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신록의 계절 5월, 나즈막한 아차산의 녹색 세상을 달리는 '트레일레이스' 대회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대회를 앞두고 5월12일까지 남녀 참가자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회는 같은달 27일 광진구 아차산 일대에서 열린다. 참가자 접수는 머렐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내달 3일까지 선착순 300명에 한해 대회 후에 갖는 파티입장권 2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대회 참가비는 1인당 9만9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머렐의 최신 트레일러닝화 어질리티 차지와 기능성 티셔츠, 애프터파티 입장권(1인1매)을 제공한다. 대회 후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애프터파티에는 로이킴, 헤이즈, 딘딘, 키썸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참석해 열기를 띄울 예정이다. 총 10Km 코스로 구성한 이번 대회는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참가자는 아차산 자락에 있는 워커힐호텔에 마련한 부스에서 제품체험 시간 등을 갖는다. 대회와 관련해 머렐 마케팅팀의 전승봉 팀장은 “트레일레이스는 올해 브랜드 슬로건인 '자연스럽게 즐겨라'를 반영한 대회"라며 "이번 대회는 물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트레일러닝 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페어뉴스]= 케이피에프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국제 파스너 박람회(Fastener Fair Stuttgart 2017)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용 파스너 제품을 선보인다.케이피에프는 전시회 초기부터 꾸준히 참가해왔으며, 다수의 유럽 고객사를 확보하게 되면서 유럽 사무소를 개설하고 베트남 공장을 건설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종전까지 미국 중심으로 치우쳐있던 판매 영역을 벗어나 유럽 시장을 판로의 중요한 한 축으로 확보하게 됐다.케이피에프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면서 활발한 미팅과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면서 "유럽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대표이사부터 영업 임원, 본사 및 유럽사무소 직원 등 10여 명이 전시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유럽 시장의 스탠더드 제품에 대해서는 이미 케이피에프 베트남 법인(KPF Vina)의 제품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피에프는 앞으로 한국본사와 베트남법인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고객층을 더욱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다.슈투트가르트 파스너 전시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파
[페어뉴스]= 바야흐로 1인 미디어 전성시대다. 전문적인 라이브 방송을 꿈꾸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다음 IT 기기들을 주목해보자. 4K UHD 화질의 웹캠, 모니터에 그린 대로 하늘을 나는 드론은 한 차원 높은 라이브 방송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업계 최초의 4K UHD 품질 비디오를 제공하는 최고급 웹캠가장 기본적인 방송 촬영 방법은 웹캠을 사용해 촬영하는 것. 웹캠만 있다면 누구나 컴퓨터 앞에 앉아 쉽게 방송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줌을 당기면 화면이 흐려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노이즈가 발생하는 등 일반 웹캠으로는 아쉬운 것이 한둘이 아니다. 방송 아이템의 비주얼을 오롯이 담아내고 싶다면 업계 최고 화질의 웹캠을 주목하자. 데스크톱용 최고급 웹캠 로지텍 브리오 4K 프로 웹캠(이하 브리오)은 업무용, 가정용, 스트리머, 유튜버, 브이로거(Vlogger: 비디오 블로거) 등 최고급 웹캠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격. 브리오는 로지텍의 RightLight™ 3 기술, 업계 최초로 HDR, 4K UHD 품질 비디오와 5배율 줌, 적외선 기반 얼굴 인식 기능을 지원한다. 브리오는 사용자가 시각적 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첨단 비디오 레코딩, 스트리밍,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낭만패션 트렌치 코트의 절기다. 빈폴레이디스의 새로운 트렌치 코트가 봄을 재촉한다. 올봄 트렌치 코트는 감성 분위기에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든다. 그러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와 함께 실용성을 곁들인 게 눈길을 끈다. 가벼운 코튼 소재부터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텐셀 소재와 간결한 실루엣의 싱글버튼을 베이스로 한 데님 팬츠, 데님 라이크 리넨 셔츠–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다. 또한 정통 스타일을 응용한 네이비 컬러와 히든 버튼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래글런 소매, 상큼한 블루 컬러에 볼륨감을 준 소매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높이 조절 책상전문 브랜드 '데스크플러스'가 현대백화점이 상반기에 주최하는 '리빙페어’에 참가한다. 21일부터 엿새간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리빙페어에는 가구, 인테리어부문에서 엄선한 20여개사가 참여한다. 데스크플러스는 기존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애드온 타입, 단독 책상 형식의 데스크 타입, 크기가 작아 실용적인 스터디 데스크 타입을 선보인다. 간편하게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은 토종기업 삼홍사가 만드는 제품으로, 가스 리프트부문에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한편, 데스크플러스는 리빙페어 기간 동안 신제품을 포함한 전 품목을 1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 둘레길 걷기 인증 플랫폼이 등장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직접 개발한 ‘로드마스터’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랙야크는 2015년 서울시와 둘레길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에 직접 기획하고 개발했다. 앱은 서울 수락산과 불암산을 통과하는 14.3km의 1구간부터 가장 긴 34.5km의 북한산 8구간까지의 코스 소개와 길 안내, 스팟인증 등 둘레길 관련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담았다. 블랙야크는 앞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의 둘레길로 인증 프로그램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제주의 봄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럽스타일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런치 스테이크는 어떤 맛일까? 켄싱턴 호텔이 루프탑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두가지 코스메뉴 '부오니씨모'를 선보였다. 파스타 코스, 스테이크 코스 두가지 스타일의 코스 메뉴로 선보이는 부오니씨모 런치는 이탈리아어로 아주 맛있다는 뜻이다. 각 런치 메뉴는 아뮤즈 부쉬, 메인요리, 오늘의 셰프 샐러드, 오늘의 디저트와 커피와 차 등 4개 코스로 구성했다. 파스타 코스는 메인 요리를 홈메이드 새우 라비올리, 마리나라 소스의 해산물 스파게티, 시금치 페투치니 고르곤졸라 알프레도 파스타와 구운 왕새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테이크 코스는 호주산 소등심 스테이크와 야채, 홈메이드 그레놀라 크러스트 연어 스테이크 중에서 한가지를 고를 수 있다. 문의 064-735-8907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카리스마 보조개 미소로 여심을 심쿵하게 하는 남자, 배우 이상윤(사진)이 홈플러스 간석점 트레몰로 매장에서 고객 사인회를 가졌다. 트레몰로는 패션기업 세정의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다. 이날 이상윤은 클래식한 그레이 컬러 슈트에 패턴 셔츠를 매치한 댄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가 입은 제품은 트레몰로의 봄여름 시즌 제품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이상윤은 미소 띈 얼굴로 팬들과 악수를 하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마트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소니가 풍부한 중저음의 클럽 EDM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한 베이스 헤드폰 3종과 스포츠 이어폰 1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아웃도어 헤드폰 MDR-XB950N1, 베이스 사운드 무선 헤드폰 XB950B1, 스타일리시한 5색컬러 헤드폰 XB550AP, 스포츠 이어폰 XB510AS이다. 먼저 MDR-XB950N1은 무선 블루투스와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 강렬한 엑스트라 베이스 조합으로 완성된 아웃도어 헤드폰이다. 외부 소음을 분석하고 제거하면서 깊고 풍부한 저음과 선명한 중고음을 동시에 들려준다. 블랙, 그린 두가지의 헤드폰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XB950B1(사진)은 다이렉트 바이브 구조를 채택한 40mm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EDM 클럽 사운드를 위한 저음중심 설계로 파워풀한 저음을 즐길 수 있다. 저음 강화 일렉트로 베이스 부스터를 탑재해 베이스 이펙트 버튼 클릭을 통해 클럽, 공연장의 음질을 재현했다. 블랙, 블루, 레드 세가지 컬러의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XB550AP는 3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좌우접지 분리형 케이블을 통해 중저음부터 고음 사운드까지 균형있게 전달한다. 고감도 마이크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1989년에 문을 연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가 고객들에게 아늑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한다.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에 있는 패밀리아는 28년간 미식가들 사이에서 소문난 명소다. 특별한 선물은 ‘세븐 스탬프' 이벤트. 4월부터 석달간 진행하며, 일곱번 방문하는 고객에게 디럭스룸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1회 방문 때마다 스탬프 한개씩을 찍어준다. 2회 방문하면 레드와인 한병, 4회 방문하면 뷔페 1인 식사권, 6회 방문하면 2인 식사권을 선사한다. 일곱번 방문하면 총 4번의 혜택도 덤으로 누릴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방문하면 불도장, 빠네파스타, 해초 물회국수 등 창의적인 시그니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문의 02-3440-8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