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을 뜨겁게 달군 '2017년 가정의 달 맞이 정기공연 K-MUSIC 페스티벌'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되었다.특히 이번 정기공연은 여행객이 많은 황금연휴 기간에 개최되고 인천공항 사전투표소 인근에서 진행되어, 해당 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행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공연 첫날에는 '디토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더블베이스의 황태자 '성민제' 및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함께하고, 한국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가수 '이현우'의 재즈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5월 8일(월) MBC 'TV 예술무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6일(토)과 7일(일)에는 한류스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모바일 방송 '해요 TV-아주 작은 쇼케이스' 촬영현장이 공개되었으며 사전 좌석 예매 3시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한류 음악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6일에는 최고의 방송감각으로 최근 예능대세 래퍼로 활약 중인 '딘딘'과 '슬리피'가 외모대결 이벤트 및 솔직담백한 여행취향 토크쇼를 펼치고 힙합 라이브 공연으로 무대를 달구어 관객과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페어뉴스]=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유흥춘 목사)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약 1천여 명이 모이는 ‘2017 전국그리스도인대회’를 개최한다.‘말씀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각 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백승룡 목사(부여 합송교회)가 주강사로 나온다. 또한 최인혁, 박종호 가수의 찬양과 KC대학교 대학원 재학중인 개그맨 표인봉 전도사가 간증을 한다. 이번 대회는 2014년 이후 3년 주기로 이어지는 대회로 지난 3월 27일 KC대학교 강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 대회 대회장인 최제봉 목사가 이번 대회 유흥춘 대회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하고, 대회기를 전달받은 대회장인 유흥춘 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전국의 그리스도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치자”라고 외쳤다. 한국그리스도의교회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함경도 북청에서 1930년 11월에 동석기 전도자가 교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성경중심인 보수교단으로 한국교회연합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에 7개 지방회가 있다. 또한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KC대학교(구, 그리스도대학교)를 주축으로 교역자와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등촌중학교 등
[페어뉴스]= 제51회 여수거북선축제가 펼쳐지는 종포해양공원 앞 해상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전라좌수영의 1차 출정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1592년 5월 7일 이순신 장군은 24척의 판옥선으로 옥포 앞바다로 출정해 일본수군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다. 그로부터 400여년이 훌쩍 지난 5월 5일 오후 3시 그날의 생생한 광경이 여수 종포해양공원 앞 해상에서 펼쳐졌다. 이날 24척의 어선은 판옥선의 모습으로 거북선대교~종포해양공원~돌산대교 구간 해상에서 이순신 장군의 해상전술을 실감나게 선보였다. 횡렬 일자로 늘어선 전투대형인 ‘일자진’과 학이 날개를 펴듯 적을 둘러싸서 공격하는 대형인 ‘학익진’이 눈앞에 펼쳐지자 관람객들은 박수와 함께 큰 환호를 보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손을 잡고 종포해양공원을 찾은 아이들이 실감나는 전투 효과를 위해 사용된 폭죽에 깜짝 놀라기도 하며, 한 시간 동안 펼쳐진 배의 움직임에 눈을 떼지 못하며 좋아했다. 수군출정식에 이어서 해상퍼레이드도 진행됐다. 거북선유람선을 선두로 해양경비안전서와 해군 함정, 여수시 행정선, 어선 등 10척의 배는 거북선대교에서 돌산대교 구간을 천천히 항해하며 7가지 색의 연막으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5월5일부터 파주 출판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에 참가했다. ‘같이 읽는 내책네책展’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하여 책과 함께 하루를 즐겼다. 우리나라 독서 운동에 앞정서고 있는 작은도서관협회는 이번 어린이책 잔치에 참가해 책읽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일주일에 한권씩, 일년에 52권의 책을 읽자는 오투 운동을 홍보했다. 오투는 산소를 뜻하는 기호로 사람에게 산소가 필요하듯이 책읽기도 산소처럼 사람에게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는 운동이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5월 9일(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5월 12(금) 싱가포르에서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 확대를 위한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및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본 행사에는 국내 지역 컨벤션 뷰로와 컨벤션 센터, MICE 전문여행사, 호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4개 기관 및 MICE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현지 글로벌 기업 인센티브 담당자, 언론인, 미팅플래너, 여행업계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와 한국 MICE 설명회를 실시하게 된다.특히, MICE 로드쇼 최초로 ‘아띠인력거’, ‘한복남’, ‘디스커버 제주’ 등 관광벤쳐 기업들이 참가하여 새로운 체험과 한국 고유의 콘텐츠를 기대하는 현지 관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한국 인센티브 여행의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아 지역으로부터 10만 명 이상의 인센티브 관광객이 방한(전년대비 50% 증가)하여 인센티브 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해 왔으며, 금년 4월말 현재 5만 3천명이 방한(전년대비 58% 증가)하는 등 높
[페어뉴스]=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2017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어린이책잔치는 ‘다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200여 개의 출판사, 문화단체가 참가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차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같이 읽는 내책네책展’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테마전시는 ‘출판도시가 사랑한 그림책 작가’ 전을 통해 출판도시 그림책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국내외 그림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래 친구에게 책을 추천하는 ‘나의 재미 너의 재미-눈높이 추천도서 모음전’과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공연동화 ‘책 속으로 풍덩’ ▲어린이들이 책 속 주인공으로 분장해 캐릭터 인형과 출판도시를 걷는 ‘출판도시 어린이 퍼레이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보물찾기 ‘렛츠고! 북헌팅!’ ▲어린이를 위한 팝페라, 재즈콘서트, 트럼펫 콘서트 등 ‘출판도시 인문학당-어린이 음악당’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책을 추천해주는 ‘책을 처방해 드립니다’ 등이 마련돼있다. 또한 명필름아트센터, 한국영상자료원, 파주보존센터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모아 상영하고 만화
[페어뉴스]= 조선 22대 정조대왕이 만든 시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남문시장에서 4월29일(토) 제1회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가 막을 올렸다.‘봄내음 축제’는 전통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행사로 4.29(금) ~ 5.14(일) 까지 약 2주간 지속되며, 200여개 전통시장이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다채로운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의 행사가 열린다. 특히, 수원 남문시장은 다문화 먹거리 야시장 개설, ‘청년 아트프리마켓’ 운영, 전통문화체험, 전주남부시장은 남부시장 미션투어, 전주국제영화제 연계 영화열차* 운영, 인천모래내시장은 추억의 음악다방 DJ쇼, 기네스 기록 세우기(찰떡 100g 길게 늘리기)등 각 시도별 거점시장 16곳에는 일반시장에 비해 더욱 풍성한 알짜 프로그램들로 가득차 있다또한, 특별 이벤트로 진행 중인 ‘로보카폴리’ 스탬프 투어 등에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시장을 찾은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방문객들과 함께 전통놀이 체험시간을 갖기도 했다. 중소기업청은 향후 전통시장 특화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전통시장에서 국민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쇼핑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페어뉴스]= 충남도는 27일 아산 온양제일호텔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본부와 공동으로 ‘2017 해외 바이어 초청 미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사드배치 문제로 경색된 수출환경 개선 및 해외 판로 다변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156만 8000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및 12만 1000달러 규모의 현장계약이 성사됐다. 수출상담회에 초청된 바이어는 카자흐스탄, 일본, 미얀마, 인도, 뉴질랜드 5개 국가의 해외 유력 바이어 10개사이며, 도내 22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수출상담회의 참가 업체는 기초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 피부 미용기기, 마스크팩 및 건강기능성 식품을 생산·제조하는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이다.
[페어뉴스]= 여수시의 대표축제 ‘여수거북선축제’가 5월 4일부터 7일까지 중앙동 이순신광장 및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51돌을 맞는 여수거북선축제는 ‘정유년의 혼, 여수밤바다에 물들다’를 주제로 호국, 민속, 해양의 3색 테마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를 위해 현대문화행사와 전통문화행사가 각각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에서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통제영길놀이는 출발구간을 여수시민회관 앞에서 서교동육교로 변경해 구간을 2.8km에서 2.1km로 단축했다. 관광객과 시민들의 통제영 길놀이 참여를 위해 인터넷모집도 실시했다. 71명의 참여 신청자를 포함해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명이 길놀이에 참여한다.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과 관람객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여수해양경비안전서 훈련함 관람, 노젓고 노세, 좌수영 병영체험, 수군복 체험, 소동줄놀이체험, 신호연(줄연) 체험, 전라좌수영 모형등 체험, 궁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27개 읍․면․동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음식을 개발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대중 수출 환경에 대한 우리 수출기업 대응을 지원하고 정부의 피해기업 지원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지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중진공, 지자체 등과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순회설명회는 3월 28일 창원을 시작으로 3~4월 두 달 동안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국내 주요도시를 거쳤다. 중국 현지에서도 사드 국면 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출기업의 경영 애로 지원을 위해 기업 밀집 지역인 칭다오, 베이징, 광저우 등 총 7개 지역을 찾아갔다. 설명회는 ▲ 중국 시장 진출 환경 변화 및 진출전략 ▲ 통관․검역, 인증 최근 운영 행태 및 대처 방안 ▲ 인도, ASEAN 등 포스트 차이나 대체시장 진출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사전에 주제별 질의를 취합, 연사 강연 자료에 반영하고 애로기업을 수출 전문위원 컨설팅으로 연결하는 등 실질적인 애로해소에 역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