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진전에는 2013년부터 인천에 거주한 노 작가가 인천역에서 노량진역까지 지하철 1호선 구간을 걸으며 찍은 사람과 풍경 사진 20여점이 전시된다.
KT&G는 발전 가능성 있는 참신하고 젊은 사진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30명의 작가를 선정해 지원해왔다.
KT&G는 지난해 공모를 거쳐 선발한 3명의 작가를 대상으로 7개월간 집중적인 멘토링과 활동을 지원해왔으며, 이후 공개 경연을 거쳐 노 작가를 ‘2015년 올해의 사진작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