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삼성전자는 14~1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 약 270m²규모로 전시관을 열고 최고 수준 효율 및 최대용량의 시스템에어컨과 스마트홈 등 최첨단 친환경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업그레이드된 고효율 듀얼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서와 정부의 신기술 인증인 NET마크를 획득한 팬(FAN) 유로(流路) 개선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한 ‘시스템에어컨 DVM S’를 전시했다. 또한 콤팩트 하이브리드 열교환기와 新유로 적용을 통한 최적의 열교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급 최대 용량 압축기 적용 등을 통해 동급 모델 중(모듈형 VRF 시스템에어컨) 세계 최대 수준인 75.4kW(26마력)의 용량을 갖춘 ‘시스템에어컨 대용량 DVM S’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보다 실외기 설치 공간은 약 40%, 건축물에 미치는 하중은 약 25%를 줄여 초대형화, 초고층화 추세인 건축물의 공간효율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IFA에서 소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삼성 스마트홈’을 이번 전시회에서도 선보였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목표 전력 사용량을 설정하고 목표 대비 현재 사용
[페어뉴스]국내 최초의 공유가치창출(CSV)전문가 양성과정이 문을 연다. 사단법인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이사장: 황윤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10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공유가치창출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의 황윤원 이사장은 “이 교육과정은 정부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국내 최초의 공유가치창출 전문가양성과정으로서의 의미 이외에도, 공유가치창출에 대한 인식확산을 통하여 공유가치창출활동을 하는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기업가정신을 앙양하고 시장경제 체제를 굳건히 하는데 그 궁극적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대적 대세인 사회공헌활동, 공유가치창출에 관심을 갖는 기업 입장에서는 구성원을 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공유가치창출에 소요되는 기업의 자원을 효율화할 수 있고, 기업 종사자는 관련 지식을 선도적으로 배워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황 이사장은 특히 “공유가치창출은 그 개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가는 블루오션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청년들의 경우 타인과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확실히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말했다. 수료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 과정을
[페어뉴스] LG화학이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4’에 참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첨단 배터리들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인터배터리 2014’에서 모바일(Mobile), 자동차 , 전력저장 등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부스(Booth)를 설치, 초소형부터 중대형까지 크기와 기능이 차별화된 다양한 배터리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LG화학은 ‘도심속의 영웅, 배터리’를 컨셉으로, 배터리가 개인의 일상을 얼마나 스마트(Smart)하고 다이나믹(Dynamic)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알기 쉽게 소개해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며 배터리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워치를 착용 한 뒤, 전기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BESS(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가 설치된 빌딩에서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무선 청소기로 청소를 하는 등 개인의 삶 속에서 배터리의 역할을 보여줌으로써 관람객들이 배터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모바일(Mobile)?자동차?전력저장 등 섹션별로 현재와 미래의 일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배터리와 이를 적용한 기기를 전시했다. 먼저
[페어뉴스]삼성전기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ES 2014(한국전자전)’에서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삼성전기는‘Communication with Digital World’을 이번 전시회 참가 컨셉으로 정하고 , 스마트폰 부품부터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부품, 차량용 전장부품을 체험Zone 형태로 전시하며, 사물인터넷(IoT)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 및 통합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스마트폰 부품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수준의 보정 각도를 가진 1,600만 화소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카메라 모듈을 선보인다. 초고속 자동초점의 장점에 손떨림 보정 기능을 추가해 어두운 환경에서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 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도 수동소자가 내장된 고성능 스마트폰 중앙처리장치(AP)용 반도체패키지, 와이파이 및 LTE 무선통신 모듈 등도 전시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에서는 스마트워치용 무선충전기와 Rigid-Flex 기판 등이 전시되고, 차량용 전장부품 분야에서는 VGA급과 HD급 전장용 카메라모듈이 소개된다. 특히, HD급 카메라는 높은 해상도와 WDR(Wide Dynamic Range, 광역역광보정) 기능
[페어뉴스] LG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4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4)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1,352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에 ‘울트라 올레드 TV’, ‘웹OS 탑재 스마트+ TV’, 사용편의성 강화 생활가전, 감성 혁신 모바일 기기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울트라HD 화질의 84형 디스플레이 20대로 초대형 사이니지를 구성했다. 여기에 고객의 일상속에 LG제품이 함께하는 영상을 상영, 실 생활에서 LG전자만의 디자인과 편리성, 최고의 화질을 경험하는 모습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전시공간 내에 관람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준비했다. 울트라HD 화질로 즐기는 3D게임존을 마련, 방문객들이 LG의 진정한 3D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포켓포토 체험 공간에서는 어디에나 쉽게 붙일 수 있는 스티커 인화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울트라 올레드 TV, 웹OS 탑재
[페어뉴스]전자·정보기술(IT)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2014 한국전자산업대전’이 10. 14.(화)부터 4일간 일정으로 킨텍스(일산)에서 열렸다. 1969년 개최 이후 올해로 45회째인 ‘2014 한국전자산업대전’은 20여 개국(* 참여국: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싱가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캐나다, 독일, 헝가리, 프랑스, 세르비아, 오스트레일리아) 800여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 디자인, 콘텐츠 등을 선보이며 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정보기술(IT)이 펼쳐진다. 또한 아시아 6개국, 아프리카 4개국 등의 개도국 산학협력 전문가들이 모여 선진기술 전파와 개발도상국의 역량강화를 논의하는 글로벌 상생협력 워크숍과 산업분석, 신제품발표회 등 30여개 행사가 이어져 대한민국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축제로 치러지게 된다. 특히, 해외 바이어가 참여함으로써 약 18억 불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져 우리나라 전자·정보기술(IT)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국전자산업대전의 주요 전시내용은, ① 스마트폰, 곡면 초고화질(UHD) TV 등 우리가 세계적
[페어뉴스]지난 9월 27일, 경기도 부천에서 착한 돌잔치가 열렸다. 함께하는 사랑밭 후원자인 이보형, 오순란 씨 부부가 막내 재헌이의 첫 생일잔치의 답례품 비용을 전액 기부하는 착한 돌잔치에 참여한 것. 이들은 돌잔치 하객들에게 수건이나 떡과 같은 답례품을 나눠주는 대신,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따뜻한 기회를 선물했다. 아빠 이보형 씨는 “사실 7월부터 함께하는 사랑밭에 후원을 하게 되어서,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착한 돌잔치를 보고 참여하게 됐다”면서, “막내에게 다른 것이 아니라 나눔을 가장 먼저 가르쳐줄 수 있어서 기쁘고, 재헌이를 비롯한 모든 아기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마 오순란 씨는 “재헌이는 마흔이 넘어 얻은 늦둥이”라면서, “이번 착한돌잔치를 통해 재헌이 뿐 아니라 형, 누나에게도 나눔의 의미와 실천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CEATEC JAPAN 2014 Panasonic's Highlights: 4K WORLD - Bringing 4K into Every Part of Our Lives[Fairnews]From October 7, 2014, CEATEC JAPAN 2014, which is one of the Asia's largest cutting-edge IT and electronics comprehensive exhibitions, is being held for 5 days at Makuhari Messe, and Panasonic is showcasing its impressive portfolio of 4K products and solutions. The Panasonic booths are located in both the Life Society Stage and Key Technology Stage. In the Life Society Stage, Panasonic is introducing its 4K World, which is expanding from B2C to B2B, built on technologies cultivated for its
[Fairnews]ACE Group announced today its third annual Regional ‘Day of Service’ in Asia Pacific, during which its employees from life and general insurance operations across the region will devote their time to various charitable projects during the week of 13-17 October. ACE’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efforts focus on supporting local communities in which employees live and work. Since 2012, the Regional ‘Day of Service’ has been annual event for employees in Asia Pacific to engage in a diverse range of local community projects which align with ACE’s overarching philanthropic support fo
[페어뉴스] ACE 그룹(ACE Group)은 자사의 제3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봉사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3일 ~ 17일까지 5일간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부서 임직원들이 다양한 자선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ACE그룹의 CSR사업은 임직원들이 생활하고 근무하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회사의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교육과 건강을 향상시키고 빈곤을 줄이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나눔 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봉사의 날’에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봉사의 날’ 활동은 환경보존, 소외 계층을 위한 식사 제공과 주거환경 복구 및 헌혈 운동 등이다. ‘봉사의 날’ 활동 참여국가는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이다. ACE 말레이시아 지사의 직원 120명이 10월 4일과 9일 ‘체셔 홈’(Cheshire Home)에 거주하는 생계 수단이 없는 장애인들을 방문함으로써 올해 지역 ‘봉사의 날’ 활동을 개시했다. 회사의 자원 봉사자들은 페낭(Penang)주와 셀랑고르(Selangor)주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