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울산시는 허베이 성 관광산업 발전대회(23일)와 관련 행사인 ‘2016년 세계산악관광포럼(25일)’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 및 포럼에서 울산의 우수 관광자원과 관광산업 개발에 대한 우수사례를 알리는 등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친다.‘허베이 성 관광산업 발전대회’는 9월 23일 허베이 성 바오딩시 라이수이현에서 국내외 중점여행산업대표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관광지 및 관광 상품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2016 세계산악관광포럼’은 라이위안 현에서 산안관광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발전의 관심 및 미래’ 주제로 개최된다. 주요 포럼 내용을 보면 허베이산악여행이미지 및 자원선전영상 상영, 세계알프스 산악관광 도시협의회 회원 도시 간 발전방안 토의 등이 있다. 울산시 대표단 단장 이형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7년 울산 방문의 해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번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영남알프스를 비롯한 울산의 우수 관광자원을 알리는 관광교류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하여‘2016 하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10월말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기업의 최대 수출 국가인 미국·중국·일본·베트남의 바이어를 초청해 기업들에게 수출상담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지역 기업들에게 해외 현지시장 정보획득 및 판로개척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매력이 높은 유력 바이어를 4개 국가에 설치된 부산시 해외무역사무소를 통해 모집 후 참가바이어를 엄선해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 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바이어 상담 희망품목을 취급하는 제조 또는 무역업체로 10월 7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지원시스템(http://trade.busan.g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해외사업지원센터(1577-006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BMW코리아미래재단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교육기부방과후학교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창의교육을 제공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2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BMW코리아미래재단은 ‘미래인재의 바다’ 구역에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부스를 마련하고 초등생을 대상으로 실험실과 워크숍을 운영한다. 과학, 예술, 수학 등을 융합한 STEAM 이론에 기초한 주니어 캠퍼스는 초등생들의 과학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실험실에서는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으며,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휘해 친환경차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에 시작하며, 실험실은 별도 예약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김효준 BMW코리아미래재단 이사장은 “기업의 교육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주니어 캠퍼스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창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3년째 교육기부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드라마‘함부로 애틋하게’종방에 맞춰 한류 드라마를 통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흥행대박을 낸‘태양의 후예’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100% 사전 제작된 드라마인 ‘함부로 애틋하게’는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울진군 세트장을 비롯하여 인근 바닷가에서 촬영됐다. 지난 8일 20회로 막을 내린 드라마는 국내에서의 시청률 저조와는 달리 중국에서는 인기리에 동시 방영됐는데,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에서 누적 조회수 32억 뷰(view)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중국에서의 인기를 관광으로 이어가기 위해 경북도는 울진에서 촬영된 세트장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 중이다. 울진 촬영지로는 나곡해수욕장 드라마 세트장이 있으며, 후포리 어시장, 인근 바닷가, 해변카페와 울진의 금강송, 온천, 해양레포츠, 울진대게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웨이보를 통한 열혈 시청자와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팸투어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역대 최다인 도내 41개 수출업체와 함께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43회 LA 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한다. 경남도는 40개(도 20개, 시군 20개)의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을 널리 홍보하고, 참가업체 제품시식과 체험 행사를 병행해 직접 판매도 하면서 미국 서부지역 내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수출상담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의령·함양,합천군에서는 군수가 직접 참가하여 해당지역 특산물 홍보 세일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품목은 된장, 고추장 등 전통식품을 포함하여, 건강에 좋은 기능성 차, 항노화 식품, 아이디어 상품 등으로 스토리가 살아있는 다양한 농식품을 선보여 미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한편, LA 한인축제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가교역할을 하는 교민행사로, 한국문화체험·문화공연·시가 퍼레이드·농산물엑스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주지역 최대의 한인축제 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로 제43회를 맞이하는 이번 LA 한인축제는 ‘화합과 평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심장부에 있는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며, 매년 40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명실 공히 미국 내 대
[페어뉴스]= 취업, 창업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2016 서울시 여성일자리박람회’가 오는 9월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이틀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지하1층)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다양한 직군에서 대규모 현장 채용이 이뤄져 눈길을 끈다. 아이비엠(IBM), SK네트웍스, 다음서비스(디케이비즈니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케이엘에이텐코 코리아(KLA-Tencor Korea), 드림씨아이에스, 코히런트코리아, 까사미아 등 산업군을 망라한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설명회를 통해 연구직, 사무직, 식음서비스직, 강사 등 180여명을 현장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2016 서울시 여성일자리박람회’는 ▴여성일자리 관련 부스 56개 운영 ▴전문가 특강 ▴여성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사례 발표 ▴‘청년여성이 생각하는 미래일자리 앙케이트’ 결과 판넬 전시 ▴일자리부르릉버스 운영 등 이틀간 여성 취‧창업 관련 행사가 알차게 진행된다. 박람회 1일차인 27일(화) 15시엔 ‘나, 정답을 묻다!’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특강이 진행된다.여성의 삶과 일자리에 서울이라는 지역적 요건과 빅데이터라는 화두가 현재와
[페어뉴스]= 2018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의 개최지로 대구가 최종 확정되었다. 한국안광학회의 국제이사인 대구가톨릭대학교 안경광학과 추병선 교수는 지난 9월 13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 개최 위원회 회의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경쟁 상대였던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제치고 2018년도 개최도시로 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는 아시아 지역 15개국에서 콘택트렌즈 분야 학계, 산업체 등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하는 대회로, 2년 주기로 홍콩과 다른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특히, 2018년도 대구 대회는 한국안광학회 주관으로 지역의 대표 전시회인 ‘대구국제안경전시회(DIOPS)’와 동시 개최하여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지역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상해 롯데마트(보타점)과 사천성 성도 롯데백화점(환구중심점) 내에 부산상품전문매장인「부산관」을 개설하고, 9월 21일 상해 롯데마트「부산관」개소식과 그 다음날인 9월 22일에는 사천성 성도 롯데백화점「부산관」에서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관 은 부산시가 중국내 대형유통망을 활용 지역 중소기업의 대중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 신청기업중에 1차로 선정된 대선주조(주)(소주), 부산우유(멸균우유), 남광식품(김스낵), 대광 fC(어묵소시지), 조내기 고구마(고구마캔디), 오양식품(건강식품), ㈜오복식품(장류), ㈜리오엘리(화장품), 현대엔텍(세재, 유아용품), 서원사업(생활용품) 등 부산기업 10개사의 40여개 품목이「부산관」에서 판매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롯데)와 공동사업 추진으로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내 부산상품 전용관을 마련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매장설치(인테리어) △수출 통관·물류 △시식·판촉행사 △광고·홍보 △판매 인력 운영 등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중국 상해·화동지역 소비자들에게 부산상품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
[페어뉴스]=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영화와 관련된 꿈을 키우는 청소년을 위하여 ‘서울시 청소년단편영화제(SYMF3)’가 9월 24일(토) 서울 대한극장(중구 충무로 소재)에서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영화제는 2014년, “혼란, 세계, 희망”에 대한 주제에 이어 2015년 “사랑”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생각을 만날 수 있는 주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과거에서 미래까지를 어떤 시점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긍정적이고 희망찬 인생을 위해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하여 “인생에 대하여 청소년이 바라는 또 하나의 눈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영화제 당일에는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서울시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일반 청소년이 출품한 단편영화 47개의 작품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작품이 최종 상영된다. 상영되는 6개의 작품은 가족과 학교에 관한 소재를 다룬 지정 소재 3편과 자유 소재를 다룬 3편으로 청소년들의 입시, 가족, 일상을 비롯한 다양한 인생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영화를 제작한 청소년
[페어뉴스]= 동유럽 루마니아에서 개최한 월드 마스터 그릴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국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김남수 교수(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와 대명 비발디파크 조리 팀(조리팀장, 박원천)직원들이 최고의 영예인 대상과 금상 등 싹쓸이했다. 한편 청운대 김남수 교수가 재직 중인 인천캠퍼스 호텔조리식당 경영학과는 산업체에서 근무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으로 호텔, 유명 외식업체, 등에서 재직 중인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선, 후배 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며 공부에 대한 열의를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