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계 빈곤아동 돕기’는 아직도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8억 5백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 월드쉐어가 진행해오고 있는 모금행사이다. 

휴게소를 찾은 사람들은 월드쉐어 진흙 쿠키와 페트병에 관심을 보이며 모금행사 테이블에 들렀다. 한 후원자는 진흙 쿠키를 보고는 “TV에서 나오는 진흙 쿠키를 본 적은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아이들이 어떻게 이런 것을 먹고 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정기후원에 참여했다.
가평휴게소 기업사회공헌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촌의 굶주린 아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니 기뻤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캠페인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서울춘천고속도로(주)와 가평(상·하)휴게소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월드쉐어와 협력하여 빈민국 아동 식량 지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