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부 전달식'을 통해 임직원 모금액과 회사 출연금을 더한 약 1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과 박주형 부사장, 그리고 백종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호석유화학 사장단 및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달식 이후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영유아들을 위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함께 만들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금호석유화학은 서울 본사와 대전, 울산, 여수 등 전국 7곳 사업장의 임직원 급여에서 천 원 단위 이하 금액을 공제해 약 7천 8백만 원에 달하는 성금을 조성했다. 회사 역시 동일한 금액을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더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만든 기부금은 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복지모금회 총 9곳에 전달돼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은 1991년부터 시작된 '끝전 성금' 기부를 앞으로도 매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함께 전달식에 참여한 박준경 총괄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천 및 전국의 소외계층에 겨울용품 및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가 주관하는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나눔행사인 '미추홀 산타클로스' 활동의 일환이다. 공사는 2016년부터 미추홀 산타클로스단의 명예단장 기업으로 활동하며 기부금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하는 2024 미추홀 산타클로스'라는 타이틀 아래, 인천지역 2,000가정을 포함해 전국의 취약계층 총 4,000가정에 겨울이불, 생활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25일 오후 인천시 중구 소재 인천상상플랫폼에서 미추홀 산타클로스 발대식이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 공사 임직원 및 가족, 일반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여했다. 발대식 행사 이후 자원봉사자들은 '일일 산타'가 되어 인천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겨울이불, 생활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은 전국의 각 지자
[페어뉴스]=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세계종합격투기연맹(총재 이각수)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광역시 후원 명칭 사용 승인과 홍보 등의 행정적 지원을 연맹은 대회 기획, 홍보, 재정 확보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약 80개국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0번의 대륙별 예선 후 상위 16개국의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이각수 세계종합격투기연맹 총재는 "박진감 넘치는 종합격투기와 각국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융복합 스포테인먼트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정복 시장은 "한국 선수들의 국제 무대 활약으로 최근 몇 년간 종합격투기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며 "여러 사람들이 인천시를 방문해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종합격투기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세계
[페어뉴스]= 내년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서울까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부산까지 오가는 광역급행형 버스(이하 M버스) 3개 노선이 신규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전문기관(한국교통연구원)의 타당성 평가 및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12.17.)에서 민영제로 운영할 ’24년도 엠(M) 버스 신설 노선 3개를 선정하였다. M버스는 대도시권역 내 2개 이상의 시·도를 운행하는 버스로, 기·종점 7.5km 이내에 정차 정류소를 각각 6개로 제한하여 주요 거점 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다. 대광위가 올해 전국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M버스 노선 신설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천광역시(수도권) 및 경상남도(부산‧울산권)에서 총 6개 노선을 신청하였다. 이 중 연결성, 이동성, 잠재수요 등을 고려하여 인천 중구~서울 양재, 인천 연수구~서울 강남, 경상남도 거제~부산 간 3개 노선을 선정하였다. (☞노선도 참고 첨부) 해당 노선은 내년 상반기에 운송사업자 모집공고 및 선정을 완료하고, 구체적인 운행횟수 등의 계획을 사업자와 협의하여 ’25년 내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
[페어뉴스]=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 대전 소재 중앙연구소 임직원들은 대전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0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영훈 중앙연구소 소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20명은 대전 동구 가양1동에 위치한 에너지 취약계층 4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금호석유화학은 대전연탄은행에도 2400장의 연탄을 추가 기증하며 총 3600장의 연탄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5년부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한 6년 간 기부를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대전 지역 7곳에 약 3만 6천 장 이상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영훈 중앙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봉사활동이 3년 만에 재개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애쓸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여수 백야도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울산 반딧불이 방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이러한 활동들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23일(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이하 세종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 이하 부동산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 이하 상생협력재단)과 함께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는 농식품부와 상생협력재단이 함께 농촌의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에서 활용 가능한 빈집을 발굴하고, 다양한 용도로 재생하도록 공공과 민간이 투자하는 내용으로 해남군*에서 지난해 최초 추진되었다. * 해남군 마산면에 총 8호의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임대주택으로 활용(7호 입주 중) 올해도 여러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사업성 검토 후 세종시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세종시 자체 사업인 ‘세종 미래마을 조성’*과 연계하여, 세종시 농촌지역에 소재한 빈집 3개소를 리모델링하여 예비 귀촌자를 위한 공유하우스, 마을 미술관 및 체험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23년부터 4년간 농촌지역 7개 마을에 환경정비,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인구 유입 증대 유도 이에 따라 상생협력재단과 부동산원에서 각 1억 1천만원, 3천만원을
[페어뉴스]= 통계청이 12월 20일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는 실질 경제성장률 4.8%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이며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 1.4%를 크게 웃도는 성과로, 인천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다. 이 같은 성장은 인천의 경제 규모와 잠재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지역별로는 인천 다음으로 대전 3.6%, 울산과 경북이 3.2%로 뒤를 이었다. 2023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117조 원으로, 전년 대비 4조 원 증가했으며, 특광역시 중 지역내총생산 2위이다. 특히, 운수업과 제조업이 인천 경제를 이끄는 주요 산업으로 각각 33.6%와 5.7%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 9월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소득 2020년 기준년 개편 결과’에서 2021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104조 원을 기록하여,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한 이후로 2022년 113조, 2023년 117조(잠정)를 기록하여 특광역시 중 서울에 이어 경제규모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운수업은 인천항과 공항을 중심으로 한 물류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3
[페어뉴스]= 한국어촌어항공단, 2024년 화성시 관할 수역 조피볼락(120만마리), 넙치(92만마리), 꽃게(57만마리), 점농어 종자(9만마리) 수산자원 방류 완료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화성시 관할 수역에 조피볼락 120만마리, 넙치 92만마리, 꽃게 57만마리, 점농어 종자 9만 마리를 방류 완료, ‘2024년 해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과 화성시가 수행한 ‘해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은 고부가가치의 수요가 많은 수산자원 방류를 통해 어장을 복원하여 어업생산과 어업경영 안정화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특히, 방류 수산생물은 철저히 관리되어 사육되며, 품종에 따라 국가·전문기관에 전염병 검사와 유전적 다양성 확보를 위해 유전자 검사를 거쳐 건강한 개체들을 선별하여 방류되었다. 또한, 공단과 화성시는 1개월 이상 방류 수산생물에 대해 어업활동을 하지 않는 등 관내 어업인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적의 방류 조건을 조성했다. 고진필 공단 어장양식본부장은 “방류 수산생물은 우리 밥상의 식재료로 이용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관계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
[페어뉴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직불제법’)」 개정(‘24.10.22.)으로 인해 수산공익직불금(이하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된 어업인을 위해 당초 ’24년 12월까지에서 ‘25년 2월까지로 수산공익직불제 교육(이하 ‘교육’)’을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수산직불제법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수산직불제법 개정으로 어항 배후의 상업·공업 지역 거주 어업인이 소규모어가 직불제 지급 대상 범위에 포함되었다. 직불금 지급대상자(경영이양 제외)는 선정 이후, 직불금 지급 전까지 수산직불제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번 법 개정으로 직불금을 추가 신청하는 어업인의 경우 ‘24년 12월 말까지 교육을 수강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단에서는 ’25년 2월(직불금 지급 전)까지 교육을 연장하여 운영한다. 교육은 기존과 동일하게 수산교육포털(www.susanedu.kr) 또는 카카오톡 ‘수산공익직불제 교육 상담센터’ 채널로 전송된 알림
[페어뉴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지난 19일 오후,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위원회는 ‘23년 4월 출범하여 공단의 ESG경영 기획 및 주요 실행 전반에 걸친 검토․자문을 수행하는 기구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학계와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 모두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공단은 올해의 ESG 주요 실적과 차년도 ESG경영 추진 방향에 대하여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공유하며, ESG경영 고도화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올해 친환경양식 기술교육, 기후변화 대응 임직원 아이디어 토의, 新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협력사 행동규범 제정,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 획득 등 총 9개의 수상·인증 실적을 기록하며 해양수산 ESG경영 선도 기관으로서 역할을 굳건히 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ESG위원회를 통해 공단의 ESG경영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 속 적극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E) 어촌마을 전진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