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장르영화 축제 BiFan, 한국단편공모전 시작

 [페어뉴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에서 2월 27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국단편공모전’을 진행한다.

한국단편공모전에 선정되는 작품은 제19회 BiFan의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과 '부천 초이스' 섹션에서 상영된다.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은 신선하고 재기발랄한 작품들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부천 초이스'는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으로 영화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품대상은 판타스틱영화제에 어울리는 주제 및 소재로 만들어진 60분 미만의 작품이다. 출품방법은 BiFan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자료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출품기간은 2월 27일(금)부터 3월 20일(금)까지이다. 경쟁 섹션인 '부천 초이스' 부문에 선정된 작품은 4개 부문 총 1,3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를 참조하고 문의는 프로그램팀 한국단편공모전 담당자 (032‐327‐6313/내선132, 130) 또는 이메일(short@bifan.kr)로 하면 된다. 

한편 올해 19번째 문을 여는 세계 최고 장르영화 축제 BiFan은 오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