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석)는 지난 10일 품목농업인연구회의 역량강화 및 신작목 발굴을 위해 DMZ약용작물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횡성과 문경지역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오미자 재식농가로 이루어진 DMZ약용작물연구회의 관심사인 삽주의 오미자 사이심기 가능성과 재배환경 등 정보습득과 함께 오미자 주산지인 문경의 지역축제에서 가공, 판매하는 사례를 보고 향후 6차산업과의 연계 등을 생각해보는 계기마련이 목적이었다. DMZ약용작물연구회원들은 횡성에서 약초시험포장을 운영하는 농가를 방문하여 오미자, 삽주 등의 양액재배 시설 견학과 GAP인증의 필요성, 청정환경 활용에 대해 청취하고, 철원농업에 접목해 보기를 다짐하였다. 또한 문경의 오미자축제장을 찾아 읍면별 운영하는 오미자 판매부스와 식초, 즙, 막걸리, 청, 빵 등 다양한 오미자 활용 가공품을 시식, 견학하며 소비자들의 구매경향을 살피고, 고품질 오미자 생산의지를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철원의 농가들이 열의가 높고, 낙관적이라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오미자나 삽주 등 약용작물 재배로 농가 소득 향상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자신감을 갖고 한걸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페어뉴스]=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0일 부평5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햅쌀) 3,000kg를 전달했다.전달 받은 쌀은 부평5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 고루 배부된다.박우일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부평5동을 포함한 부평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더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2016년에도 부평5동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교복비 및 장학금 지원사업, 집수리(도배·장판)사업,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 부평5동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박영애 부평5동장은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훈훈한 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철원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철원한탄강”을 주제로 누드촬영대회및 사진공모전이 철원군청 주최 철원사진동호회주관으로 열린다. 2016년 10월 1일(토) 오전 직탕폭포에서 열리는 촬영대회는 9월 30일(금) 까지 사전접수를 받으며 접수처는 카페주소 : http://cafe.daum.net/nawab12 로 하면 되고, 전문누드모델 3명이 참가한다.사진공모전 및 시상식 및 전시는 작품마감 : 2016년 10월 15일(토) 까지 작품을 마감하여 심사를 거쳐 2016년 10월 25일(화) 철원사진동호회 카페를 통해 시상작품을 발표한다. 작품시상 및 전시회 ▶ 금상 1점 : 철원예총회장상 및 상금 100만원 ▶ 은상 2점 : 철원예총회장상 및 상금 50만원 ▶ 동상 3점 : 철원예총회장상 및 상금 30만원 ▶ 가작 5점 : 철원예총회장상 및 상금 10만원 ▶입상 30점 : 철원예총회장상
[페어뉴스]= 우리나라 동서를 횡단하는「Tour de DMZ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강원도 철원군, 고성군,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및 경기도 연천군, 파주시 민통선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24개팀 총 300여명이 참가해 고성군에서 파주시까지 민간인통제구역과 일반도로 등 348.5km 코스를 완주한다. 참가단은 첫날인 3일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인제, 양구, 화천을 거쳐 5일 철원종합운동장을 출발 민간인통제구역을 거쳐 6일 파주시에 도착한다. 또한, 참가선수단은 대회 성공개최 및 평화통일 염원, 접경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전거 퍼레이드를 철원종합운동장~농공단지입구사거리~여성회관사거리~철원군청~신철원시외버스터미널사거리~삼호아파트 입구 삼거리 구간에서 진행한다. 한편, 지역주민 및 자전거동호인 400여명은 철원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참가선수단의 응원과 함께 한탄강을 끼고 있는 철원군 자전거코스 구간 31.2Km를 달리는 동호인 행사를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분단의 아픔과 접경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대회가 자전거 동호인의 확대와 DMZ이 분단의 상징이 아닌 통일의 땅으로 거듭
[페어뉴스]= 평화통일 염원하는 달리미들의 축제인 “제13회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오는 4일 오전 8시부터 풀, 하프, 10Km, 5Km, 가족걷기 등 총 5개 부문으로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고석정 및 민통선 일원에서 열린다. 민족 분단의 아픔이 서려있는 민통선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한국일보가 공동 개최하고 제5군단, 제6보병사단, 철원경찰서 등 각급기관이 후원하는 대회로 평소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는 구간의 3번 국도(약 15km) 구간이 코스로 포함돼 있어 월정리역, 노동당사, 코스 주변에 산재해 있는 근대문화유산 등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을 생생하게 접해볼 수도 있다. 또한, 개막식 이벤트로 2016 미스코리아들의 공연과 사인회가 진행되며, 대회 참가자 가족 1인은 가족걷기 코스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 마스터즈 최고 상금액과 함께 연대별 시상, 아차상, 평화상, 태봉상, 최장 거리 참가상 등 일반 참가자들에게도 수상의 폭을 넓혔으면, 기념품으로는 철원 오대쌀과 철원 특산물 구입과 식사를 위한 철원사랑상품권도 제공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밥맛좋은 오
[페어뉴스 백광현기자] = 8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제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각 자치단체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800여부스를 운영하여 한곳에서 국내 모든 관광지를 살펴볼수 있으며, 해외 각국의 관광청에서 홍보부스를 운영, 세계각국의 관광지와 문화 콘텐츠들도 살펴 볼수 있다.박람회장에는 우리나라와 세계 각지의 관광과 문화정보을 습득하기위해 일반인들은 물론 중.고교생들의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페어뉴스 백광현기자] =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함안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함안군의 대표 농특산품 전시, 홍보영상 상영, 홍보물 배포 등 알찬 구성을 통해 방문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함안말이산고분군을 소개하고 함안의 "보물꽃 아라홍련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