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폐교를 활용한 “DMZ 철새평화타운”이 9월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누리쉼터상) 수상작에 선정되었다. “DMZ 철새평화타운”은 자연환경과 생태가 잘 어울리는 지역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철새도래지를 방문하는 탐조객들에게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잘 활용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에서는 두루미 등 철새와 지역주민이 공존하며, 삶이 나아질수 있는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페어뉴스]=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2016 함안군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5일 함안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선수와 임원 등 3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안군체육회(회장 차정섭)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함안군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배드민턴, 게이트볼, 축구, 국학기공, 볼링 등 17개 종목이 각 전용 경기장 등에서 진행됐다. 차정섭 군수는 개회식 없이 종목별로 자율 진행되고 있는 경기장을 순회 방문, 동호인들을 격려하면서 “평소 체육의 생활화로 본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과 계층 간 대화합을 이루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함안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도 총 29개 종목 중 20개 종목이 참가할 계획이다. 현재 함안군에는 축구,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테니스 등 29개 종목(클럽 140개)에 4100여 명의 동호인이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다.
[페어뉴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22일 오전 10시, 함안군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립역량 강화로 탈수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박병만 노후설계 전문 강사가 초청돼 ‘합리적 금융소비’를 주제로 금융관련 기본상식을 비롯해 지출흐름 파악으로 새는 돈을 막는 방법 등을 강의해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활의지를 고무시켰다. 군 관계자는 “희망·내일키움통장 참여자들이 자기개발과 자기관리로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경제적 자립과 건전한 재정 상태를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수급가구와 비수급 근로빈곤층의 자활을 위한 자금으로써의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본인이 매월 일정하게 저축한 금액에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제도로써,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페어뉴스]=함안군(군수 차정섭)은 해동기계공업과 ㈜울티모팩, 2개 기업과 402억 원 시설투자와 140여 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올려 기업하기 좋은 함안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차정섭 군수, 백영종 해동기계공업(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동기계공업(주)은 군북면 소재 함안일반산업단지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252억원 투자와 80여 명 이상의 고용을, ㈜울티모팩은 대산면 소재 장암농공단지 내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50억원 투자와 55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차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품격 있는 ‘함안시 건설’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 유치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에 대해서도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국내 바이오 화장품 벤처가 전세계에서 10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거대 투자컨설팅 전문기업 '맥킨리'와 손잡고 40조원 규모의 중국 화장품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바이오화장품 전문기업 '티에스바이오'(대표 반경식)는 전세계에서 10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투자컨설팅 전문기업인 '맥킨리'와 중국 화장품 사업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중 중국내 거대 유통망을 통해 5세대 비타민C 화장품을 비롯한 첨단 바이오 화장품을 대대적으로 판매한다고 21일 발표했다.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첨단 나노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5세대 비타민C 화장품 '매직 스노우비타' 제품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눈꽃 비타민C'란 별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고품격 기초화장품이다.'티에스바이오'는 맥킨리를 통해 중국 거대 유통업체에 화장품을 납품할 예정이며, OEM이나 ODM 방식이 아닌 티에스바이오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티에스바이오'는 이달 22일경 초도물량으로 '매직 스노우비타' 1천세트를 중국 유통업체에 선적할 예정이며, 처음 3개월간은 최소 5만세트 이상을 공급하고, 이후에는 매달 10~50만 세트
[페어뉴스]=창녕군 부곡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성낙우)는 지난20일 부곡면 복지회관에서 주민들의 건강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민 150명이 참석하여 강윤식(경상대학교 교수)강사의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토론회와 김재구(경남대학교 교수)강사의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부곡면 건강위원회는 2012년 6월 구성(회원 26명)되어 그간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큰 성과로서는 담배연기없는 마을 만들기,장내 기생충퇴치사업, 마을별 건강걷기를 실시하여 전 마을이 건강생활 실천 의지를 배양 하였다. 부곡면장(우경호)은 건강위원회위원회와 함께“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2016년 경남 한우 경진대회」가 9월21일(수) 창녕축협 한우전자경매시장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경상남도 및 각 시군 축산담당 공무원, 도내 농축협 조합장, 각계 축산관련 단체장을 비롯한 한우농가 등 약 400여명이 참석,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등 5개부문 68두가 출품된 가운데치열한 경쟁 끝에 합천군 합천축협 최대원 농가에서 출품한 한우가 경남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경상남도와 경남농협 관계자는 우수한 한우사육기반을 확대 등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축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또한 소비자에게 한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자 평소 보기 어려운 특별한우 전시를 했다 경남농협.창녕축협.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사랑의 농협-쌀 전달과 함께 경남 챔피언(1두) 휘장 수여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축제로 승화시켰다.
[페어뉴스] 창녕군 부곡온천에서 추석 연휴기간 열릴 예정이던 '제17회 창녕 상설 민속 소싸움대회'가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9월 24일 토요일부터 9월 25일 일요일까지 2일간 오전 11시부터 개최된다. (사)한국민속소싸움협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윤석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창녕군을 비롯한 전국 11개 지회에서 60여두의 우수한 싸움소가 출전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며 최고 기량을 펼칠 준비를 완료했다. 윤석원 창녕군지회장은 “싸움소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 경기도 관전하고,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에서 뜨거운 온천욕으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대한민국 개그콘서트의 원조인 컬투의 ‘컬투쇼 방방곡곡 두드림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세대 공감 콘텐츠,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콘텐츠, 대형 콘서트 물량의 영상과 특수효과 시스템을 통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이 등장해 컬투와 함께 하는 힐링 타임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웃음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웃음에 대한 컬투쇼의 초심을 보여줌과 동시에 웃음이 주는 또 다른 감동도 제공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입장료는 전석 3만 원, 문화사랑회원은 2만 5천 원이다. 8세(취학아동)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함안군 가야읍 맞춤형복지T/F팀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독’ 운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야읍은 주민 스스로 함께 채워 서로 나누는 기부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읍사무소 현관에 쌀독을 비치해 이웃과의 나눔 공간을 마련했다. 가야읍과 가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수․김순이)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랑의 쌀독’은 연중 읍사무소 정문 입구에 마련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려운 형편으로 쌀이 없어 끼니를 걱정하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한편, 지난 9일에는 가야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의규·부녀회장 김순이)와 가야읍이장단협의회(회장 송원근)에서 쌀 20kg들이 35포대를 쌀독에 기증해 운영에 활력을 기하고 있다. ‘사랑의 쌀독’을 채워 어려운 이웃과 나누길 원하는 자는 가야읍사무소 맞춤형복지T/F팀(☎580-4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수 가야읍장은 “실질적으로 쌀이 필요하지만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채우고 서로 나누는 ‘사랑의 쌀독’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변에 밥을 굶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