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이벤트 실시

 

[페어뉴스]= 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김현동)이 환경부 산하기관 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전자영수증 발급 시 ‘탄소중립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탄소중립포인트란 일상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현금 또는 카드사 포인트와 같이 혜택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실천항목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소정의 포인트를 연간 최대 7만원까지 지급한다.

 이번 참여로 세이브존은 각 점포에서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받는 고객에게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확인 및 지급받을 수 있다.

 세이브존 마케팅 관계자는 “세이브존은 장바구니 증정 등의 사은행사를 상시 진행하며 환경 친화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존은 해당 제도 참여를 확산하고,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시 세이브존 포인트 3,000점 및 친환경을 위한 다회용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탄소중립 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