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이병정기자]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지휘자를 동반한 오케스트라와의 강렬하고 멋진 협연을 볼 수 있는 ‘ONE LOVE CONCERT PART.2'가 오는 8월 6일 17:00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다. 콘서트 One Love Concert Part.2는 작년에 공연했던 ‘아시아 어린이 돕기 One Love Concert’ 의 차기 공연이다. 세계 각지의 빈곤국에서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가족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겠다는 좋은 취지 속에서 시작된 콘서트가 올해에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작년 콘서트와는 다르게 이번엔 팝페라 가수, 성악가 등의 공연으로써, 클래식은 무겁다는 편견을 깨버리고 관객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으로 올해는 'ONE LOVE CONCERT PART.2' 를 개최하게 되었다 올해는 해외 및 국내에서 정상급 팝페라 가수인 '임태경', 그리고 문화를 사랑하는 가수 겸 뮤지컬 제작자 '유열', 아름다운 목소리의 성악가 ‘김수정’ 그들이 하나로 뭉쳐 또 다른 이야기를 써내려간다.이번 콘서트에서는 유열, 임태경, 김수정을 만나볼 수 있고 지휘자 김태호와 월드뮤직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전통예술단‘혼’(서천문예의전당 상주)이 지난 5일 제주블루하와이리조트에서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제주민요 전승단체 탐라민속예술원과 지역문화예술 교류를 가졌다고 밝혔다.탐라민속예술원은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 20호 제주민요의 전승단체로서, 타 시도와 새로운 문화예술 공동사업 모델을 고민 하던 중, 전통예술단 혼과 인연이 닿게 된 것이다. 특히, 전통예술단 혼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1호 서천 부채장 작품을 활용한 ‘서천공작부채춤’을 창작하고 있는 중으로 향후 제주민요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창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력식은 제주민요인 ‘너영 나영’과 이야홍, 영주십경을 비롯한 제주민요 메들리로 시작하여 전통예술단 혼의 공작부채춤 시연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양 단체는 협약식후 간담회를 통해 향루 공연에 이어 향후 교류 방안과 협력모델도출, 공연모델개발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페어뉴스]= ‘한국청소년창의체험문화협회’는 ‘창의적 설계! 감성적 체험! 가족이 함께하는 융합 체험’을 주제로 한 ‘가족융합 STEAM 체험전’을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산에 위치한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전은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생각투자㈜’와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그래피직스’에서 공동투자 및 기획하여 열리는 첫 번째 전시회로, 새로운 형태의 ‘전시체험형 박람회’로 선보인다.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1층 ‘테마전시실’에서 열리는 STEAM을 주제로 한 5개의 전시체험행사는 생각투자의 두뇌활동 마인드퍼즐(스마트에그와 루빅스큐브), 기능성 보드게임(메이크텐과 블록버스터), 기능성 스포츠(양손라켓 힐릭스와 스피드스택스) 등 다양한 보약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EBS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그래피직스의 “프렌쥬~, 쓰담쓰담동물원”과 과학, 수학 천재들이 엮어가는 “허풍선이 과학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다. 이 곳에서는 과학과 공학을 온 가족이 함께 쉽게 체험하며 즐거운 토론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의 공식후원사인 생각투자가 후원하는 지역연계사업단 ‘보약모임’은 “보드
[페어뉴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한방바이오산업의 세계화와 국제화 이미지를 형상화한 EI(Event Identity·심벌마크, 마스코트, 서체 등)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에 확정된 EI는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영속성을 유지하고자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사용해 온 EI를 기본으로 제작하였다. 전체적으로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상징성과 국제성을 강조하고자 지구본 모양을 본떠 만들었고, 초록색 바탕은 제천 약초의 청정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한편,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2017년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개최된다.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인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7월8일부터 10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모터스포츠를 통해 범아시아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목표로 ㈜슈퍼레이스가 2014년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시작한 후 지난해 일본이 합류하는 등 매년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 약 170여 대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It's the real thing’이라는 콘셉트로 한국의 대표 모터스포츠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이싱 대회인 ‘CTCC’, 일본의 차세대 F1드라이버 양성소로 불리는 ‘슈퍼 포뮬러 주니어’까지 한․중․일 3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경주의 치열함을 선보일 계획이다. 슈퍼레이스는 배기량 6천 200cc, 436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스톡카 경주인 SK ZIC 6000클래스를 포함한 7개 클래스로 구성되며, 중국 CTCC는 중국 최고의 대회로 도요타, 혼다, 포드, 폭스바겐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기술력 각축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의 슈퍼 포뮬러 주니어는 일본의 차세대 유망주 30여
[페어뉴스]=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 아래 7월 27일(수)부터 7월 31일(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및 서부시장 프랜차이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대구시와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을 5가지 즐거움이(Fantasty) 있는 복합공간(Multiplex)인 ‘판타플렉스(Fantaplex)’로 꾸며 도심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두류 야구장은 치맥 프리미엄 라운지로 치맥 마니아를 위한 메인 행사장으로 꾸며 치맥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EDM, K-POP 공연을 진행한다. △2·28주차장은 치맥 라이브 펍(Live Pub)으로 친구와 연인을 위한 재즈, 포크, 인디음악이 흐르는 치맥 감성펍으로 운영한다. △관광정보센터 주차장은 치맥 한류클럽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투어 서비스와 K뷰티, K메디컬 공간으로 꾸몄다. 미(美)의 도시 대구의 아름다움과 의료관광 등을 체험할 수 있고, 통역 등의 편의도 제공한다. 올해 행사장으로 새로 편입된 △야외 음악당은 치맥 피크닉힐로 꾸민다. 7천여 평의 넓은 잔디광장에서 가족들이 치맥과 시민 공연팀의 문화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