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 남산 기슭에 있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대규모 '인도 음식축제'가 열린다. 16일부터 11일간 개최하는 축제는 음식을 통해 인도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인도대사관이 후원한다. 호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395’에서 열리는 축제의 총셰프는 뉴델리의 프래그십 5스타 애쇽 호텔의 총주방장 카스투어(사진)씨가 참여한다. 카스투어씨는 8년간 인도 대통령의 음식을 책임지면서 버락 오바바 미국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게도 인도 정통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카스투어가 선보이는 요리는 화덕에 직접 구운 전통빵 난, 커리, 콩요리 달, 필라프, 디저트 등 정통 인도식 메뉴다. 문의 02-317-3062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고층 테라스에 봄날의 화사한 정원처럼 꾸며진 로맨틱한 예식공간으로 커플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코트야드메리어트 남대문이 꽃들로 만개한 정원을 테마로 한 '블루밍 가든' 웨딩 쇼케이스를 오는 22일 공개한다. 쇼케이스 상담 예약자에게는 당일 모모카페에서 제공하는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당일 계약자에게는 결혼 식대 10% 할인, 클럽 메리어트 식음료 멤버십 1년 이용권, 결혼일 스위트룸 숙박권 등의 혜택을 서비스한다. 이 호텔의 웨딩홀은 중소 규모 행사에 적합하며, 19층의 야외 테라스에는 화사한 꽃으로 장식한 버진로드가 깔려있어 소규모 웨딩에 적합하다. 웨딩 쇼케이스는 22일 저녁 6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19층에 있는 '테라스194'에서 진행한다. 문의 02-2211-8115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신성장 동력을 발굴과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기획팀'을 전격 신설한다. 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전략기획팀 책임자는 삼성SDI, 한국IBM, SK에너지 등에서 20여년간 정보기술 분야를 담당한 최일용(사진)이사가 맡게됐다. BMW코리아는 최 이사를 선임하면서 마케팅을 총괄하는 후속 인사도 단행했다. 마케팅 책임자는 BMW그룹에서 부품 전략 업무를 맡았던 볼프강 하커 전무를 선임했다. 마케팅을 총괄 진행한 이재준 전무는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신설되는 전략기획팀은 BMW그룹의 미래 방향성인 넘버원 넥스트 전략을 바탕으로 디지털화, 차세대 전기차, 자율주행기술 등 미래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기업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김효준 사장은 “신규 조직은 다양한 투자와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명품 럭셔리 자동차 한 대 정도는 사고 타 봐야지..." 일명 욜로(YOLO)라이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카 브랜드로 '포르쉐'가 뽑혔다.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이 소비자 18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7.4%가 포르쉐를 1위로 꼽았으며, 2위에는 마세라티, 3위에는 람보르기니가 차지했다. 페라리와 벤틀리가 그 뒤를 이었다. 1위에 선정된 포르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외계인이 만든 차’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한차원 높은 성능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2위에 뽑힌 마세라티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슈퍼카다. 드라마 ‘도깨비’에 차량을 지원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넓혔다는 평이다. 응답자들은 “삼지창에서 느껴지는 품격이 남다르다, 가슴 떨리는 배기음”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3위에 오른 람보르기니는 근육질 디자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외관으로 많은 소비자의 드림카로 꼽히는 브랜드다. 응답자들은 선정 이유로 “부의 상징, “가격, 성능 모두에서 최고” 등을 언급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SK엔카의 박홍규 본부장은 “슈퍼카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는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이정진의 수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수트의 주인공은 11일 국내에 첫 데뷔하는 '다니엘 에스떼 옴므'. 론칭을 앞둔 다니엘 에스떼 옴므가 클래식과 캐주얼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트렌디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네이비 수트에 블루톤의 셔츠가 세련미를 느끼게 한다. 수트는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컬러감과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라인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그레이 컬러 수트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다. 심플한 수트에 편안한 티셔츠와 슬립온을 함께 매치한다면 센스있는 화이트데이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화리조트 63스퀘어가 봄맞이 특별 이벤트 세가지를 준비했다. 먼저 '새 신을 신고 아쿠아플라넷63 폴짝!'은 63컬쳐 페이스북에서 펭귄 발에 맞는 신발이 오는 순간을 캡쳐해 댓글을 달면 10명을 추첨해 슈마커 신발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63아트에서는 '남현범 사진전'을 개최한다. 파리, 런던, 밀라노, 뉴욕 등 세계 4대 패션위크 현장에 모인 패션 피플들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서는 19일까지 '꽃길만 걷게 해 줄게孝'를 진행한다. 부모, 연인, 친구 등을 태그하고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여수 자유이용권, 고유에 화장품, 아쿠아플라넷 여수입장권, 커피 기프티콘이며 당첨자는 21일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2013년에 첫선을 보인 BMW의 전기차 i3가 4년만에 배터리 용량과 성능을 크게 업그레이했다. BMW코리아는 i3 버전업 모델 ‘i3 94Ah’를 사전 판매한고 밝혔다. 이전모델 i3는 6만대 이상 글로벌 판매된 성공 모델이다. i3 94Ah’는 33kWh 용량, 94A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얹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외장도 프로토닉 블루, 플루이드 블랙, 미네랄 그레이 세가지 색상을 추가했다. 실내는 블루 액센트의 가죽 스티어링 휠, 뉴트로닉 아라가츠 그레이 색상의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직물시트, 매트 앤더사이트 실버 인테리어 표면 등 고급 소재를 담았다. 특히 i3 94Ah SOL+에는 스위트 인테리어 옵션을 적용했다. 글래스 루프와 함께 유칼립투스 나무 소재로 만든 인테리어 트림으로 넓은 개방감과 전기차의 친환경 요소를 강조했다. 여기에 레이더를 이용해 교통 상황에 맞춰 속도를 자동조절해주는 액티브크루즈컨트롤 기능, 차선유지 등 반자율주행 기술이 포함했다. 차량가격은 i3 94Ah LUX 모델이 5950만원, i3 94Ah SOL+ 모델은 6550만원이다. 두 모델 모두 8년, 주행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오는 26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빌드 유어 드라이브’ 오리지널카 액세서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 MINI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품목 20%, 타이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썸머 컴플리트 휠 세트는 20% 인하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오리지널카 액세서리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BMW LED 인테리어 라이트를 증정하고, MINI 오리지널카 액세서리를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MINI LED 도어 프로젝터를 증정한다. 더불어 BMW, MINI 썸머 컴플리트 휠 세트를 구입 한 모든 고객에게는 여행용 캐리어를 특별 사은품으로 서비스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제주의 켄싱턴호텔이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신선한 즉석 재료를 이용한 상큼한 봄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버거 번, 패티 등 프리미엄 수제 버거에 할라피뇨와 특제 소스를 곁들인 제주 흑돼지 버거, 제주 보리를 반죽해 만든 보리도우, 유채 샐러드 등으로 구성했다. 외에도 로베스코 소스를 곁들인 야채구이와 레드와인에 익힌 스페인풍의 제주 돌문어 석쇠구이, 레지아노 치즈 반죽의 제주 한치튀김 샐러드 등 스프링 메뉴도 선보인다. 가격은 1만6000원부터 시작한다. 문의 064-735-8904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전장전문기업 하만 인수를 완료하고 커넥티드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하만과 인수 계약을 체결한 이후 주주총회 승인, 10개 반독점 심사 대상국의 승인 등 인수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했다. 인수가 완료에 따라 하만의 주주들은 1주당 112달러의 현금을 지급받게 되며, 삼성전자는 미국법인이 하만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이와 관련 손영권 전략혁신센터 사장 겸 하만이사회 의장은 "양사는 오디오, 가전, 스마트폰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커넥티드카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해 완성차 업체들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은 삼성이 보유한 혁신적 기술들을 하만의 전장 제품에 접목하고 구매, 물류, 마케팅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만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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