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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2016 쌀가공식품산업대전서 우리 쌀떡‘아침의 땅’관심 집중

 [페어뉴스]= 프리미엄 떡 브랜드를 모토로 삼는 ‘아침의 땅’이 ‘2016년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산업대전에 참관해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어 익산시 공동 브랜드화 되어 대만 수출로 이어진 기업이다.
 
지난달 22일 첫 수출길에 오른 ‘미뉴엣’ 컵 떡볶이는 익산시 통합 브랜드로 해외 수출을 위해 쌀 가공 식품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아침의 땅(주)과 수출 전문기업인 KBT(케이비티)와 협약을 체결하여 만든 브랜드이다. 협약이후 대만에 보내 소비자 반응이 좋은 컵 떡볶이가 이번 첫 수출상품이 되었다고 한다.
 
미뉴엣 상품의 우수한 원재료 사용과 외국인 입맛에도 맞는 소스 개발로 맛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연간 50톤 이상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로 지속적인 수출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침의 땅은 혼합곡 19가지와 귀리가 어우러져 맛과 영양을 더한 떡으로 만든 떡국과 떡볶이를 일반 떡, 무농약 제품, 즉석식품별로 나눠 상품을 전시했다.
 
주원료는 쌀은 고 품질을 자랑하는 익산시 탑마루쌀로 생산하고 있으며 기존의 떡에 머무르지 않고 영양과 전통의 감성을 스토리텔링화한 제품을 소개하였다. 아침의 땅 제품은 전통 먹거리와 간편식품의 만남이지만 영양까지 놓치지 않아 긍정적인 평을 받는 중이다.
 
주요 브랜드로 영양+20곡, 해를 품은 쌀이 있으며, 올해 새롭게 출시된 신라의 달밤 떡볶이(크림소스 맛), 오색 사골떡국, 백제의 미소 떡볶이를 선보였다.
 
한편,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6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47개의 쌀가공식품 제조업체가 참가해 맛과 건강을 고려한 다채로운 쌀가공식품을 전시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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