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395 밖의 풍경들과 포옹하세요"

밀레니엄 서울힐튼, 레스토랑 '야외 테라스' 오픈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남산 자락의 신록과 푸른 하늘, 그 아래 펼쳐지는 도심 빌딩의 스카이라인을 모두 품은 '카페395' 야외 테라스가 문을 열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후정 전경이 일품인 곳에 위치한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에서 '마켓 투 테이블’이란 콘셉트의 뷔페 요리를 선보인다.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탈리아, 프랑스 요리는 물론 파나코타와 감귤젤리, 레몬 코코넛 타트, 초콜릿 퐁당과 산딸기 셔벳, 바나나 스플릿 등의 디저트와 음료, 스낵류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문 요리사들이 그날 그날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즉석 요리도 즐길 수 있다.