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VR 기기는 2016년부터 대두가 되어 앞으로 미래 IT사업에서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봤으나, 사용된 용도는 매우 적었다. 삼성에서는 2017년 IFA VR experiment zone에서 게임, 4D 형태로 몸으로 느낄수 있는 영화용으로 선보였으며, 이외에 CES2016년에 인텔에서는 교육용, 미술용 등 창작활동 가능하도록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전시하였다. VR특징으로는 몰입감, 임장감이 뛰어나며, 1인치정도의 디스플레이가 60인치처럼 보일 수 있다.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데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는 응답속도가 느리고, 색감이 떨어지고 Contrast Ratio가 낮아서 , 추세가 OLEDoS(OLED on silicon)로 바뀌고 있다. 소니는 직접 마이크로 OLED를 만들고 있으며 파나소닉은 미국 Kopin과 협력하여 VR을 만들고있다. 최근 VR기기는 모니터를 대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고해상도로 만들게 되면 각각 VR 모니터 화면에 10개 정도의 화면을 띄울 수 있어 향후에는 사무실에 모니터가 사라지고 VR 기기를 사용하여 동시에 여러 개의 화면을 띄울 수
[페어뉴스]= 세계 최대 B2B 유아용품 전시회 “킨트운트유겐트 (Kind+Jugend) 2022” 가 독일 쾰른에서 9월 8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전세계 35개국 450개사가 신청하였고, 여전히 추가 신청이 잇따르고 있는 해당 전시회는 B2B 최대 규모와 더불어 뛰어난 국제 참여율을 자랑한다. 유럽, 아시아, 미국, 남미 순으로 무려 90%가 해외 참가사이다. 올해도 세계적인 유아용품 리딩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표적인 예로 독일의 유명 유모차 브랜드인 에이비씨 디자인(ABC Design), 브라이텍스 (Britax Römer), 게슬라인 (Gesslein), 하탄 (Hartan), 프랑스 유아용품 업체 캉디드 (Candide), 미국의 유아가구 브랜드 델타칠드런 (Delta Children), 아기 모니터링의 모토롤라 (Motorola),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졸레인 (Jollein)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총 18개사가 참가하며, 그 중 6개사는 대전시 지원을 통해 구성된 한국관이다. 카시트, 모유저장팩, 친환경 천기저귀에서부터 유아용 가구,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디자인 젖병, 친환경 비누∙세정제, 교육용 게임 어플 등 각기 다양한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신당창작아케이드는 현대공예를 재정의 하는 전시 <공예의 조건>을 6월 7일(화)까지 서울시청 로비, 을지예술센터, 신당창작아케이드 등 서울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이 봄을 맞아 추진하는 ‘창작공간 봄 시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현대공예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공예는 ○○○이다”로 정의해보는 프로젝트 전시다. 신당창작아케이드 13기 입주작가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를 통해 총 7팀을 선정했다. 먼저 1위에 선정된 ‘열린괄호’는 ‘산업너머 공예너머’(윤경현, 양요셉, 정인혜)가 진행하는 함께한 전시로, 서울시청 로비에서 개최된다. 현대공예의 포용적인 가치를 조형설치를 통해 보여준다. 2위 수상작 ‘CH X 2(공예의 집)’은 ‘트로피컬 블랙’(김지용, 사물의좌표 김경진)팀의 전시로 중구 을지예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그래픽 디자인을 한 설치 작업물에 다양한 섬유공예를 덧입혀 새로운 하모니를 불러일으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창작공간 봄 시즌’ 행사 주간 동안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코로나19로 제한됐던 내부시설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 활짝’도 진행한다. 서울중앙시장 지하상가에 위치
[페어뉴스]= 국제 와인산업전시회 “ProWein(프로바인)”이 5월 15일 ~17일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ProWein에는 62개국 5,700개 참가사가 참여하고, 145개국 38,000명의 무역방문객이 참가했다. 이는 팬데믹 상황에서 이룬 기록적 숫자로, ProWein은 다시 한번 국제 와인 산업 중심지라는 명성을 견고히 다졌다. 특히나 한국 참관객이 많이 참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혼술, 홈파티의 확산과 더불어 국내에서 와인 문화가 주류로 떠오른 결과로 분석된다. 직전 회차보다 41%나 많은 참관객이 ProWein을 찾았다. 주요 방문객으로는 국내 와인/주류 시장을 선도하는 신세계L&B, 롯데칠성 주류, 하이트진로, 나라셀러, 금양인터내셔날, 동원F&B, 보해, 국순당 등이 있다. ProWein은 독일에서 열리는 행사이나 전 세계 모든 와인이 모이는 자리이다. 올해 전시회는 와인의 전통강자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각기 3개홀씩 차지했다. 프랑스는 1,938개사, 이탈리아는 2,050개사가 프리미엄부터 중저가 와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스페인은 2개홀, 1145개 참가사, 그리스, 포르투갈, 오스트리
[페어뉴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22 노스페이스 100 강원 버추얼 레이스(이하 노스페이스 100 버추얼 레이스)’의 참가자 2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100’은 △중국 △태국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호주 등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로서 국내에서는 201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단일 브랜드가 개최하는 국내 트레일러닝 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Discover your trail with VECTIV’라는 슬로건 아래 비대면 버추얼 레이스로 형태로 진행되며, 종목은 △10km △20km △30km 등 총 3개 부문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노스페이스 100 버추얼 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비는 3만원으로 3개 부문 모두 동일하다. 참가자에게는 노스페이스 공식 레이스 티셔츠와 기념 모자, 메달, 배번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 킷’이 제공된다. 대회는 6월 17일(금)부터 7월 10일(일)까지 각자가 선택한 거리(10km·20km·30km)를 달리고, GPS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스트라바(
[페어뉴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이 당신을 더욱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게 할 가장 즐거운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 ‘Be You Be Well 페스티벌’을 6월 18일(토) 서울 잠원동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던 Be You Be Well 페스티벌은 올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각 운동 분야를 리딩하는 룰루레몬 앰배서더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이 연사 및 트레이너로 참여한다. 이번 Be You Be Well 페스티벌은 ‘무브(Move)’, ‘그로우(Grow)’, ‘커넥트(Connect)’를 주제로 총 3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브(Move) 프로그램에서는 요가, 런, 트레이닝, 크로스핏, 복싱, 댄스 등 다양한 종류의 운동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배워볼 수 있다. 그로우(Grow) 프로그램에서는 룰루레몬이 직접 개발한 자기 성장 워크숍을 진행한다. DJ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함께 룰루레몬 앰배서더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넥트(Connect) 존도 또 하나의 즐길 거리이다. 룰루레몬은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글로
[페어뉴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한정판 골프웨어 컬렉션 ‘골프 인 더 시티(Golf In The City)’ 컬렉션을 론칭했다. 이번 신제품은 컬렉션 명에서 알 수 있듯 필드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일상과 도심 속 다양한 스타일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골프 인 더 시티 컬렉션은 MCM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빈티지 비세토스 모노그램 패턴과 MCM 라우렐 로고 디테일이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빈티지 비세토스 모노그램은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모노그램을 빈티지한 미학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2021년 자카드 위빙 기법과 접목한 캡슐 컬렉션으로 발표된 바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자카드 모티브 프린팅을 적용한 레디투웨어와 자카드 패브릭을 활용한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MCM은 골프 인 더 시티 컬렉션을 통해 윈드브레이커와 긴소매 탑, 피케 셔츠, 폴로 셔츠, 스커트 팬츠, 쇼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토일레트리 백 및 위켄더 백 등 가방 2종과 버킷햇, 바이저 등 액새서리도 준비했다. 필드에서 개성을 드러내고, 선물로도 제격인 볼 파우치와 볼 세트도 출시했다. MCM은 골프웨어답게 디자인뿐만 아니라 탁월한 기능성에도 주력했다.
[페어뉴스]=머드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수 있고 해양레저의 다채로움을 즐길수 있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 충청권과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며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활력소가 될것으로 보인다. 입장 예매권은 농협은행 전국지점과 조직위에서 오프라인으로,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으로 판매 중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일반인은 8,000원, 청소년은 6,000원, 어린이는 4,000원으로 정상가에서 30% 이상 할인 판매하고 있다.
[페어뉴스]= 쾰른 국제 가구·인테리어 전시회 imm cologne (아이엠엠 콜론) 은 프랑스의 메종오브제와 밀라노의 살로네델모빌레를 포함하여 유럽 3대 가구 전시회 중 하나이다. 2023년 1월 16일부터 5일간 쾰른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해당 전시회는 내년에 72주년을 맞이하는 역사 깊은 전시회이다. imm cologne은 세계 가구∙인테리어 무역 전시회 중 국제성 부문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회 1,233개 참가사의 75%가 해외 기업으로, 프랑스의 Adova Group, S.C.I.A.E. 독일의 Bordbar, Thonet GmbH, 이탈리아의 Edra, Emu Group, calia, 미국의 Modus Furniture 등 전세계 리딩 기업들이 참여하며 높은 수준의 국제 참여도를 자랑한다. 2020년 기준 145개국 128,000명의 관람객을 기록하였으며, 전문 무역 방문객은 무려 82,000명으로 그중 52%가 해외 방문객이다. 방문객의 해외비중이 높은 만큼 참가사에게 유럽, 미국,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거래처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매년 초에 개최하는 imm colonge은 그 해 런칭하는 신
[페어뉴스]=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JEC World 국제복합소재전시회가 열린다.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WORLD는 올해 총 112개국 약 1,300업체가 참가 예정이며 전문가 방문객 약 43,00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산업의 모든 가치사슬의 최신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복합소재 분야 최고 혁신 기업에게 수여되는 '2022 JEC 월드 혁신상’ 결승에 진출한 10개 업체가 발표되었다. 시상식은 JEC World 2022가 진행 되기 일주일 전인 오는 4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JEC 월드 2022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는 하이브리드로 개최되어 온라인으로도 참관이 가능하며, 방문객의 선택에 따라 최선의 조건에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