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무선통신 칩 분야 글로벌기업인 유블럭스가 LTE 카테고리1 모뎀과 글로벌 위성항법시스템(GNSS) 위치추적 엔진을 얹어 사물인터넷, M2M 장치용으로 개발한 모듈 'LARA-R3121(사진)'을 공개했다.이 모듈은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웨어러블기기뿐만 아니라 스마트 유틸리티 미터링, 환자 모니터링, 스마트빌딩, 보안관제, 스마트결제, POS시스템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모듈은 24x26mm 크기의 LARA LGA 폼팩터로 제작해 소형 사물인터넷기기에도 채용할 수 있다. 표준화된 패키지는 제조 자동화에 편리하며, 2G-3G 폴백이 가능한 멀티모드 LTE Cat1을 지원하는 LARA-R2 시리즈와의 핀 호환성도 강점이다. 나아가 사물인터넷과 M2M용으로 설계된 유연한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모뎀(SDM) 아키텍처인 UBX-R3 LTE모뎀 기술 플랫폼을 토대로 자체 개발해 유블럭스의 모듈 장기개발 전략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유블럭스의 공동 창립자인 안드레아스 틸 수석 부사장은 “대부분의 사물인터넷 모듈은 사용주기가 짧지만, 이번에 개발한 모듈은 산업용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에 새로운 전략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코엑스 푸드 위크 2016’에 참가 ‘한국 소스 세계화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엑스 푸드 위크 2016에 참여한 aT의 한국 소스 세계화 홍보관에는 총 9천4백여명이 방문해 한국 소스와 전통장의 이야기를 담은 각종 전시와 부대행사를 체험했다. 특히 홍보관 내 자리잡은 샘표식품㈜, 몽고식품㈜, ㈜별미식품, ㈜신송식품, ㈜움트리 등 5개 식품기업 전시관에는 총 2천1백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 총 5억3천7백여만원의 상담 거래 실적을 올리며 한국 소스와 전통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운영한 토크콘서트에 강연자로 나선 이원일, 이재훈, 서현명, 최형진 쉐프 등은 각자가 가진 레시피에서 한국 소스가 하는 역할에 대해 알리며 한국 소스 활용 노하우를 전수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진장의 기순도 명인, 어육장의 권기옥 명인 등 전통장 명인들은 우리 전통장이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 과학적 효능을 알리는 등 우리 전통장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8~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고효율과 친환경을 주제로 혁신적인 시스템에어컨 솔루션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기류제어 방식을 적용하고 세계 최초로 독특한 원형 구조로 조형미를 극대화한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360 카세트’를 전시했다.삼성 ‘360 카세트’는 바람으로 바람을 제어하는 기류제어 방식을 적용하고 세계 최초로 부스터 팬을 내부에 장착해 기존 제품과 달리 직접 닿는 찬바람의 불쾌함을 해소한 무풍 효과의 냉방을 제공한다.기존 실내기 제품과 비교해 풍량이 25%, 냉기확산 면적이 39% 향상되어 전체 공간을 더욱 빠르고 균일하게 냉방할 수 있다.또 어느 장소에서나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원형 구조의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며 뛰어난 조형미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단일 용량 30마력(84kW)의 ‘DVM S’, 공항 등의 초대형 시설을 위한 ‘DVM 칠러’,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활용하는 ‘DVM S 지오’ 등 다양한 실외기 제품들도 선보였다.‘DVM S’는 삼성만의 핵심 기술인 4세대 ‘듀얼 플래시 인젝션’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소탈한 미인, 배우 박신혜가 롯데백화점 본점 밀레 매장에서 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시간을 가졌다. 5일 열린 사인회는 밀레의 장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혜가 추동 신상품 출시와 함께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인회 현장에는 명동에서 쇼핑을 즐기던 중국, 일본 관광객들까지 몰려들어 한류스타 박신혜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이날 박신혜는 사인회와는 별도로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겨냥한 감각적인 ‘우먼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슬림한 허리 라인과 풍성한 라쿤 퍼(Fur) 장식이 인상적인 ‘셀레네 다운’에 캐주얼한 스니커즈 디자인의 워킹화 ‘데이런’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1999년 스웨덴에서 탄생한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윌마앤모리스’가 아시아권에서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겨울 문턱에 들어 선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윌마앤모리스는 유아동 전문 방한제품이다. 찬 바람과 눈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내구성, 방수성, 통기성에 피부에 해가 없는 OEKO-TEX 스탠다드100 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한파를 이겨내는 기능성에 디자인까지 겸비한 윌마앤모리스는 보송보송한 인조 모피가 트레이드 마크인 유아동 방한모자로 시작해 의류제품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 시즌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은 트래퍼 햇, 패딩 벙어리 장갑, 헤드밴드 등 방한 소품류 8종이며, 윌마앤모리스 제품은 공식 판매처인 베이비반즈코리아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론칭을 위해 방한한 윌마앤모리스의 창업자 겸 디자이너인 아니타 스트레이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방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고급 원단과 부자재 사용과 꼼꼼한 제조 관리를 최우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 휴레이포지티브(이하 휴레이)가 개인 만성질환을 맞춤 관리하는 정밀의료 모델 개발에 나섰다. 휴레이는 유전체 분석기업 신테카바이오와 함께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만성질환관리 정밀의료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합의했다. 휴레이는 당뇨 환자에게 검사 결과와 처방전 정보를 제공하는 ‘S진료 노트’ 앱을 선보이고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정밀의료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정밀의료는 대용량 정보분석 컴퓨팅 기술에 환자의 진료정보, 유전정보, 생활습관을 분석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진단과 치료법을 제공하는 의료분야다. 이에 따라 양사는 유전체 정보와 신체활동, 혈당, 혈압수치, 식사 둥과 같은 빅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만성질환을 맞춤 관리하는 정밀의료모델 개발에 본격 나섰다. 특히 질병발생 예측, 질병예방, 개인 맞춤치료, 환자의 자발적 참여인 4P 정밀의학을 기반으로 개인 유전체 프로파일링과 앱으로 축적되는 생체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질병예측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나아가 환자 진료기록, 유전체와 생활습관 정보의 통합 빅데이터를 통해 질병을 조기진단 하고 표적치료제 발굴과 신약개발, 유전자 타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2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16(Korea Electronics Show 2016,한국전자전)’에서 스마트 라이프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 제품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올해로 47회를 맞이하는 ‘KES 2016’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가전ㆍ멀티미디어ㆍ정보통신 전시회로, 국내외 총 500여개사가 참여했다.삼성전자는 기존의 테이블 나열 중심의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도심 속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체험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장을 꾸몄다.전시장 중앙에는 지난 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선보였던 스테인드 글라스와 퀀텀닷 SUHD TV를 활용한 크고 압도적인 모뉴먼트를 배치해 삼성 퀀텀닷 SUHD TV의 뛰어난 화질과 컬러를 강렬하게 보여준다.‘갤럭시 S7’ 카메라와 함께하는 이색 사진전에서는 듀얼 픽셀과 F1.7 조리개 탑재로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해주는 ‘갤럭시 S7’의 특장점을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지난 9월 독일에서 공개된 스마트 워치 ‘기어 S3’도 국내에서 최초로 전시된다.‘기어 S3’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가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굿바이 스트레스’ 사은 이벤트를 이달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실로코리아가 고품질의 니콘 안경렌즈를 사용해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니콘안경렌즈 페이스북에서 안경착용 때 겪는 스트레스 유발 상황에 대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안경사를 대상으로한 ‘땡큐 프로젝트’ 프로모션도 11월까지 진행한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와 안경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상장기업인 삼영무역과 프랑스의 글로벌 안경기업 에실로 인터내셔널 S.A.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페어뉴스]=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18회 2016 반도체대전(SEDEX 2016)’에 참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와 한국반도체연구조합(COSAR)이 주관하는 이번 대전은 반도체산업 최신 기술 트렌드 동향파악과 각종 기술교류의 장으로 6개국 160개사 500개 부스를 운영하는 국내 단일 반도체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이다. 충북TP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충북의 주력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의 우수성은 물론 시제품개발지원, 인증, 제품평가, 특허, 컨설팅, 장비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는 ‘지역주력육성산업지원사업’의 지원계획과 성과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 디스플레이산업 기술개발지원기반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개발을 위한 플랫폼 공동장비이용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현재 충북TP와 충남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그리고 나노종합기술원으로 구성된 플랫폼은 각 기관별 보유장비를 연계 활용하여 반도체 · 디스플레이 관련 중소기업의 신속한 기술개발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또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충북TP의 기업지원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랑스에어가 승객들에게 이색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기내 콘서트'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에어프랑스는 지난 20일 파리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는 기내에서 최고의 챔버 앙상블인 ‘앙상블 마테우스’의 깜짝 콘서트를 열었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내한공연을 위해 탑승한 앙상블 마테우스는 6개의 작품을 10분씩 연주해 승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연주팀은 20년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래식 연주를 하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챔버 앙상블이다. 지휘자인 장 크리스토프 스피노시는 바로크, 클래식, 로맨틱, 모던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사하는 실험정신이 강한 음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