Koinor)를 비롯해 이태리 대표 원목가구 포토코(POTOCCO)와 이태리 최고의 유리공예 브랜드 피암(FLAM) 그리고 스위스 디자인 원목가구 화이트오크(WHITEOAK) 등 고급 수입가구 브랜드들이 입점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도무스디자인의 관계자는 “오픈 이후 인테리어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
[페어뉴스]= 한국의 3대 국민버섯중 하나이자 변비에 좋은 '목이버섯'을 환으로 만든 간편 가공식품이 등장했다.영농벤처 평창사람들(www.pcsaram.com)은 평창 700고지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목이버섯을 섭취가 간편한 환으로 개발해 '평창 목이버섯 환'이란 브랜드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목이버섯은 사람의 귀를 닮아 나무의 귀란 뜻으로 목이(木耳, 이어 머시룸 Ear Mushroom)로 불린다. 반투명한 아교질로 구성돼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기능성 식재료로 말린목이는 중량의 60%가 식이섬유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목이버섯의 식이섬유 함유량은 식이섬유의 보고로 알려진 현미, 바나나, 무말랭이보다 휠씬 많고, 식용버섯 가운데 가장 높다.목이버섯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소화기관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하는데, 장에 도달한 식이섬유는 무게의 30배까지의 수분을 흡수하여, 변의 부피를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줘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 예방과 숙변 제거에 도움을 준다.'평창 목이버섯 환'은 환제로 제조돼 하루 2-3회, 1회 약 20~30환씩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200g들이 한 병이 4만원이다. 평창사람들 쇼핑몰(www.pcsaram.com)
[페어뉴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9월 1일부터 시작하는 「한-불 창업자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16년 6월 2일 “한-불 비즈니스 포럼”에서 Parisco, Euratechnologie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프랑스 공화국 재정예산결산부에서 ’15년 11월 4일 양국간 글로벌 창업교류 증진을 위해 체결한 창업기업 교류 협력 의향서(LOI)의 후속조치이며, 창업보육 전문기관간의 성공적인 Startup 지원을 목적으로 한-불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국가가 각 5명의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한-불 창업기업을 교류하여 보육하게 되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현지전문 보육기관*을 통해 사무공간, 숙소, 전문가 멘토링, 개별코칭(법률 세금), 스타트업 행사 참석, 투자유치 등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페어뉴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가 6월 7일(화)부터 7월 19일(화)까지 201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서는 방송대 홈페이지(www.knou.ac.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8월 4일(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이번 2016학년도 2학기 모집학과는 인문·사회·자연·교육과학 4개 단과대학이다. 신입생은 21개학과에서 40,896명, 편입생(2·3학년)은 22개 학과(전공)에서 63,08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방송대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은 35만원 내외, 자연·교육계열은 37만원 내외다. 일반대학의 한 학기 등록금 기준 10분의 1 수준이다.또한 방송대는 성적우수자, 장애인, 고령자, 외국인,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한 교내·외 장학금 제도도 운영해 학우들의 학비부담을 더욱 줄이고 있다.한편, 방송대 입학 관련 궁금한 사항은 입학상담 전국대표전화(1577-2853)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www.stokke.com)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기능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편안함을 선사해줄 맞춤형 아기띠 ‘스토케 마이캐리어’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2016년형 마이캐리어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마주보기, 앞 보기, 업기 자세 등 세가지 포지션이 가능한 ‘쓰리 인 원 마이캐리어(3-in-1 MyCarrier™)’와 마주보기, 앞 보기 자세가 가능한 ‘투 인 원 마이캐리어(2-in-1 MyCarrier™)’ 등 총 2종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 성장 발달과 부모의 다양한 체형에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벨트의 길이 및 높낮이 조절 기능을 강화하고 아이의 머리를 받쳐주는 지지대 개선, 탈부착이 용이해 조립과 보관이 간편해지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한층 더 보완돼 부모와 아이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면 소재로 제작됐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몸체는 아이의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외출 시나 집안에서도 아이를 편안히 안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페어뉴스]=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 3개 광역지자체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경남 창원 풀만호텔 2층에서 지역 조선·해양플랜트 수출 증진을 위한‘2016 동남권 공동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수출상담회(Marine Equipment Plaza 201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일본·중국·싱가폴·베트남·이란 등 7개국 25개사 바이어와 부울경 93개사 중소기업이 참여하며 공식일정은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6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체상담, 오후 6시 30분부터 환송만찬, 이어 6월 10일 개별 시장조사 등으로 진행되며, 상담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협력팀(☎051-740-413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개최된 ‘제3회 동남권 공동 조선 해양플랜트 수출상담회’는 바이어 15개사, 동남권 지역 업체 75개사가 참가하여 총 107건, 3,629만 달러 상담에 계약추진액 1,43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2015년은 메르스사태로 인해 행사가 취소된 바 있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농식품 수출촉진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한 우수 시 군(6개) 및 공무원, 수출업체(6개)에 대한 시상과 함께 중국 동남아 해외바이어 12명과 수출업체 42개사의 1:1매칭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우수 수출 시 군 시상에는, 대상에 상주시, 봉화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우수상에는 경산시, 청송군, 청도군이 각각 수상했다 농식품 수출업체 유공분야에서는 엔저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파프리카를 일본으로 2백만불 이상 수출한 (유)구미원예농단(대표:김재승)과 사포닌 함량도 차별화 전략으로 미국 등에 수출한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대표:박관식) 등 도내 6개 업체가 수상했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경북통상(주)이 중국 대형유통업체 남통복자식품, 삼농집단과 9백만불 수출이행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4.25일 중국 상해에서 열렸던 ‘경북 농식품 해외 홍보?판촉전’에서 체결한 경북 농식품 수출확대 업무협약의 결실이다. 남통복자식품은 중국 현지 디즈니 상표 사용권한을 보유한 회사로 중국내 5천여개의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농집단은 중국, 홍콩 백화점에 농산
[페어뉴스]=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지역 다변화를 통한 신규바이어 발굴을 위해 이란 등 신흥시장의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대상 해외전시회는 이란 테헤란 자동차부품전시회, 독일 뮌헨 국제 전자부품박람회, 중앙아시아 국제섬유기계전시회,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 중국 상하이 자동차부품 전시회 등이다. 이란 테헤란 자동차부품 전시회는 이란 최대의 자동차산업 전시회로 현지 시장성이 우수하여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외국업체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다. 최근 우리 정부의 대규모 이란 경제사절단 파견 후 개최되는 행사로 이란 현지 바이어들의 한국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 및 활발한 상담과 수출 협상이 기대되는 전시회이다. 중국 상해 자동차부품전시회는 새롭게 조성된 세계 최대규모의 상해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다수의 진성 바이어들의 참가가 예상되어 업체들의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뮌헨 국제 전자부품전시회는 전 세계의 최첨단 우수 전기 전자부품의 기술력을 비교 평가하는 전시회로, 지역 IT, 전자부품 기업들의 유럽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아시아 국제섬유기계전시회가 개최되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는 풍부한 섬유자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