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볼거리와 쉴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바다여행으로 체험과 휴식, 휴양 등 모두 즐길 수 있는 동해안‘어촌체험마을’관광이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 경북 동해안에 조성된 7개 어촌체험마을에 올해 8월말까지 관광객이 25만여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체험학습’교육차원에서 많은 학생들이 방문하고 있다.방문객은 - 2013년 246천명→2014년 225천명→2015년 280천명→2016년 8월말 기준 250천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대게 원조마을인 영덕군 경정2리 어촌체험마을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우수 체험마을 성공사례 발표회에서 3차례나 우수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됐다.경북 동해안 어촌체험마을의 꾸준한 인기의 비결은 방문 관광객의 편의시설 제공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동해안의 빼어난 해안경관,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역사문화, 청정한 자연을 담은 불영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친환경 먹거리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열어 최고의 체험과 휴식, 휴양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석희 경상북도 해양수산정책관은 “국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어촌을 찾을 수 있도록 사계절 어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페어뉴스]= 넥타이를 매고 5Km를 달리는 ‘넥타이 마라톤대회’, 대형 패션아울렛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패션쇼, 영상문화제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G밸리 Week’가 9월 29일(목)부터 10월 3일(월)까지 G밸리 곳곳에서 5일간 진행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G밸리 Week’는 서울시 최대 산업․고용 중심지인 G밸리에서 기업, 근로자,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산업‧문화행사로, 최첨단 산업밸리인 G밸리의 특성을 반영하여, 수출상담회부터 융․복합 컨퍼런스와 게임영상․패션 중심의 문화행사까지 5일간 총 10개의 문화‧산업 행사가 열린다.서울 최대 산업․고용 중심지 G밸리에서 상품 수출상담회와 컨퍼런스 열려 이번 ‘G밸리 Week’에서는 1:1 수출상담회(9.29~9.30), 사물인터넷을 매개로한 G밸리 융‧복합 컨퍼런스(9.29), G밸리 친환경 전기차 컨퍼런스(9.29), 우수기업 채용박람회(9.30)가 개최된다. 이를 통해 G밸리에 위치한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고, 첨단 산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한다. 특히, 1개 기업당 평균 고용인원 16.6명 정도의 중소업체가 대부분인 G밸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
[페어뉴스]= 지난 23일,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와 아시아발전재단(김준일 이사장)이 방송대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다문화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발전재단은 방송대 다문화가족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학업증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방송대는 아시아발전재단의 장학금으로 결혼이민자 등 국내에 거주중인 방송대 다문화 재학생 총 50여 명에게 2016학년도 2학기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국내 다문화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방송대에서도 언어장벽을 극복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다문화 재학생을 많이 볼 수 있다”라며 “아시아발전재단이 기탁한 장학금은 우리 사회의 또 하나의 구성원인 다문화 재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가치 있게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달 동안 해운대, 남포동, 광안리 등 시내 전역에서 ‘2016 부산관광그랜드세일(이하 그랜드세일)’을 펼친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그랜드세일 행사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축제로 쇼핑 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의 문화체험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이 보다 즐거운 부산여행을 누릴 수 있게 한다. 이 기간 동안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해운대, 남포동, 광안리, 서면 등 주요 관광지 호텔·면세점·음식점 및 공연·체험 등 관광시설을 최고 7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쇼핑, 숙박, 식음료, 크루즈, 공연, 체험 등 다양한 관광사업체의 참여로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를 비롯 골드테마거리, 인삼시장, 부평깡통 시장 등 특화지역 쇼핑업소 13개소 △웨스틴조선, 파라다이스, 해운대그랜드, 씨클라우드, 롯데호텔 등 특급 및 1급 상당 호텔 19개소 △고려정, 사미헌, 게스후, 예이제 등 식음료점 14개소 △크루즈, 부산시티투어, 아쿠아리움, 공연·체험시설, 편의점, 은행 등 총
[페어뉴스]= 아티스트 그룹 ‘Mustache Project (이하 머스태시 프로젝트)’는 성북동에 위치한 갤러리 탭하우스 F64에서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2인전을 개최한다. 수제 맥주펍이기도 한 이 공간에서는 2명의 작가가 3가지 섹션에서 각자의 세계에 대한 스타팅 포인트(Starting Point)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그들의 예술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첫번째 전시로 ‘스몰 월드(SMALL WOLRD)’, 즉 작은 곳에서 시작되는 큰 이야기를 주제로 작아서 더 큰 이야기, 작은 것들이 뭉쳐 완성되는 철학적 고찰을 관람객과 소통하려 한다. SMALL WOLRD 전시의 부제는 ‘SPOILER - Starting Point with Illustration’이다. 첫번째 전시가 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지창조에서 보여지는 창조의 순간, 두 손가락 사이의 ‘점’과 같다는 의미에서 스타팅 포인트(시작점)를 가져왔고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되는 이번 작품들이 향후 위대한 창조적 결과물을 스포일러(SPOILER)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작가의 단독 섹션 공간과 더불어 두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섹션도 눈에 띈다. 먼저 강예나 작가는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듯
[페어뉴스]= 어느덧 폭염속에 무더웠던 여름을 가을이 밀어내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 다가왔다. 축제의 계절이기도 한 가을을 맞아 경남도내 곳곳에서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축제들이 나들이객들을 기다린다.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먼저 경남을 대표하는 명품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부터 챙겨보자.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정부지정 최우수 축제로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산청에서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주 무대를 동의보감촌으로 옮겼다. 허준선생과 동의보감이 가진 역사성과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약초를 기반으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무료한방 진료체험, 한방음식관, 한방항노화제품 전시관, 동의보감 기획전시, 반신욕 및 족욕체험, 한방 기(氣) 체험, 한방약초테마공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기간에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 100만여㎡의 구절초 군락지를 가득 채울 단아한 구절초 꽃과 향기는 관람객들에게 환상의 명품 숲길을 선사한다. ❚2016 진주남강유등축제 외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페어뉴스]= 최근 대구-타이베이 간 직항 정기노선(티웨이항공, 타이거항공) 신설로 대만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관광객의 일부 감소를 대체코자 대만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유치마케팅을 타이베이시에서 펼쳤다. 대구시『중국‧대만 관광시장개척단』은 9월 20일(화)부터 9월 22일(목)까지 중국 우한시에서 관광마케팅을 진행한 후, 대구시와 자매도시인 대만 타이베이시로 건너갔다. 9월 23일(금) 오전 9시에는 김승수 행정부시장이 직접 타이베이 라디오방송국(臺北電: 타이베이띠엔타이)의 ‘권신랑차오(滾心浪潮, Wave of Heart)’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만 국민들을 대상으로 대구관광의 숨겨진 매력인『부(富), 통(統), 미(美)』와 한국의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테마형 관광코스인『체험, 낭만, 힐링』등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오후 7시에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의 도움으로 대만 여행업계, 항공사, 언론사 관계자 100여 명을 ‘대구관광의 밤’에 초청하여, 대구의 주요관광 상품 홍보하고, 다양한 관광상품개발 관련 상담이 50여건 이상이 이루어졌다. 대구관광의 밤에 참석한 대만 현지 여행사들은 대구홍보설명회를 보고 대구의 관광매력에 흠뻑 빠져
[페어뉴스]= 대구시 중국‧대만 관광시장개척단이 올해 3월 관광교류 MOU를 체결한 중국 중부 중심도시 우한을 방문해 내년 중국 관광객 1만 5천 명을 유치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21일 정오에는 중국 최대 방한 송객 여행사인 우한춘추국제여행사, 호북 강휘국제여행사, 호북 완다신항선국제여행사 등 3개사의 대표이사와 중국관광객 대구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시는 3개 여행사의 대구상품 개발을 위한 지원을, 여행 3사는 숙박이 포함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매년 2,000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을 대구로 송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10월 이후부터는 중국 우한에서 대구국제공항 입국 중국 전세기 관광객 월 400명 이상이 대구관광지를 찾을 것이며, 내년 4월~6월에는 월 900명씩, 약 2,700여명의 중국 전세기 관광객이 대구를 더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는 주우한총영사의 국경일리셉션 행사를 공동 개최하여 2부 순서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1시간가량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화중지역(허난성, 후난성, 후베이성) 주요 정·재계인사 및 여행업 관계자 400여 명을 초청하여 대구만의 매
[페어뉴스]= (사)경남컨벤션뷰로(이사장 최만림)와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9월 21일 경남마이스루키사업(4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남 소재 베뉴 및 산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경남마이스루키사업(4기)는 (사)경남컨벤션뷰로와 경남대 관광학부가 공동으로 『마이스실무』라는 전공과목을 개설하여 경남 MICE산업의 전반적인 이해,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현장 전문가 초빙강의, 경남 베뉴·산업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남 소재 베뉴 및 산업현장 견학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인 '한국지엠 창원공장'을 방문해 쉐보레 홍보 동영상을 보고 홍보관을 관람한 후, 생산 현장에서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제조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또한, 지역의 대표적인 유니크베뉴로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MICE협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품격 국제·국내 회의 장소” 공모에서 명소로 선정된 창원솔라타워를 방문하여 견학을 실시하였다.그리고, 경남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시설인 창원컨벤션센터를 방문하여 시설투어 및 행사 진행과정 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다. (사)경남컨벤션뷰로 최렬기 사무국장은 “이번 경남마이스루키 4기의 경남지역 베뉴 및 산업현
[페어뉴스]= 올 해로 29회를 맞는 율곡문화제가 ‘율곡을 알고, 파주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10월 8일(토) ~ 9일(일)까지 2일간 이이 선생 가족 묘역을 비롯해 자운서원, 율곡기념관 등이 자리하고 있는 파주 이이유적에서 개최된다. 파주가 낳은 대학자이자 경세가인 율곡 이이 선생의 유덕(遺德)을 추앙하고, 문향(文鄕) 파주의 향토문화 진흥을 위해 이번 문화제의 개막일인 10월 8일에는 ‘구도장원공’ 율곡선생의 과거급제 행렬과 관찰사 부임 행렬을 재연하는 유가행렬과 길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조선시대 문무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어사화를 하사하는 장면을 최근 파주행복장학회가 개최했던 장학퀴즈대회 장원 등 본선 진출자 5명을 대상으로 재현한다. 이외에도 율곡선생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자운서원의 추향제가 봉행되고, 내·외국인이 한복을 입고 제향에 참관할 수 있는 유생 生!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파주 율곡이이 브랜드 선포식도 진행하며 ‘파주 율곡이이’를 파주 대표 브랜드로 선포해 파주가 문화·관광·교육 도시로서 차별화된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파주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콘텐츠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제 둘째 날인 10월 9일에는 시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