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8월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 우수 농수산식품의 건강 기능성을 홍보하기 위한 「K-FOOD 웰니스 세미나&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식품의 건강과 미용(韓食健美)」을 주제로 현지 오피니언리더인 유통업체 바이어, 언론인, 파워블로거 등 약 8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주요 행사로 인기 높은 젊은 여성 요리연구가(식품영양사)인 기타지마 카나씨의 「한국산 찰보리, 대추(칩), 들기름·들깨가루 등을 활용한 K-FOOD 헬씨 요리 시연」을 통해 한국식품의 건강과 미용효과에 관한 설명과 함께 가정에서 활용하기 쉬운 요리 레시피를 선보임으로써 현지 오피니언리더를 대상으로 K-FOOD의 건강 기능성에 대한 집중 홍보가 이루어졌다.
또한, 참석한 유통업체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거래 알선을 병행하여 한국산 원재료를 사용한 기능성 상품의 우수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알려 대형 유통업체 및 백화점으로의 입점 지원도 병행하였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對日 농식품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일본시장의 트렌드에 어울릴 뿐만 아니라 수입바이어가 원하는 맞춤형 마케팅을 병행함으로써 ‘K-FOOD의 우수성’을 체계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수출 국가별로 현지 소비시장에 적합한 ‘시장 맞춤형 특화 마케팅’을 확대해 중장기적인 수출증대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對日 농식품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일본시장의 트렌드에 어울릴 뿐만 아니라 수입바이어가 원하는 맞춤형 마케팅을 병행함으로써 ‘K-FOOD의 우수성’을 체계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수출 국가별로 현지 소비시장에 적합한 ‘시장 맞춤형 특화 마케팅’을 확대해 중장기적인 수출증대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