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대회중 하나인 신한 東海 오픈(베어즈베스트 청라 G.C.)과 BMW Ladies 챔피언십(영종 SKY72 G&R) 경기가 국내외 아시아 스타 골퍼들과 8만 명의 갤러리들이 운집한 가운데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명승부를 펼친다. 신한 東海 오픈 대회는 지난해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 최고 선수들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으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총상금이 12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국내에서도 4만명 정도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BMW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BMW Ladies 챔피언십 대회는 올해 3회째로 특별하고 색다른 여자프로골프대회로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3억 원)으로 4만 명 정도의 갤러리들의 참관이 예상된다. 두 대회 주관사인 신한은행과 BMW Korea는 각각 대회 수익금으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재료비 전달과 저소득가정 어린이 희망나눔학교 후원 등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곽준길 마이스산
[페어뉴스]= 우리에게 친숙한 이웃이 된 동남아시아의 문화를 이번 주말 DDP보행전용거리(DDP 앞 장충단로, 310m)에서 만나보자.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시아 5개 국가(베트남, 태국, 필리핀, 라오스, 방글라데시)의 공연·체험·전시 등 동남아시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우선 동남아시아 문화체험존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무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산품·공예품·전통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시착하고 전통모자(논)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며, 무에타이의 간단한 동작도 배워볼 수 있다, 사모사(방글라데시 만두), 놈(태국식 소시지), 베트남식 바게트 등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으며, 솜씨 있는 장인들이 만든 전통 공예품·특산품이 휴일 DDP 보행전용거리를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 것이다. 또한 방글라데시 출신 뮤지션 ‘방대한’ 및 필리핀 밴드 ‘클로이드 실버 듀오’의 공연과 태국의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 시연이 준비되어 있다.영화 ‘방가방가’, KBS TV ‘1박2일’ 출연 등으로 알려진 방글라데시 출신 귀화 뮤지션 방대한(방글라데시명: 칸 모하마드 아사드두즈만)의 트로트·전통 음악 공연과, 필리핀 출신 2인조 기타 듀
[페어뉴스]= 풀잎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 이튿날인 8일 여수시 영취산에 활짝 핀 상사화(相思花)가 잎이 떨어진 슬픔을 달래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긴꼬리제비나비를 유혹하고 있다. 흥국사 108돌탑에서 영취산 등산로를 따라 500m정도 올라가면 상사화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상사화는 꽃이 필 때 잎이 지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아 서로 볼 수 없다하여 이름 지어졌다.
[페어뉴스]= 경상남도 어촌정주어항과 소규모어항 중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덕동항, 통영시 산양읍 마동항, 거제시 장목면 황포항, 동부면 가배항, 고성군 삼산면 하촌항, 남해군 창선면 대벽항, 하동군 금남면 구노량항 등 7개 어항이 지방어항으로 승격됐다. 경남도는 금번 승격어항에 대하여 내년부터 어항개발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수산업 지원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편의제공과 어항 환경개선 등 지역주민과 연계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인해 어항 시설확충이 어려워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와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미흡했던 부분들이 지방어항 승격으로 상당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어항에 대해서는 어항개발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 중 80%가 국비로 지원됨에 따라 약 330억 원의 도비절감 효과는 물론 앞으로 안정된 국비 재원으로 시설을 계속 확충 할 수 있어 어항개발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영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금번 7개 항을 지방어항으로 지정 고시함으로써 어선의 안전한 수용을 통한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과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어
[페어뉴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진인문)는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천구 종이비행기작은도서관에서 제89차 작은도서관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도서관 운영에 경험이 풍부한 정기원, 정춘석, 박주현 강사가 나선다. 강의 내용은 도서관의 이해와 필요성, 작은도서관 운영의 활성화 전략, 작은도서관에서 문화프로그램 운영과 ‘클립’ 도서관리프로그램도 무료로 보급하며 교육을 개발자가 직접 시켜준다. 현재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자들에게는 운영의 재정립과 업그레이드를,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도서관에게는 기초를 튼튼히 세우는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설치만 하고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도서관 운영자가 큰 도전을 받게 된다. 현재 선착순 접수중이며 자세한 것은 협회 홈페이지(www.reading.or.kr)를 참조하기 바라며, 9월 25일에는 전북 책사랑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문의는 010-9283-2584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기부천사’로 유명한 가수 션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션 홍보대사는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평창 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평창올림픽이 모두가 빛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 하고 함께 즐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성 2인조 그룹 지누션 출신의 션은 생일과 기념일 등을 통한 다양한 기부와 사회 봉사활동 뿐 아니라 철인삼종경기와 팔굽혀펴기 등 스포츠와 연계한 기부와 나눔활동을 실천,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춰준다는 평창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페어뉴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도내 콘텐츠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일본오사카에서 열린 ‘2017 58회 오사카기프트박람회에 6개 업체를 선정하여 참가한다. 매년 겨울과 가을 소비재 분야 관련 업체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며, 서 일본 최대의 소비재박람회로 아시아 콘텐츠 및 디지털 경험, 디자인 산업 분야 250개 기업이 참가한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관 운영을 통해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의 디자인 상품과 창의적인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참가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가 지원되며 홍보물, 통역, 항공료 등도 지원된다. 지난 상반기 첫 참가에는 많은 인파들 속에서도 많은 바이어들과 구매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 2만5천여 명이 참관했던 상반기에는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12억 원에 가까운 상담금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과 기업 간의 판매를 연결해주는 BtoB 상담이 주된 성과였으며 실제 현장에서 계약을 맺는 성과도 있었다. 이는 일본 및 아시아에서의 판로개척 등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올해에는 유럽 및
[페어뉴스]= aT는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및 식품 사이트인 ‘750g(www.750g.com)’을 통해 ‘셰프 다미앙(Damien)이 소개하는 한국농수산물’이라는 제목으로 9월 1일부터 3개월간 한국 농수산식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750g’은 월방문자수 930만 명에 이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및 식품 사이트로 메인 셰프인 다미앙이 다양한 재료의 요리과정을 올려 호응을 받고 있으며, 프랑스 내에서 Facebook, Youtube 등 SNS와 연계한 입소문 마케팅 효과가 가장 큰 플랫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온라인 홍보는 750g 홈페이지에 셰프 다미앙의 한국산지 방문체험을 촬영한 소재별 동영상과 한국요리 강의, 한국식품 구입처 안내 등으로 구성된 한국 농수산식품 전용 페이지를 구축, 유럽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한국식품 5개 품목(김치 및 절임류, 장류(된장, 고추장, 간장), 버섯, 해조류, 인삼)을 전략적으로 홍보한다. 한국식품 홍보 사이트는 http://saveurs-coreennes.750g.com/ 이다. 특히,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셰프 다미앙의 한국산지 현장스케치 방송은 20만 명 이상이 시청
[페어뉴스]= 대전지역 취업희망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2017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가 7일 대전시청 1,2,3층 로비에서 6천 5백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52개 기업체가 참여(지난해 110개 기업보다 36% 증가) 했으며 다양한 계층의 취업희망여성들이 30~40대 젊은 여성부터 50대~60대 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과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1층은 창업관, 취업지원관, 유관기관 홍보관, ‘고용복지+센터’, 여성친화기업홍보 부스 등을 배치하고, 2층 채용관에는 이력서 클리닉, 직업선호도 검사 등을 운영하였고 3층에서는 4차 산업직업관, 직업체험관, 직업정보관, 이벤트관 등을 운영했다. 특히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개척해 나아가고 있는 개그우먼 팽현숙 씨의 특강으로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도서축제인 ‘파주북소리2017’ 축제가 9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파주출판도시(파주시 회동길 145) 일대에서 개최된다. 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출판도시 입주사와 독자, 저자가 책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지식축제를 표방한 것으로 한국 출판 산업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문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프로그램에 따라 인문, 문화예술, 책방거리 등 세 곳의 스테이지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책을 만나는 곳’이란 키워드로 구성된 인문 스테이지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출판도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테마전시, 북어워드시상식, 읽어밤, 북콘서트-평화의책, 독서치료,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북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테마전시1 ‘출판도시 책의 힘: 출판도시 도서展’과 테마전시2 ’생각을 치다: 타자기와 작가展‘은 행사기간 오전 10시~오후 6시 지혜의숲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테마전시1은 출판도시에서 출간된 도서 가운데 출판사의 정체성과 역사를 반영하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테마전시2는 헤밍웨이, 오스카 와일드, 헤르만 헤세 등 세계적으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