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대한건축사협회 공동주최로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이하 건축영화제)를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한다.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건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내외 건축의 흐름을 소개함으로써 국민들이 건축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09년부터 매년 개최된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이다.올해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건물 - 만약 건물이 말을 한다면? (If building could talk?)’이라는 주제로 12개국 21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다소 난해할 수 있는 건축영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영화 상영 전 건축인과 영화인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uest Visit)와 공개토론회(Host Architects Forum)도 진행한다.개막식(10.29 19:00)은 이화여대 ECC 학생극장에서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 등 건축 관련 단체 소속 관계자와 영화인 등이 참석하며, 뮤지컬 및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정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상영작 소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개막작으로 ‘문화의 전당 Par
[페어뉴스]정보기술(IT)융합 건강관리산업(헬스케어산업)의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헬스IT융합전시회’가10. 27.(월) ~ 29. (수) 까지 부산 벡스코에서열린다. ‘헬스IT융합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제적·사회적 중요도가 높아 미래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정보기술(IT)융합 헬스케어분야의 국내 최초 전문전시회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며세계 정보기술(IT) 올림픽인 ‘ITU 전권회의’와 동시에 열려 홍보 효과 클 것으로 보인다.이번 전시회는 작년 11월 발표한 ‘헬스케어 신시장 창출 전략’과 정보기술(IT)융합 헬스케어분야의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 선정 등 산업부의 헬스케어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가운데 하나다.국내 헬스케어산업은 높은 기술력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웠고, 그동안 성과확산의 기회가 부족하였던 점에 착안해 헬스케어 전문전시회를 추진하게 됐다.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헬스케어산업은 병원, 의료기기산업, 정보기술(IT)산업과 서비스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이 융·복합된 분야인 만큼 잠재력과 파급력이 크다” 라고 강조했다.또한 “우리 헬
[페어뉴스]삼성전자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에서 새로운 IT 플랫폼과 서비스에 대해 강연할 전문가들을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는 스마트 헬스와 스마트홈, 웨어러블, 가상현실 등 14개 주제에 대해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12일 기조 강연에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장 홍원표 사장이 스마트 헬스와 스마트홈, 웨어러블 등을 아우르는 미래상에 대해 발표하며, 특히 미국 대형 의료기관인 마요 클리닉(Mayo Clinic)과 카이저(Kaiser Permanente) 관계자가 무대에 함께 올라 스마트 헬스에 대한 의료산업계의 시각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 SSIC(Samsung Strategy Innovation Center) 손영권 사장이 스마트 헬스 분야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발표하고, 삼성전자가 8월 인수한 IoT 플랫폼 개발 회사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알렉스 호킨슨 CEO가 스마트홈과 IoT 분야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마트싱스 플
[페어뉴스] 대한민국반려동물문화협의회(회장 김지원)는 25일 오후 제2회 ‘대한민국반려동물문화대축제’ 행사를 영등포구 남부교육지원청 청사 앞에서 개최했다. 유기동물 방지 및 입양 캠패인과 함께 각종 희귀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또한 각종 희귀동물(페럿, 이구아나, 뱀) 등을 관람하고, 동물사랑에 대한 바디페인팅 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꾸며, 주말을 이용한 가족단위 나들이를 나선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체험학습을 심어주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작년 6월 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회 축제에 이어 치뤄진 이번 행사는 행사주최 단체인 대한민국반려동물문화협의회 창립총회도 개최하였다. 대한민국반려동물문화협의회 창립총회에서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유기견을 주제로 1부 식전 행사와 2부 본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유기견의 실태를 보여준 영상을 시작으로 가수 김정은씨(마로니에 전 맴버)가 반려동물문화대축제 공식주제가 “With Me” 와 ‘칵테일 사랑’을 열창하여 감동과 희망의 무대를 선사하였다. 2부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 박래학 의장을 대신하여 김춘수 전의원(8대 서울시 의회 건설분과위원장)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개인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
[페어뉴스] Korea Internet Digital Entertainment Association(회장 Nam, Kyung-pil, 이하 K-iDEA)은 10월 10일 지스타 2014 중간 진행사항을 발표하였다. 지난 9월 26일 마감한 지스타 2014의 참가업체 규모는 2013년의 2,261부스보다 13% (297부스) 성장한 2,558부스로 역대 최대 부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스타 2014 Public Zone은 전년과 동일한 26,000㎡(벡스코 제1시전시관 전홀)의 전시공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대형 참가사들의 참여로 2013년의 1,235부스보다 160부스 늘어난 1,395부스로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 Public Zone에 참가하는 한국기업으로 NC SOFT, NEXON KOREA CORPORATION, HUNGRY Apps, SMILE GATE, ACTOZ SOFT, XLGAMES 등이 대형 신작게임으로 참가하고, 해외기업으로는 SCEK, UNITY 등이 역대 최대부스로 참가신청을 마쳤다. 한편, 지스타2014 Business Zone은 2013년의 1,026부스보다 137부스 확대된 1,163부스를 사용, 벡스코 제2전시장
[페어뉴스]우리는 오순도순 함께 김장을 담그고 나눠먹는 풍습을 통해 이웃 간의 특별한 정을 나누는 김장시즌이 돌아왔다.. 이러한 김장 풍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의 문화이자 아이콘으로 세대를 거치며 이어져 제8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세계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평년보다 김장배추가 풍작을 이루었다. 덕분에 품질 좋은 배추로 김장을 더 풍성하게 담을 수 있으나 올해 작황호조와 재배면적 증가로 가격하락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김장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인 11월 상순까지 가격하락이 지속될 경우에는 농협이 먼저 1만톤을 시장격리하고, 수급상황에 따라 정부와 협력하여 단계적으로 9만톤을 추가로 시장에서 격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배추 소비를 위한 대국민 소비촉진 캠페인 또한 진행된다. ‘김장 더 담그기, 김치 나눠 먹기!’캠페인은 일반가정에서의 김장채소 소비확대와 함께, 기업체의 연도말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확산시키고, 농산물 상생마케팅 기금 모금을 통한 김장채소 할인판매로 농산물 가격안정 및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업이 적극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의 일환
[페어뉴스]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새로운 부흥을 꾀하는 일본의 구체적 움직임들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오는 2015년 1월에 웨어러블과 커넥티드 카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행사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사물인터넷에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IoE.asia(http://ioe.asia)는 도쿄에서 열리는 ‘웨어러블 엑스포 및 커넥티드카 2015’ 행사의 참관단을 모집한다.웨어러블 엑스포에서는 센서와 전자부품, 반도체에서부터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각종 아이템 그리고 무선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서비스 등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커넥티드카 행사는 텔레매틱스와 차내 운영체제는 물론이고, 음성제어나 모션인식 등의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uman Machine Interface), 최신 자율주행 시스템 관련 기술과 서비스 등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IoE.asia의 이성주 편집장은 “도쿄에서 10월에 개최된 ‘사물인터넷 엑스포’에서도 일본이 사물인터넷을 새로운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확인됐다”며 “내년 1월에 열릴 웨어러블 및 커넥티드카 행사는 보다 구체적인 움직임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웨어러블 엑스포 및 커넥티드카 2015’
[페어뉴스]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4’를 활용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25~26일 이틀간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예술 작가와 소비자들이 함께 하는 ‘갤럭시 노트4 S펜으로 그리다’ 전시회를 열었다.이번 전시회는 S펜으로 그린 그림으로 언론과 블로그 등에서 화제가 된 작가 2인의 그림이 전시돼, 갤럭시 노트4의 S펜이 문화·예술 부문에서도 훌륭한 창작 도구로 활용된다는 점을 보여줬다.전시회에 참여한 서영희 작가는 9월 개인전 ‘휴대폰, 회화를 품다’를 여는 등 스마트폰에 회화를 접목시킨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김다정 작가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을 통해 잃어버렸던 화가의 꿈을 다시 찾고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삼성전자는 두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과 함께 소비자들이 작가들과 함께 직접 S펜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해 누구나 손쉽게 갤럭시 노트4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도 전수했다.삼성전자는 2011년 ‘갤럭시 노트’를 선보인 이후 S펜을 창작 도구로 활용하는 ‘갤럭시 노트 아트 페어’, ‘갤럭시 노트 창작대전’ 등 다양한 문화
[페어뉴스]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생명농업’을 추구하는 제12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23일 오전 전라남도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소재)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농업인들에게는 저비용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최신 기술을 배워가는 박람회로, 도시 소비자에게는 도내 유기농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행사로 채워졌으며 올해 12회째다.개막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양은 한국농어촌공사 이사, 도의원, 시장군수, 농업인 단체 대표 등 각급 기관단체에서 4천여 명이 참석했다.이 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올해 농업박람회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생명농업’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예년과 달리 비즈니스 박람회가 되도록 농업예술관, 곤충산업관, 이색농산물 정원 등을 꾸몄다”고 말했다.이어 농업박람회가 주는 메시지로 농업은 △경이로운 생명의 과정인 ‘감동의 산업’이고 △농업인 대상 수상자처럼 새 아이디어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돈이되는 산업’이고 △희망을 말해주는 ‘떠오르는 산업’이고 △저비용으로 고소득을 일구는 ‘첨단의 창조산업’이고 △도시민들의 휴식과 충전, 매력적 공간으로서 ‘돌아오는 산업’임을 강조했다
[페어뉴스]‘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생명농업’을 추구하는 제12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23일 오전 전라남도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소재)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농업인들에게는 저비용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최신 기술을 배워가는 박람회로, 도시 소비자에게는 도내 유기농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행사로 채워졌으며 올해 12회째다.개막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양은 한국농어촌공사 이사, 도의원, 시장군수, 농업인 단체 대표 등 각급 기관단체에서 4천여 명이 참석했다.이 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올해 농업박람회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생명농업’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예년과 달리 비즈니스 박람회가 되도록 농업예술관, 곤충산업관, 이색농산물 정원 등을 꾸몄다”고 말했다.이어 농업박람회가 주는 메시지로 농업은 △경이로운 생명의 과정인 ‘감동의 산업’이고 △농업인 대상 수상자처럼 새 아이디어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돈이되는 산업’이고 △희망을 말해주는 ‘떠오르는 산업’이고 △저비용으로 고소득을 일구는 ‘첨단의 창조산업’이고 △도시민들의 휴식과 충전, 매력적 공간으로서 ‘돌아오는 산업’임을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