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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저/여행

    엄마 프사 바꾸러 전남으로 오세요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최근 엠지(MZ)세대의 '엄마 카카오톡 프사(프로필 사진) 바꿔드리기' 트렌드를 반영, 사진 남기기 좋은 명소로 담양 관방제림, 보성 윤제림, 강진 작천 부흥마을, 화순 세량제를 6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했다. 담양관방제림은 조선시대 때 홍수를 예방 목적으로 제방을 쌓고, 그 제방을 보존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 만든 숲이다. 약 4만㎡ 면적에 추정 수령 300년 이상의 나무가 빼곡한 모습이 아름다워 천연기념물로 지정됐고 산림청이 주최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울창하게 자란 팽나무, 벚나무 등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여름에도 산책하기 좋다. 숲길을 걸으며 나뭇잎 사이로 비추는 싱그러운 햇살 아래서 부모님과 함께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보성 윤제림은 1964년부터 가꾼 민간정원이다. 약 33만㎡ 면적에 소나무와 편백나무 등 6만 그루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6월 중순이면 수국 4만 그루가 만개하는데 푸른 숲과 알록달록한 수국이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화사한 수국밭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숲속야영장(27개소), 숲속의 집(12동), 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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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저/여행

    익산시, 밤을 품은 낭만 여행으로 관광객 매료

    [페어뉴스]= 익산의 밤을 걷는 여행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시는 11일 역사와 문화,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노을따라 별빛속으로-별밤익산시티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시티투어는 지난달 24일과 28일, 6월 11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80여 명이 참여해 익산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했다. 이번 시티투어는 익산역을 시작으로 ▲원도심 ▲웅포 금강유람선 ▲왕궁리유적 ▲미륵사지로 이어지는 여행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웅포에서 돛배를 타고 금강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고즈넉한 야경 속에서 둘러보며 백제 역사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쿠폰이 지급돼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도모했다. 시는 지난달 24일과 28일 투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0%가 매우 만족, 20%가 만족이라고 응답해 투어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했다. 아울러 참여자 중 56%가 익산 첫 방문자로 관광객 유치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향후 정규 시티투어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별밤시티투어는 익산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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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저/여행

    수국으로 물든 고흥 쑥섬, 하모 샤브샤브와 함께 하는 미식 여행

    [페어뉴스]= 고흥의 여름은 산과 들은 푸르름이 더해지고 바다는 더 깊은 빛깔로 변하고 푸른 물결과 함께 청정 자연의 숨결을 품고 있어 어느 계절보다 여름이 특별하게 다가온다. 매년 6월이면 고흥 외나로도의 작은 섬 쑥섬(애도)은 수국이 피어나는 계절을 맞아 오색의 화려함으로 물든다. 푸르른 고흥의 바다를 끼고 다채롭게 펼쳐지는 수국 군락은 마치 수채화 같은 풍경으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든다. 수국이 절정을 이루는 이른 여름, 쑥섬은 그 자체로 한편의 시가 된다. 정성껏 가꾼 수국 정원은 방문객에게 자연의 색채가 주는 치유를 선물하고 섬을 둘러싼 해안길은 걷는 이로 하여금 고요한 바다와 벗 삼게 한다. 쑥섬이 주는 감동은 단지 그 아름다운 꽃에만 머물지 않는다. 바로 고흥을 대표하는 별미 하모(갯장어)가 제철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흥 바다에서 자란 하모는 여름을 대표하는 보양식 중에 하나다. 우리에게는 갯장어로 더 익숙한 하모는 청정 고흥 바다의 풍미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여느 생선과는 다른 부드러움과 담백함, 그리고 ***을수록 깊어지는 감칠맛은 하모만의 매력이다. 하모를 회로 먹을 때와는 달리 촘촘한 간격으로 솜씨 있는 칼집을 낸 하모를 하모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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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저/여행

    군산 K-관광섬, 말도로 '내 맘대로 여행해요'

    [페어뉴스]= 군산시가 말도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했던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섬친소(섬을 친구에게 소개합니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외부 방문객들이 참여해 1박 2일 동안(5월 28일∼29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군산 K-관광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총 15명의 참가자가 말도 곳곳을 여행자 시선으로 재발견하는 특별한 여정을 함께 했으며, 군산 k-관광섬 용역사인 모라비안앤코와 지역 청년기업 청기와와 함께 기획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마을 옛 지명에 얽힌 이야기 해설 ▲무작위로 미션을 받고 떠나는 섬 탐험(말도 랜덤투어) ▲현지 식재료로 만든 섬 밥상 체험 ▲등대 일몰 감상 및 야간 걷기여행(트레킹) 등 말도 고유의 자연·문화·사람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랜덤 투어'는 방문객들이 미리 정해진 코스로 움직이지 않고, 참가자들이 각자 랜덤으로 곳곳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체험하는 여행으로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참가자들은 자체 제작한 '섬잇길 지도'와 랜덤 스크래치 키트를 활용해 섬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직접 고른 경로를 따라 섬을 누비며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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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저/여행

    일상의 쉼표, "웰니스 생태여행" 6월 7∼8일 화명생태공원서 열려

    [페어뉴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오는 6월 7일(토)부터 8일(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자연을 느끼고, 생태를 배우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웰니스 생태여행(부제: 자연 마주보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자연 공간을 활용한 생태 체험과 웰니스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생태 감수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행사장은 ▲생태체험존 ▲웰니스존 ▲피크닉존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연령층이 자연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생태체험존에서는 화명생태공원의 생물을 스텐실로 찍어 깃대를 만들고 전시하는 '깃대종을 잡아라', 종이 연꽃 만들기, 엽서 컬러링, 돛배 만들기와 미니경주 등 가족 단위 참가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웰니스존에서는 차와 명상을 함께하는 '찻자리', 커뮤니티 훌라 댄스 '프롬알로하', 친환경 버블쇼, 추억의 보물찾기 등 감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피크닉존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피크닉 세트와 텐트를 대여할 수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 조각 그늘막이 설치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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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화개정원·석모도수목원, 전국 스탬프투어 '아름다운 동행' 참여

    [페어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화개정원과 석모도수목원이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아름다운 동행'의 운영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국 수목원·정원 스템프 투어 '아름다운 동행'은 국립세종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66개 공·사립 수목원과 정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방문객이 참여기관 입구에 비치된 여권북에 스탬프(도장)을 찍으면 일정 수에 따라 기념품이 제공된다. 스탬프 3개를 찍으면 반려식물 교육키트를 받을 수 있고, 이후 3개씩 추가로 달성할 때마다 미선나무, 광릉요강꽃 등 자생식물이 새겨진 기념주화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참여기관과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및 화개정원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전국의 아름다운 수목원·정원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에 화개정원과 석모도수목원이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힐링과 즐거움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개정원과 석모도수목원에는 최근 따뜻한 날씨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개원 2주년을 맞은 화개정원은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금

    • 노정호 기자
    • 2025-05-29 13:46
  • 2025 어청도 낭만여행, 올해는 더 특별하게 돌아온다

    [페어뉴스]= 군산시가 오는 6월 7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25년 어청도 낭만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4년 처음 개최됐으며, 여객선 어청카훼리호를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군산 대표 섬 어청도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여객선 탑승도 관광의 하나로 느낄 수 있게 행사를 준비했으며, 실제로 행사 기간 어청도 항로 여객이 전년 대비 20% 증가하기도 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올해 2025년 행사 참가자를 모집할 때도 전국에서 신청이 쇄도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다가오는 행사를 위해 시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군산해양경찰서의 협조로 여객 운항 일정 조정을 통해 어청도의 낮과 저녁 모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관광공사 블로거 홍보 지원을 통해 행사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선내에는 토크콘서트·선상 노을 포토타임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며, 여객선 운항 시 해양경찰 함정이 동행해 선상 안전을 확보한 안전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섬에 도착한 뒤에는 어청도 먹거리, 어청도 특산품 홍보·판매 행사, 섬 걷기 여행, 사진 투어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해양수산부, 군산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어

    • 노정호 기자
    • 2025-05-29 13:44
  • 정읍 구절초 짚와이어, 27일 개장…하늘길 따라 짜릿한 비행

    [페어뉴스]= 정읍시가 자연과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레포츠 시설 '구절초 짚와이어'를 27일 개장했다. 구절초 지방정원 짚와이어(이하 '구절초 짚와이어')는 구절초 지방정원의 출렁다리를 건너 부치봉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도착하게 되는 공중 레포츠 시설로, 관광객이 한눈에 정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림형 체험 명소다. 짚와이어는 부치봉 정상에서 출발해 구절초 정원과 투명한 물줄기의 추령천을 내려다보며 550m 구간을 활강하게 된다. 평균 경사율 9.9%로 구성된 2개 라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3년 개장 이후 지금까지 약 1만 4000여 명이 체험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9000원, 청소년 7000원이며, 정읍시민과 축제 기간 유료 입장객은 2000원이 감면된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전 정밀 안전 점검과 안전요원 교육을 마쳤다"며 "짚와이어 체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짚와이어는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 노정호 기자
    • 2025-05-28 10:05
  • 익산시,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 출발

    [페어뉴스]= 종교와 문화, 치유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 익산의 대표 종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2025 상반기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23일부터 다시 짧은 여정에 나선다.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2022년부터 운영돼 큰 호응을 얻은 '4대종교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익산의 대표 종교 성지를 순례하며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4회차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운영 요청에 따라 '성지혜윰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더욱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여행으로 돌아왔다. 여행은 익산역에서 출발해 ▲원불교 총부 ▲미륵사지 ▲두동교회 ▲나바위성당 등 익산의 주요 종교 성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각 장소에서는 신앙과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참여자들은 명상 체험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스님과의 차담을 통해 삶을 성찰하며, 성지 순례길을 걷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하게 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관광을 넘어 다양한 종교문화에 대

    • 노정호 기자
    • 2025-05-24 07:46
  • 장성군 "장애 없는 여행…모두가 즐거운 관광시대 연다"

    [페어뉴스]= 장성군이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관광지원사업' 소식을 전했다. '무장애관광지원사업'은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5 장성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신규사업이다. 김종인 관장은 "장애인 가족이 관광명소를 여행하려면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무장애 지점'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데서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사업은 크게 정보 제공과 체험 콘텐츠로 나뉜다. 먼저 ▲백양사 ▲장성호 수변길 ▲축령산 편백숲 ▲홍길동테마파크 ▲황룡강 ▲평림댐 장미공원 ▲금곡영화마을 등 10개 관광코스의 화장실, 주차구역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표기된 무장애관광 안내지도를 제작했다. 또 무장애 지점 정보를 공유하는 '윌체어 앱'에 장성지역 점포의 경사로, 문턱, 테이블 등에 관한 자료를 제공했다. 무장애 관광코스를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마련했다. 복지관은 지난 10∼11일 열린 '제24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기간에 휠체어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는 6곳을 지정하고 스탬프함을 설치했다. 스탬프를 다 모은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축제 이후에도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무장애관광지원사업

    • 노정호 기자
    • 2025-05-21 08:42
  • 전남 섬·해양·산림 품은 '블루워케이션' 알뜰하게 즐기세요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섬·해양·산림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기는 전남 블루워케이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문의 달 특별 할인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은 2023년 여수를 시작으로, 2024년 이후 순천, 나주, 고흥, 함평, 해남, 진도, 구례 등 8개 시군에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운영하고 있다. 여수시 워케이션 공유오피스와 숙박시설은 여수의 섬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새로운 곳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상케이블카, 여수예술랜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순천에선 순천만국가정원을 배경으로 한 정원 워케이션이 마련됐으며, 글램핑 타입의 '캐빈하우스'와 한옥 스테이 '순천만에코촌'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개울길 마실, 정원해설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나주에선 나주향교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둔 고즈넉한 옛집을 워케이션 공간으로 꾸몄다. 나주읍성 전동인력거 로컬트립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흥에선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념관인 나눔연수원을 중심으로 워케이션을 운영

    • 고동언 기자
    • 2025-05-15 08:57
  •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 1위 '서울'…글로벌 여행자들이 선택한 최애 도시 등극

    [페어뉴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미국 유력 여행 전문 매체인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한 '제13회 2025 레저 라이프 스타일 어워즈(2025 Leisure Lifestyle Awards)'에서 서울이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Best Leisure Destination in Asia)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MICE 전문매체로, 110만 명의 구독자와 월 홈페이지 뷰수 470만 건을 자랑한다. 전 세계 독자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매년 여행·레저 분야 최고의 도시를 선정한다. 레저 라이프스타일 어워즈는 2013년부터 매년 최고의 레저 목적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대만 타이베이가 1위, 서울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5년에는 서울이 다시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2위 대만 타이베이 ▲3위 일본 도쿄 ▲4위 태국 푸껫 ▲5위 싱가포르가 선정됐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이 해당 부문에서 2023년 1위, 2024년 2위, 2025년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 노정호 기자
    • 2025-05-15 08:52
  • 5월 신록 가득한 전남 숲길에서 힐링하세요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을 맞아 자연의 싱그러움과 치유의 시간을 만끽할 걷기 좋은 숲길 4곳을 5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담양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은 1972년 조성돼 50년이 지난 지금 8.5㎞ 길이의 도로 양쪽에 높이가 20m에 이르는 아름드리나무 2천여 그루로 초록빛 동굴을 만든다. 5월에는 신록이 절정을 이뤄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고 도보 여행자에게도 사진 촬영 명소로 항상 인기가 많다. 주변에는 작은 미술관과 카페, 자전거 대여소 등이 있다. 구례수목원은 전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다양한 봄꽃과 수목이 어우러진 진달래원, 봄향기원, 그늘정원 등 13개 정원과 온실, 종자학습관으로 조성됐다. 계절에 따라 피고 지는 꽃과 나무로 조성된 주제별 산책로를 걸으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숲속 자연물을 활용한 개구리알 관찰하기, 나뭇잎 배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초중고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화순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은 40년생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는 곳으로 넓은 대지에서 뿜어내는 싱그러운 피톤치드를 마시며

    • 고동언 기자
    • 2025-05-09 22:09
  • 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 외갓집 가족 체험' 상품 출시

    [페어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의 일상과 감성을 담은 체험형 관광상품 '남해 외갓집'을 5월 9일 새로운 형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남해 외갓집'은 단순한 공간대여 중심이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로컬 체험 콘텐츠로 재구성됐다. 자녀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가족 중심 체험 프로그램으로, 남해다운 분위기와 지역의 취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된 상품은 총 3가지다. 남해의 감성과 일상을 담아낸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티라 삼촌네 외갓집'은 고요한 남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기자기한 마을 공간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이다. 흙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형태를 빚은 후 페인팅까지 완성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남해 언니네 드로잉'은 다랭이논이 펼쳐진 풍경 속에서 남해의 풍경이나 여행 사진을 스케치하는 체험이다. 여행 중 느낀 감성을 손으로 직접 기록하며 남해를 색다르게 기억할 수 있다. '광수 삼촌네 외갓집'은 직접 재배한 친환경 블랙베리로 음료 또는 빙수를 만드는 체험이다. 시원한 남해 논 뷰가 펼쳐진 카페에서 진행되며, 오감을 자극하는 남해 로컬 농산물 체험으로 작년부터 인기

    • 김기헌 기자
    • 2025-05-09 22:02
  •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공원, 나들이객 북적북적

    [페어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에 조성된 농심테마공원이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최근 농심테마공원은 화사한 봄꽃과 푸른 잔디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에 느낄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아 체험학습이나 소풍 장소를 찾는 영유아 교육기관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농업과 자연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군은 치유농업관 개관에 맞춰 테마공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유농업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져 철쭉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했다"며 "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테마공원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심테마공원은 32,000㎡ 규모로 2004년도에 설립됐으며 잔디 공원과 정자, 분수대, 연못, 포도 파고라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다. 또한 공원 옆 하우스에는 포도, 딸기 등이 재배되며 4계절 식물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아열대온실과 원예치료정원도 위치한다. 누구나 방문가능하며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1

    • 김기헌 기자
    • 2025-05-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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