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aT가 주관한 이번 우리술 품평회에서 총 32개 제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각 부문별 대상의 영예는 생막걸리 부문에 ‘은자골생탁배기(은척양조장)’, 살균막걸리 부문에 ‘부자 10°(㈜배혜정도가)’, 약주·청주 부문에 ‘황진이주 ((농)(유)참본)’, 과실주 부문에 ‘선운(고창서해안복분자주(영))’, 증류식소주 부문에 ‘이도((농)조은술세종㈜)’, 일반증류주 부문에 ‘소나무와 학 (용두산조은술(영))’, 리큐르 부문에 ‘원매프리미엄(더 한)’, 기타주류 부문에 ‘주몽복분자주((농)(유)참본)’가 차지했다.이번 품평회에서는 유기농햅쌀, 국산 오미자, 고급 황매실과 제주산 꿀 등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 다수 입상한 것이 특징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우리술 품평회는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품질향상을 통한 전통주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입상제품에 대해 2∼30대 신규수요층에 다가갈 수 있는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로확대 지원을 통해 우수한 우리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품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메모리즈’ 공연을 통해 군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화제의 방송인 ‘MBC 복면가왕’과 ‘JTBC 슈가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한국 감성 락발라드의 전설인 그룹 K2 멤버 김성면과 한국의 파리넬리라 불리는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인 그룹 플라워 멤버 고유진이 출연한다. K2는 락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김성면의 하이 톤 보이스를 앞세우며 극적인 절정부를 포함하고 있어 한번만 들어도 K2의 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이들의 음악은 강렬하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팬들의 가슴 속, 기억 속에 남아있는 곡들인 슬프도록 아름다운, 잃어버린 너, 소유하지 않은 사랑, 유리의 성 등 그 드라마틱한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1999년 결성해 2001년까지 활동한 3인조 남성 락밴드 플라워는 짧은 활동기간이었지만 리드보컬인 고유진의 중성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빛이 나는 그룹이었다. 관객들에게 최고의 연말 공
[페어뉴스]= 겨울 축제를 대표하는 얼음나라 얼음조각축제가 경남 창녕군 부곡하와이에서 12월 17일 부터 특별시즌 오픈을 하고 12월 24일부터 그랜드 오픈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얼음나라 얼음조각축제’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얼음 나라’는 국내에서 단일 규모, 최대를 자랑하는 얼음조각전시관으로 얼음 동물조각, 얼음 캐릭터, 얼음 모토쇼등 얼음이라는 딱딱함을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켜 관람객들에게 놀람과 탄성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또한 이번 얼음 조각들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외국 초청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들어 더욱 다양한 질감과 색감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눈의 나라’는 눈(雪)을 보기 힘든 남부지역에서 인공 눈으로 만든 다양한 눈 조각품들을 감상하고 체험 해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대형, 중대형, 소형 등의 각종 눈 조각품들과 매일 많은 조각가들의 눈 조각 작업 현장 역시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겨울나라’는 안전한 눈썰매와 웰빙 온천욕으로 이루어져 있다. 눈썰매장은 겨울에 가족 혹은 연인이 함께 안전하게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레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전한 튜브썰매를 사용해 어린이들이 즐기기에도
[페어뉴스]= 함안군공예협회(회장 박상언)가 주최하는 제3회 함안군공예품 전시회가 오는 23일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자기, 목공예, 한지공예, 천연염색, 북아트, 포크아트, 서각 등 함안군공예협회 회원들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박상언 함안군공예협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예라는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가을이 저물어가는 가운데, 온통 연주황색 감빛으로 물들어있는 경남 함안군 함안면 곶감건조장에서 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해발 770m의 여항산 청정자연에서 생산하는 함안곶감은 조선 숙종 때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페어뉴스]= 창영 화왕산은 억새군락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 정상부에는 5만여 평의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햇빛에 자기 몸을 반사시킨 억새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페어뉴스]= 만추의 계절을 맞아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함안군 입곡군립공원으로 떠나보자!. 함안 산인면 입곡리 일원에 위치한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협곡의 자연형태를 그대로 보존해 만든 입곡저수지의 은빛 반짝임과 주변 산의 깎아지는 기암절벽, 울긋불긋 오색단풍잎의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18년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입곡저수지는 뱀이 기어가듯 구불구불 흘러 양끝이 보이지 않으며, 그 길이가 4km에 이를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저수지 상류는 자연생태가 그대로 보존돼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군은 1985년 저수지 일대 99만5466㎡를 군립공원으로 지정했으며 연간 탐방객 수가 1만명에 이를 만큼 함안의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입곡군립공원의 명물로 자리 잡은 연두색 출렁다리는 국내에서 기둥과 기둥 사이가 가장 긴 현수교로, 폭이 1.5m이며 길이가 무려 96m이다. 출렁대는 다리를 건너며 바라보는 단풍이 멋들어지며, 다리건너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저수지 풍경 또한 장관이다. 또한 저수지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0.8km 길이의 삼림욕장이 주차장까지 조성돼 있다.
[페어뉴스]= 영국의 세계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10월 27일(목)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해외 대학원 박람회(QS Grad School Tour)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런던 정경대(LSE), 런던 대학교(UCL), 이탈리아 명문 경영학교 보코니(BU), 홍콩시티대학교(CUHK)등을 포함해 미국, 유럽권, 아시아권 내의 19개 대학이 참가하여 해외 석사, 박사 프로그램의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QS 세계 대학원 박람회는 각 학교별 안내 세미나 및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며, 참가 학교별 부스에서 입학관계자들과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오픈페어가 마련되어있어 학교 지원 방법부터 졸업 후의 취업 및 커리어 고민까지 해외 유학 준비생들의 막막함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학교별 졸업생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네트워킹을 통해 경험과 조언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QS 박람회는 오후 2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다. 도중 입퇴장 가능하며 일정표를 확인 후 원하는 세미나 시간에 맞추어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 또
[페어뉴스]= 11월 3일부터 3박4일간 ‘제1회 한차이나 왕홍 및 웨이상 초청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수십만 팔로워를 거느린 왕홍(왕뤄홍런(網絡紅人)’의 줄임말로, 중국판 파워블로거) 10명과 파워웨이상 5팀, 그리고 현지 수출입을 전담하는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기업 최소 세곳이 동시에 참석하여 대대적인 왕홍 마케팅과 이를 통한 수출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본 행사는 중국 수출 전문기업인 미디어크리와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aT) 전북지역본부 및 전라북도 산업진흥통상원이 함께 주관하며 전라북도 내 25개 기업에 대한 홍보와 한옥마을 및 남부시장 등에 대한 대 중국 홍보, 마케팅 그리고 수출 상담회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미디어크리는 중국 현지 내의 왕홍 에이전시들과 다양한 왕홍 마케팅 사업을 전개 중이며 본래 화장품을 비롯한 식품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국내 제조사들의 수출 파트너로서 본 행사에 참가하는 웨이상 및 유통사들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현지 판로를 확대 중인 마케팅 및 수출 전문 기업이다. 또한, 중국 최대의 온라인 판매상으로 이미 자리매김한 온라인 파워셀러인 웨이상(중국의 국민 메신저 웨이신(wechat)을 기반으로 한 c2c 판
[페어뉴스]= 서울시는 디지털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Digital Festival, SIDiF)’를 10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양일간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개포동)와 S-Plex센터(상암동)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을 주제로 일반시민, 국내·외 연사, 스타트업, 비영리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문화와 기술을 즐기며 소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의 디지털 혁신 소통의 장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전문가와 함께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모을 아이디어톤을 비롯해 비영리단체, 스타트업 등이 모여 세계 디지털 흐름에 관한 다양한 소통의 시간과 시민의 디지털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아트 체험 공간이 테마별로 운영된다.국내외 ICT 기업과 디지털 전문가, 행정가들이 모이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도시들의 디지털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서울시가 당면하고 있는 일자리,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문제 현안에 대해 ICT 기업과 전문가, 행정가들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