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합금철 컨퍼런스 (CRU Ryan's Notes Ferroalloys 2016)이 2016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CRU Group이 주최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22년째를 맞이하는 이 컨퍼런스에는 매년 벌크 합금철, 마이너 메탈(레어 메탈), 분말 제품 등 다양한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조업체, 거래업체, 소비업체의 인사 650여 명이 약 35개국에서 참가하고 있으며, 세계의 합금철 업계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 꼭 참가해야 하는 이벤트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미국 경제 개요 ▲주요 시장성장 촉진요인과 발전 ▲시장 개요 ▲거래의 발전 ▲고부가가치 시장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cruc352695/
[페어뉴스]= 첨단 재생에너지 투자 세미나(Advanced Renewable Energy Finance and Investment)가 2016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INFOCAST가 주최로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다.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관련된 조직의 임원을 대상으로 한 강좌로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융자와 투자에 관련된 시장의 현황, 구조, 조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강좌에서는 상세한 독창적 사례 연구를 활용하여 투자자의 시점에서 각종 중요 이슈 및 정보에 대해 설명하고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자금조달의 각 단계를 다룬다. 이 세미나의 기본적 목표는 참가자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련 시장 및 구조, 주요 성장 촉진요인 등을 전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 능력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효과적인 자금조달 교섭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주요 논의 주제는 ▲재생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의 파이낸스 ▲사례연구 ▲계약 구성, 문서 및 위험공유 ▲프로젝트 파이낸스 구조 ▲프로젝트 파이낸셜 모델링과 분석 ▲재생가능 파이낸싱에서의 세무 인센티브의 역할 ▲파이낸셜 모델 이용과 구축 ▲모델링 실행 ▲공공 정책 및 시장 동향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
[페어뉴스]= 세계 1위 치과의사 추천 칫솔 브랜드, 오랄-비(Oral-B)가 어금니 깊은 곳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초소형 헤드 라인’을 출시했다. ‘초미세모 슬림탑 잇몸케어’ 및 ‘초미세모 컴팩트 잇몸케어’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0.01mm보다 가늘고 일반 칫솔 대비 2배 더 유연한 초미세모가 치아 사이에 2배 더 깊숙이 닿도록 고안됐다.특히 ►초미세모 슬림탑 잇몸케어는 18mm 초소형 삼각헤드 칫솔모가 특징으로 어금니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을 수 있도록 했고, ►초미세모 컴팩트 잇몸케어는 20mm 초소형 헤드에 장착된 전문 치과 위생도구를 본 뜬 컵 모양 칫솔모가 치아를 확실히 감싸주어 손쉽게 치아를 구석구석 닦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실제 칫솔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매번 칫솔질 후에도 깨끗하게 닦지 못하는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의 비율은 57%로 2명 중 1명 이상은 본인의 칫솔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피앤지 오랄-비의 정주훤 부장은 “구강구조가 작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초소형 헤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어금니 안쪽에서 피가 나거나 사랑니가 있는 분, 칫솔질 후에 개운하지 않은 분, 꼼꼼히 칫솔
[페어뉴스]= 22일 파주시 시민회관에서 개최한 2016 희망 일자리 박람회가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 여성층 등 2,000여명 전계층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신세계사이먼, 홈플러스, ㈜에스원 등 파주․고양 및 수도권지역의 총 45개 업체가 참여했다. 30개 기업이 현장 채용 면접을 했고, 15개 업체는 서류 접수를 받았다. 또한 LG디스플레이, ASE코리아, LG이노텍이 참가해 채용설명회를 열어 구직자들의 채용정보 수집에 큰 도움을 줬다. 특히, 참여기업의 약 40%가 청년층 채용에 나서 청년층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또한 (사)대한노인회 채용대행으로 60세 이상 여가형 200개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층의 복지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과 더불어 창업컨설팅과 도시농부, 생활소품, 아로마테라피, 네임컨설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열어 취업에 지친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력서 컨설팅을 받은 박모씨(파주시, 31세)는 “가까운 곳에서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기대없이 참여했는데, 원하는 기업 2곳에 면접을 보았다”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자
[페어뉴스]= 일상 공간에서 닷새 동안 펼쳐지는 거리예술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2016’이 오는 9월 28일(수)부터 10월 2일(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 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를 지향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 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번 축제는 28일(수)과 29일(목) 서울시민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일상 공간인 플랫폼창동61, 망원1동(망원시장), 길음1동 등 ‘마을’에서, 30일(금)에서 10월 2일(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세종대로 등 ‘도심 광장 및 거리’에서 축제를 선보인다.서울거리예술축제2016에서는 유럽 거리극 축제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현대 서커스 작품, 해외 공동제작 세계초연 작품,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식초청작,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도전을 소개하는 자유참가작 등 9개국 47개 작품 총 126회의 거리예술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번 축제는 프랑스, 호주 등과의 활발한 해외 교류를 통한 사전 공동작품제작, 그리고 국내 거리예술단체의 창작지원작품까지 다각도에서 라인업을 준비했다. 확장되고 있는 국내 거리예술 콘텐츠
[페어뉴스]= ‘거버넌스를 통한 서울의 도약(Taking Seoul to the Next Level through Governance)’ 이라는 주제로 거버넌스 국제 컨퍼런스가 22일(목)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금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거버넌스 전문가와 국내 시민사회 활동가, 일반 시민 등 총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도시의 혁신적 거버넌스 성과를 공유하고,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진보적 거버넌스를 논의한다.기조연설에 나선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이자 동대학원 아시아 연구소의 아시아어버니즘클러스터(Asian Urbanism Cluster) 회장인 마이크 더글라스는 '인간 번영을 위한 도시 거버넌스'를 주제로 4가지 측면(결속력, 분배적 정의, 사회문화적 삶의 질, 환경적 웰빙)에서의 도시의 목적과 거버넌스의 진보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후쿠다 노리히코 일본 가와사키 시장과 유창복 협치서울추진단장의 거버넌스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대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거버넌스와 행정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쇼는 조명래 단국대학교 도시지역계획과 교수를 좌장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마이크 더글라스(Mike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