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태권도 메카인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렸다. 전북도는 “10회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 준비를 “세계 태권도인이 하나 되는 엑스포” 슬로건처럼 국내·외 참가자 외에도 일반인들을 초대하여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부대행사와 많은 공연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 한다고 전했다.전 세계 208개국 8천여만명이 수련하고 있는 세계적인 무도이자 스포츠로 성장한 태권도는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과 예의를 함양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신을 연마할 수 있게 하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태권도의 정신과 함께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더불어 T1경기장 주변을 활성화하여 도민들과 함께 무주특산물, 천마, 머루와인등 다양한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특히 우리문화 전통놀이 체험과 의상체험 할 수 있으며 도민들과 거리 공연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기간 내내 펼쳐진다.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치루어지는 국제대회인 만큼 앞으로 1년 후 있을 2017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전초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태권도 정신과 멋을 경험하고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OECD대한민국정책센터와 공동으로 「지방재정에 관한 Asian Public Governance(이하 APG) 국제회의를 인천 송도에서 7월 13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 중국경제의 성장둔화, 저유가 등으로 경기 회복세가 미약함에 따라 공공투자 확대 및 지속적인 재정개혁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에 맞춰 아․태지역 각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및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국제기구인 OECD, 세계은행,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의 지방재정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전 세계적 재정분권의 효과, 각국의 재정개혁 등에 대해 발표했다.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축사에서 “한국의 경우, 인천시를 포함하여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금번 APG 회의를 통해 각국의 재정분권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여 전세계의 지방자치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와르 샤(Anwar Shah) 세계은행 자문관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회의는 아․태지역 국가의 중앙-지방 재정제도, 지방재정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방안 및 효율적인 지방재정 체계구축 등에 대해 10개국에서 참가한 12명의 토론자들이 참여
[페어뉴스]= 전라북도는 농식품부, 외교부 등과 함께 공동으로 세계 20개국이 참여하는 한식요리대회 제4회 '2016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를 7월 13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 대회는 지난 5월 24일 키르기즈스탄을 시작으로 해외 20개 공관에서 2개월간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각국을 대표할 본선 진출자 20명이 참여한다. 아주지역 7개국(말레이시아, 베트남, 호주,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미주지역 4개국(미국, 베네수엘라, 브라질, 콜롬비아), 구주지역 8개국(러시아, 스웨덴, 슬로바키아, 영국, 이탈리아, 키르기즈스탄, 터키, 헝가리), 아프리카 1개국(알제리)이 참가한다. 올해 참가자들은 현직요리사는 물론 회계사, 교사,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거나 한식 조리를 배운 경험자들이 많다.국내 본선 진출자들은 한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한식전도사로 역할을 하도록 7월 13∼18일 한식캠프 및 준결승(전북 일원, 국제한식조리학교)에 참가한다. 이번 한식캠프는 전통한식조리법 교육, 고추장 만들기 체험, 장어탕 만들기, 전통 예절 다도체험, 사찰음식 만들기 등 도내
[페어뉴스]= 제16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www.nemaf.net, 이하 네마프)이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마포구 일대와 인디스페이스, 한국영상자료원 등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의 뉴미디어아트 영상축제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미디어아트 영상축제로서 이번 페스티벌에는 20개국 118명의 미디어아트 작가, 영화감독 등이 참여하고 129개의 작품이 선보인다.비디오아트, 대안영상, 실험영화 등 뉴미디어아트 영상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뉴미디어대안영화제 ▶뉴미디어아트전시제 ▶뉴미디어복합예술제 등 3개 섹션 12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의 포문을 여는 개막작으로는 비디오 아티스트 김세진의 ‘3부작 시리즈’가 선정됐다. 김세진 작가의 3부작 시리즈는 '엔젤섬', '12개의 의자', '또르틸라 치나틸라' 작품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자본주의 이념 아래 전 지구적 이주, 이동현상에 대해 연작 이야기로 다루고 있다. 이민자들로 구성된 미국 사회의 경제적, 문화적 성장배경의 원동력을 들여다보며 그 속에 담긴 개인의 이상향과 집단적 유토피아에 대한
[페어뉴스]= 7월 14일 오후 1시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2B홀에서 100여 개의 지역 우수기업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들이 함께 하는 ‘2016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채용박람회’(이하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2016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채용박람회’는 부산시, 부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벤처기업협회,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BNK금융그룹이 후원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 밀착형 청년 일자리 창출지원 및 기업의 우수한 고졸인재 발굴을 지원하여 구인난을 해결하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의 실질적 취업지원과 취업활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기업으로는 올해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삼덕통상㈜, ㈜에스에이치팩, 효성전기㈜와 부산형 히든챔피언에 선정된 ㈜전진엔텍를 비롯해 ㈜아즈텍WB, 동양체인공업㈜, ㈜나노텍세라믹스, ㈜엘스콤, ㈜오토닉스, ㈜엔케이, ㈜화인, 현진소재㈜ 등 100여개의 부산권 우수 중소·벤처기업이 대거 참가하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채용 상담과 면접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며 1:1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중 하나인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가 7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라이브 딜리버리’는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발상지이자 문화도시 인천의 가치 재창조 일환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락밴드 음악을 배달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7월 16일에는 인천터미널 야외광장에서 오리엔탈쇼커스, 보이즈인더키친, 잔나비, 몽니 등 2014~2016년 인천펜타포트 슈퍼루키가 공연을 펼치며, 7월 23일에는 부평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마더팝콘, 파머씨, 사라플라이, 벌꽃필, 밴드민하 등이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무대인 7월 30일에는 청라 호수공원 분수무대에서 허니비, 열에아홉, 재즈볶음, 파티크래셔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전할 공연으로 마련했다.”며, “음악가는 재능과 실력을 발휘하고, 시민은 락 음악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까지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인천의 대표 여름 음악축제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오는 8월 12일부터
[페어뉴스]=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 이하 브라더)는 CSR 활동의 일환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시작한 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 브라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 스타트업 조직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복합기, 프린터, 스캐너 등 브라더 제품 및 소모품을 무상 지원하는 CSR 프로그램으로 올해 6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예비 창업자 ▲창업 초기 스타트업 ▲대학교 창업 동아리로 관심 있는 대상자는 온라인 지원 페이지(http://goo.gl/0m9Pdv)에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8월 8일(월)까지 제출하면 된다. 브라더는 신청서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 또는 동아리의 성장 가능성, 사무기기 제품의 활용도, 창업에 대한 신념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8월 19일(금) 브라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bro_bick)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rotherkorea)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동아리)은 업무 니즈에 맞는 브라더
[페어뉴스]= 7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세미나실에서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와 사)한국융복합관광산업진흥원(원장 이성우)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임원 및 화성시지회장 한상훈 수원시지회 수석부회장 김재희 갈말산업 대표 안홍조 공간의미 대표 한예지 참석하였고 한국융복합관광산업진흥원 임원인 변기호 박사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문숙정 부학장 인인희 경영차장 미래인재기회처 이시용 부장 등이 배석하여 협약식을 축하했다.
[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필리핀 마닐라에 동남아대양주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6,871천 달러(79억 원)의 계약 추진과 60건 17,680천 달러(203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동남아대양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에는 ㈜스킨리더, ㈜퓨어시스, ㈜샤인앤샤인, 삼원특수㈜, ㈜아이티시, 이레테크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지역 6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국내 기업의 동남아대양주 해외판로 개척에 중점을 두어 참가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해외시장개척단 참가업체의 우수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에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깊이 있는 수출 상담과 수출계약으로 향후 동남아대양주시장에서 추가적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시드니, 마닐라 코트라무역관에서 직접 지역기업 상품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현지 바이어와 거래가 성사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업체를 격려 하였다. 대전시는 참가기업들의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항공료 40%(1인)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BM(Business Model)에 맞는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사전시장성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6일 실내 공기의 오염 상태를 사용자에게 소리로 알려주는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삼성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은 기존 ‘블루스카이’의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가스 등 공기의 오염 수준에 따라 2단계로 알림음을 재생하는 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실내 공기 오염 상태를 바로 알 수 있다.삼성 ‘블루스카이’는 강력한 ‘파워팬’과 정화된 공기를 양 옆과 위 세방향으로 내보내는 ‘3방향 입체 청정’으로 넓은 공간의 실내 공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청정해주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는 물론이고 가스 청정도까지 한 눈에 보여주는 ‘에어내비게이터’가 적용돼 실내 공기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 ‘필터세이빙 5단계 청정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 항균필터의 바람 길이 막히는 현상을 줄여줘 필터의 수명이 기존 대비 약 2배로 연장돼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인체에 무해한 무기 항균제를 필터에 적용해 유해물질 흡입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건강과 편의성을 고려한 공기청정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